제 4 장 사단에게 승리하기 위한 전술 9
영성치유 제16권 <제목 차례>
제 4 장 사단에게 승리하기 위한 전술 9
제 1 절 영으로 전하고 영으로 듣는 법13
1. 영의 실체를 알아야 한다14
2. 영의 실체를 경험하여야 한다16
3. 십자가로 귀신의 영을 제어해야 된다 20
4. 성령의 도움을 받는 법을 적용하여야 한다. 22
제 2 절 진리의 영으로 하는 성령 사역 27
1. 죄를 깨닫게 하는 사역이 성령 사역이다 27
2. 의를 깨닫게 하는 사역이 성령 사역이다31
3. 심판을 알게 하는 사역이 성령 사역이다34
제 3 절 환경 속에 있는 쓴 뿌리 (바사군 )60
1. 사단의 세력 속에 있는 환경 61
2. 권세(영권)가 없는 환경 66
3. 윤리나 종교로 변질된 환경 68
4. 환경의 영향권에 있는 미혹의 영들 70
제 4 절 심령 속에 있는 쓴뿌리 73
1. 인간의 두 가지 속성과 양신의 속성 73
2. 양신적인 영적 상태75
3. 양신 역사의 현상과 진단 82
4. 영생이 활성화된 상태와 십자가의 속성을 가진 심령99
6. 벌거벗은 심령 상태110
7. 신령한 것을 분별하지 못하는 심령117
8. 역설적인 진리의 도를 보지 못하는 심령 125
제 5 절 영권과 왕권 134
1. 영적 통로와 육적인 통로 135
2. 하늘에 속한 영권의 분별137
3. 영권과 왕권 139
4. 왕권을 가져야 빼앗기지 않는 신령한 하늘의 보화 140
5. 왕권을 갖게 되는 방편 142
제 6 절 왕권의 통로를 통한 승리 146
1. 영권의 통로와 왕권의 통로 146
2. 왕권의 통로는 세상을 초월하고 지배하는 심령 148
3. 왕권이 없으면 영의 통로가 닫히게 된다 151
4. 왕권이 없으면 신령한 것이 나오지 않는다 152
5. 왕권의 실체는 말씀의 영체에서 나온다 153
6. 분별은 하나님의 속성이며 분별 되는 것이 왕권임 155
7. 삼위일체의 속성을 통한 영권과 왕권의 분별161
8. 말씀의 영적 실체를 통한 왕권 166
제 7 절 권세있는 말씀으로 승리172
1. 권세 있는 말씀 173
2. 사단이 침투된 말씀의 분별 175
3. 사단을 이길 수 있는 방편은 왕권 177
4. 진리에 속한 자만이 왕권을 가짐 180
제 8 절 성경 열기로 사단에게 승리 182
1. 성경을 열지 못한 상태 183
2. 성경이 닫혀 있는 상태 186
3. 성경이 열려지는 상태 187
5. 성경이 열리는 상태 189
6. 성경이 열린 상태 요약193
제 4 장 사단에게 승리하기 위한 전술
사단을 이기기 위한 길은 십자가의 도가 유일한 방편이요 전술이다. 이것이 성경에서 흐르고 있는 영맥이다. 모형과 비유는 신령한 영맥을 설명하고 있는 것이며 구약은 신약의 모형이요 비유다.
말씀을 이 영맥을 따라 해석하여 사단을 이길 수 있는 권세가 있는 말씀으로 무장하여 철창 권세를 통하여 사단의 세력을 깨트리는 것이 승리하는 전술이다.
심령 성전에 사단이 거하지 않고 하나님이 거하는 것은 권세 있는 말씀으로 지어진 성전이라야 하는 것이다.
천국은 밭에 하나님이 감추어둔 보물이며 이것을 비유로 말씀하시는 것은 모든 사람이 고침을 받지 못하게 하고 들을 귀 있는 심령만이 들을 수 있기 위함이다.
보물을 감추어져 놓은 것은 신령한 사람을 택하시는 사람의 뜻이 있는 것이다. 천국은 신령한 눈이 열린 사람이 누리는 곳이며 성경이 열린 사람만이 그 보화를 내 것으로 만들어 곳간에 넣어둘 수 있는 제자 된 서기관이다.
말씀을 온전하게 해석하여 진리의 성령이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하여 깨달아 사단을 이기고 최후에 승리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생명의 면류관은 사단과의 전술 전략에서 이길 수 있는 지혜로운 전술 전략을 세운자만이 이길 수 있을 것이다.
[마13:10]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어찌하여 저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나이까 [마13:11]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에게는 아니 되었나니
[마13:12] 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무릇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마13:13] 그러므로 내가 저희에게 비유로 말하기는 저희가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함이니라
[마13:52]예수께서 가라사대 그러므로 천국의 제자 된 서기관마다 마치 새 것과 옛 것을 그 곳간에서 내어오는 집주인과 같으니라
성경 말씀의 본질이 감춰진 비밀을 알기 위해 말씀을 비유로 보고 영적으로 해석하는 것이다. 예수의 영을 받는 자는 십자가의 도를 통한 구원을 받은 영으로서 십자가의 역설적인 진리를 알고 이 진리를 받아드린 심령이다.
십자가를 좇지 않고 십자가의 속성이 심령에서 소멸시켜 버리거나 십자가의 역설적인 능력을 보지 못하면 신령한 하나님의 법칙을 알기 어렵고 말씀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빛이 없는 어두운 심령이 되고 사단의 세력이나 술수에 놀아나는 것이다.
역설적인 십자가의 진리를 진정과 신령으로 이해하는 것이 십자가의 도를 알게 되는 것이고 영적인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다.
이 영적 원리가 진리가 되고 말씀이 됨을 알게 되어 말씀의 신령한 속성을 이해하게 되는 것이며 영안이 열려가는 것이고 성경이 말씀이라는 것을 알아 가는 것이다
천국을 열어 가는 것은 성경을 열어 가는 것이며 성경을 통하여 보여주는 영생의 보물을 내 것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며 하늘의 신령한 복을 더해가는 지혜이며 능력이다.
이론적이나 육신적인 말씀의 빛이라도 있을 동안에 이 말씀을 빼앗기지 않고 옥토에 심고 가꾸고 숙성시켜 열매 맺어 권세와 왕권을 가진 신령한 존재가 되어 어두움의 영에 잡히지 않고 영생의 빛을 볼 수 있는 신령한 눈을 가져서 진리의 길을 갈 수 있도록 하라는 것이다
[막4:15]말씀이 길가에 뿌리웠다는 것은 이들이니 곧 말씀을 들었을 때에 사단이 즉시 와서 저희에게 뿌리운 말씀을 빼앗는 것이요
[요12:35]예수께서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빛이 너희 중에 있으니 빛이 있을 동안에 다녀 어두움에 붙잡히지 않게 하라 어두움에 다니는 자는 그 가는 바를 알지 못하느니라
[마22:12] 가로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저가 유구무언이어늘 [마22:13]]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마22:14]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롬2:19]네가 율법에 있는 지식과 진리의 규모를 가진 자로서 소경의 길을 인도하는 자요 어두움에 있는 자의 빛이요
그렇지 못하고 ‘말씀’ 이라는 존재를 알아가지 못하고 ‘말씀’이 심령에서 성장하지 아니하면 심령은 죽어가고 있는 것이며 이 심령이 죽어가는 것이 바로 심판인 것이다.
이러한 것을 통하여 사단의 궤계를 깨트리는 것이 말씀이므로 말씀은 빛이며 빛 속에 있는 생명이 성령이며 마귀를 멸하러 오신 예수님의 권세이다.
이것이 자녀 되는 권세이며 귀신을 축출 할 수 있는 말씀이 권세 있는 말씀이다. 성령을 도움을 받는 영적 상태와 조건은 권세 있는 말씀을 동원 할 수 있는 영적 상태와 조건이 되는 것이다.
진리의 속성이 있는 설교가 말씀이다. 속성이란 보이지 않는 실체임으로 진리의 속성이 있는 심령이 말씀이 있는 심령이며 진리의 속성이 없으면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이 들리지 않고 신령한 것이 없는 영적 상태이다.
다른 말로하면 모양은 경건에 속한 모습이나 진리에 속한 심령이 아니고 하나님께 속한 심령이 아니라는 말이다.
진리의 성령이 있는 심령으로 나오는 파워가 신령한 파워이며 이 하나님의 속성을 가진 신령한 영권이 권세이다. 진리라는 논리적인 속성과 생명의 속성이 있고 영적 파워가 있는 영이 영생이며 성령이다. 파워 없는 진리는 의문에 속한 것이며 진리 없는 파워는 영이 아니라 육에 속한 파워이며 육신에 속한 파워이거나 사단에 속한 파워이다.
진리의 성령을 대체하는 그 어떠한 것도 주는 그리스도이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이다. 라고 고백할 수 없는 것이다. 설교에 진리 아닌 가라지나 다른 누룩이 섞이지 않아야 하는 이유이며 능력이나 은사에 진리의 영 아닌 다른 누룩이 섞이지 않아야 하는 이유이다.
이 세상에서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말씀이나 은사나 신앙관이나 유전에서 벗어나 그리스도의 심령 성전을 지을 때는 분명하고 확실한 진리의 영으로 신령한 성전을 지어야 하는 것이다.
엡2:21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엡2:22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제 1 절 영으로 전하고 영으로 듣는 법
이 성전을 짓는 것을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여 올바로 짓지 못하고 무너지고 또 무너지고 하여 승리하지 못하는 이유는 말씀을 듣는 사람들이나 전하는 사람들이 영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영으로 사는 법과 영으로 읽고 듣고 하는 훈련이 덜 되어 있기 때문이다.
육신을 좇지 않고 성령을 좇아 사는 결정적인 법칙이요 의문으로 하지 않고 영으로 하는 법과 죽은 신앙이 아니라 살아 있는 신앙을 갖는 헤아리기 어려운 신령한 분별의 법칙이기도 하다.
또한 이러한 법칙의 적용과 활용이 말씀의 속성을 분별하고 귀신의 영과 하나님의 영과 영을 분별하고 은사를 분별하고 말씀을 분별하는 영적 능력이기 되기도 한다. 이러한 신령한 역할과 성경을 해석하는 능력을 주고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지혜의 말씀과 능력을 주시는 분이 진리의 성령이다.
진리의 성령은 말씀을 증거 하시고 자의로 말하지 않고 말씀으로부터 듣는 것을 말하는 영이 진리의 성령인 것이다.
주는 그리스도이시오 하나님의 아들이시이다. 라고 하는 신앙 고백은 진리를 분별하는 눈이 열린 베드로의 고백이 되었던 것이다. 이것을 말하게 하시는 이는 아버지이시고 심령에서 역사하는 아버지는 성령 하나님이시다.
당시의 베드로에게는 아직 보혜사로 오지 않았기 때문에 아버지라 하였으나 십자가 사건이 있게 된 후에 오시는 이는 진리의 성령으로 우리들 속사람의 심령 속에 심어진 그리스도의 영체인 말씀 하나님으로부터 듣는 것을 말하게 하시기 때문에 심령 속에 심어진 생명의 씨앗이 신령한 속성으로 말씀으로 숙성되어 입술로 쏟아져 나오는 말씀에는 진리의 성령이 영감으로 지혜의 말씀이나 지식의 말씀으로 그 심령에서 솟아나오는 것이다.
[요15:26]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요16:13]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1. 영의 실체를 알아야 한다
영으로 듣는 법을 알지 못하는 첫 번째 이유는 영의 실체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요6:6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영에 대하여 여러 번 언급하였지만 다시한번 요약해보면
① 영이란 글이나 말의 내용 속에 있는 의미와 뜻이며 생명이다. 그러므로 말이란 형체 속에 보이지 않는 영의 본질이며 생명의 기능과 속성을 갖고 있다.
② 영은 에너지요 힘이며 능력이다.
③ 맛이 있고 냄새가 있으며 색깔이 있어 음성을 듣고도 그 영의 색깔과 냄새를 느낄 수가 있고 지각 할 수 있는 보이지 않는 실체이다.
④ 에너지의 기능이 열이 있어야 에너지가 나오며 이 열은 말씀이 자신과 심령을 태울 때 나오는 열이며 이 열에는 대류, 전도, 복사의 기능이 있듯이 영의 기능에도 이러한 기능이 있다.
⑤ 영은 3분하여 정신이기도 하고 마음이기도 하며 보다 더 깊이 영의 본질을 말하기도 하며 잠재의식적인 습관이기도 하며 욕망이기도 한다.
⑥ 인간의 몸은 물리적인 세계와 접촉점이지만 영은 우주의 영적 세계와의 접촉점이며 통로이기도 한다.
⑦ 영은 그 속성에 따라 하나님의 영과 인간의 영과 귀신의 영으로 분류 된다.
⑧ 하나님의 영은 삼위일체로 하나의 뿌리와 3가지로 나누어진 모습으로 하나님의 영 말씀의 영 성령으로 나타나며 다 같이 진리의 선한 생명의 속성을 갖고 있다.
⑨ 사단의 영은 이 세상 인간 육성의 영(말이나 정신이나 마음이나 정욕)과 귀신의 영이 죄의 속성과 뿌리를 같이하고 사망의 속성을 갖고 있다.
⑩ 인간(그리스도인)의 영은 하나님의 속성을 가진 영(성)과 사단의 속성을 가진 육(성)의 영을 갖고 있다.
(사단에 지배를 받던 타락한 인간의 영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죄를 사하는 권세와 능력을 통하여 육성을 죽임으로 하나님의 속성을 가진 생명의 영을 갖게 된다.
⑪ 말씀의 영은 죄를 사하는 권세와 육성을 죽이는 능력을 가진 십자가의 속성을 가진 그리스도의 말씀의 속에 있는 생명을 말한다. 십자가의 속성이 없는 말씀은 그리스도의 말씀이 아니기 때문에 말씀의 영이 아니고 의문에 속한 영이요 인간의 말이다.
⑫ 말씀의 영은 하나님의 생명이며 진리이며 하나님께로 갈 수 있는 유일한 인격적인 영이다.
⑬ 율법에 속한 구약은 신약적인 영적원리와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속성을 가진 (심)영으로 전하지 않으면 생명이 나오지 않는다.
⑭ 성령은 말씀의 영으로부터 나오는 신령한 속성과 기능의 영체를 말하는 것으로 인간의 영이나 사단의 영으로부터 나오는 신비한 속성과 기능을 가진 영체와 분별되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진리의 성령이다.
⑮ 육(성)의 영을 좇게 되면 사망의 세력을 좇는 것이요 영(성)의 영을 좇으면 생명의 영(영생)을 좇게 되는 것이다.
2. 영의 실체를 경험하여야 한다
두 번째 이유는 영은 생명이기 때문에 이론적으로는 그 실체를 헤아릴 수가 없고 희미하게 알 수밖에 없다.
영적 지식이 있으나 영의 실체를 알지 못하는 것은 영을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이며 영의 실체는 있으나 진리에 속하지 않은 것은 진리의 속성이 없는 영이기 때문이다
이 같이 영이 무엇인가를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는 경험하지 못하게 되어 말씀의 실체를 알지 못하고 의문에 속한 상태이며 영의 실체를 경험하였으나 진리라는 영적 지식을 갖지 못한 상태에서는 역시 진리의 영에 속하지 않은 상태이다.
[요3:6]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행6:10]스데반이 지혜와 성령으로 말함을 저희가 능히 당치 못하여
[고전2:10]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고전12:3]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않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고전12:8]어떤 이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이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고전12:9]다른 이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이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영이라 말할 때에는 영적인 지식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영의 보이지 않는 기능과 속성을 포함한 생명과 능력을 포함한 영의 실체를 말하고 존재적인 영체를 의미하는 것이며 성경에서 말하는 영은 하나님의 속성을 가진 영을 말하는 것으로 하나님의 영과 인간의 영과 성령을 구별하여 사용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혼란이 있으나 앞뒤 문맥을 보아 분별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영이라는 말이나 용어를 사용하거나 들을 때는 이영의 의미가 정신을 말하는지 마음을 의미하는지 영의 본질적인 실체를 말하는지를 염두에 두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말과 가르침이 하나님의 속성을 가지면 하나님의 영이요 그리스도의 속성을 가지만 그리스도의 영이며 인간의 속성을 가진 가르침은 인간의 영에서 발원되는 것이요 귀신의 가르침은 사단의 속성에서 나오는 것이다.
영적 경험이라는 것은 말씀이 없는 초 신자나 어린아이일 경우에는 인간의 신비한 영적 경험을 말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러한 영적 경험이 말씀의 영으로 경험되어지는 경우에 정신과 마음과 의지에 변화가 일어난다.
단지 정신적이고 이성적인 경험을 말할 경우도 있고 정서적인 마음의 경험을 말할 때도 있고 의지적인 것을 포함하여 경험 할 때도 있다. 가장 강력한 영적 경험은 의지적인 것을 동반 할 때 강력한 경험을 하게 된다.
물론 신비한 영적 경험이나 신령한 영적 경험을 동반 할 경우가 많아서 이러할 때에도 가장 강력하게 경험하게 된다.
신비한 영적 경험은 치유나 여러 가지 초자연적인 경험을 동반하지만 신령한 진리의 영적 경험은 죄나 의나 심판에 대하여 깨닫는 역사가 동반하게 되는 것이다.
열 명의 문둥병자중 한사람만 예수를 따르는 비유는 이를 의미하고 있으며 병을 고치고 귀신을 예수의 이름으로 고치더라도 생명책에 기록되지 아니하는 것은 바로 신령한 역사가 동반된 영적인 상태와 조건이 아닐 경우를 말하는 것이다.
진리가 아닌 영은 예수님과 상관이 없기 때문에 신비한 능력이라고 하더라도 성경에서 말하는 성령의 신령한 능력이 아니라 하늘에 속한 능력이 아니며 생명책에 기록된 능력이 아니라는 뜻이다.
치유 사역이나 축사사역이나 설교 사역에는 반드시 그리스도의 말씀이 있어야 하고 진리의 말씀이나 영생의 말씀을 통한 성령의 기름 부음이 필요한 이유이다.
가시적인 기름부음의 사역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심령에서 생수와 더불어 쏟아지는 기름부음이다. 반드시 권세 있는 말씀을 들음으로 성령의 감동이 동반된 기름부음을 통한 진리의 성령이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하여 깨닫는 회개의 역사를 말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말씀이 아닌 그 어떠한 것도 기름부음의 사역을 대체 할 수가 없는 것이다.
( 물론 찬양이나 기도를 통하여 기름 부음의 역사가 일어 날 수가 있으나 이는 청중 자신이 이미 심령에 숙성된 말씀의 영이 발동 될 경우를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 장에서 영적 경험을 설명하고 신비한 경함과 여러 가지 형태의 영적 경험을 분별하고 신령한 영적 경험을 하게 되는 근본 원인과 원리를 설명하고 이를 강조하기 위하여 이렇게 말씀만이 기름부음이 있을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이다. 이 책에서 많은 부분이 이러한 경우가 적용되고 있으므로 오해가 없어야 할 것이다. )
신비한 경험적인 현상에 말씀의 영이 동시에 역사하는 경우가 바로 신령한 역사인 것이다. 신비한 경험은 체질적으로 경험 되어지는 것이고 신령한 경험은 말씀과 더불어 심령 깊은 곳에서 경험 되어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영적 체험을 말 할 때 어느 정도의 수준에서 경험되어지느냐 하는 것이며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하여 어느 정도 깨닫고 회개하느냐에 구별과 분별이 있어야 되는 것이다.
육신적인 회개가 있고 마음으로부터의 회개가 있으며 심령 깊은 곳에서 존재적인 회개가 있는 것이다. 육신의 질병이 고침을 받는 것도 있고 마음의 병이 고침 받는 것도 있으며 영의 존재적인 치유도 있어 거듭나는 사건도 있는 것이다.
영의 실체는 육신과 영을 통하여 인간의 전인적인 접촉이 이루어지고 변화가 일어나는 사건을 통하여 지각하고 경험하고 알아가는 것이다. 영과 영적 현상(은사포함)을 경험하거나 속사람의 심령이 알지 못하고서는 영체의 의미를 직관적으로 느끼거나 알지 못하는 것이다.
3. 십자가로 귀신의 영을 제어해야 된다
세 번째 이유는 말씀을 듣지 못하게 하는 귀신의 영을 제어해야 한다. 귀신이라면 요란스럽게 발작하거나 정신병자와 같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상태의 영을 귀신으로 알고 있으나 귀신은 사단이 부리는 영으로 하나님을 적대하거나 거역하는 말이나 논리나 인간을 미혹하는 모든 영들을 말한다.
[엡2:16]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골2:15] 정사와 권세를 벗어 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
[엡2:2]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요일4:3]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이제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요이1:7] 미혹하는 자가 많이 세상에 나왔나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임하심을 부인하는 자라 이것이 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니
영적 지식을 가진 것으로 영의 실체가 있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은 영적 상태에 대한 감각이 무딘 상태로서 하나님에 대한 심령이 굳은 상태이며 아직 속사람의 잠재의식 영역에 속한 영에까지 깊숙이 침투하지 않아서 생명의 실체가 인격과 능력으로 나타나지 않은 상태와 조건에 있는 것이다.
[마25:24]한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가로되 주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엡4:19]저희가 감각 없는 자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또한 영적 현상만으로 영체를 경험한 것으로 말하는 것도 아니다. 말씀의 영이 전인격적으로 지식과 정서와 의지에 심어지지 아니한 상태라서 영의 실체가 온전하게 형성된 조건과 상태가 아니라서 성경이 열리지 않고 온전한 영적 상태가 아니라서 실체가 형성된 상태가 아니다.
아직 육신에 속한 영적 어린아이를 말하고 있는 것이다.
[마16:28]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섰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인자가 그 왕권을 가지고 오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
그러므로 예수의 영적 실체에서 나오는 왕권을 갖지 못한 상태라서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영적 원리가 적용되지 않고 있는 상태로서 말씀에서 권세가 나오지 않는다.
말씀을 전하는 자나 듣는 자가 심령 속에 귀신의 가르침이나 가라지를 분별하고 제어하기 위하여 십자가의 비밀과 속성을 영적 현상을 통한 체험으로 알지 못하고서는 그 실체를 제어 하지 못하는 것이다.
귀신들린 자를 축출하는 능력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속사람의 심령 속에 잠복된 귀신 즉 육성을 따라 역사하는 사단의 실체적인 영을 말하는 것이다.
마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마12:28의 “내가” 라고 말하는 현대의 살아계시는 예수는 말씀 예수를 말하는 것으로 십자가로 정사와 권세를 벗어버리고 부활하신 상태에서 예수로써의 말씀인 것이다.
권세 있는 말씀을 먹으면 심령 속에 있는 죄와 사망의 세력인 귀신을 쫓아내고 평안이 임하게 되어 있고 자유 함이 있는 천국의 심령 상태가 되는 것이다.
이러한 신령한 영적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신령을 이해하고 시공간을 초월하는 신령한 진리를 헤아리는 사고방식이다.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귀는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제어해야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영적 상태와 조건이 되는 것이다.
말씀을 전하는 영적 상태와 조건도 마찬 가지이다.
정사와 권세를 벗어버리고 십자가로 승리하고 부활하는 심령 상태와 조건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4. 성령의 도움을 받는 법을 적용하여야 한다.
네 번째 이유는 성령의 도움을 받는다는 것이 무엇인가를 구체적이고 실제적으로 이해하고 알고 있느냐! 하는 것이다.
성령의 도움을 받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영적 상태와 조건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느끼고 지각하고 있느냐 ! 하는 것이다.
[마12:28]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엡4:19]저희가 감각 없는 자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히5:14]단단한 식물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저희는 지각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변하는 자들이니라
[벧전1:12]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귀신의 영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역사하지만 성령은 반드시 자신의 의지를 발동하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려는 의지가 동원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귀신처럼 충동적으로 역사하지 않는다. 말씀을 통하여 육성과 영성을 분별하여 갈라 쪼개고 하나님의 목적과 뜻에 합당한 영적 상태와 조건 안에 있어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의를 따르기 위해 죽으면 죽으리라는 의지의 결단은 십자가를 요구하는 것이다.
십자가를 동원하지 않고 예수님을 따르고자 하는 자에게는 말씀이 들리지 않는 이유인 것이다.
두 마음을 품고 있거나 축복을 원하여 축복에 목표를 두고 있거나 병 고침이 목적이거나 능력이나 은사가 목적이거나 영생의 목표가 아닌 그 어떤 것에 목표를 두고 전하거나 듣고 있다면 말씀이 들리지 않고 전하는 자는 권세 있는 말씀을 전할 수 없는 것이다.
오로지 하나님을 구하고 영생을 사모하고 성령을 대접하는 심령에 하나님으로부터 대접 받는 것이다.
[마7: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약1:8]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
[약4:3]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함이니라
[약4:8]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먼저 굶주리고 애통하면서 구하고자 하는 자의 귀에 하나님의 신령한 말씀이 들리기 시작하는 것이다.
우리나라 속담에도 마음이 콩밭에 있다는 말이 있듯이 마음이 영생외에 다른데 있다면 들리지 않는 것이다.
형통의 축복보다 먼저 영혼의 약점과 허물과 미련함을 깨닫고 고집을 부리고 있는 자신의 미련함을 깨달아 영혼의 병을 치유하고자 하는 영적 욕구가 있어야 하는 것이다.
[요5:39]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요5:40]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자신이 죄가 하늘과 땅을 가로 막고 있고 하늘이 열리지 않고 영이 열리지 않으므로 영으로부터 생명이 흘러나오지 않는다.
자신의 영적교만을 포기 하고 심령이 가난한 자 애통하는 자, 온유한 자,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 긍휼히 여기는 자, 심령이 청결한 자, 화평의 영을 가지고자 하는 자만이 하나님의 신령한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것이다.
땅에서 열면 하늘이 열리는 천국의 열쇠는 바로 이러한 영적 원리를 말하고 있는 것이다.
먼저 영을 열어야 하는 것이다. 먼저 마음이 씻기어져야 영이 열리고 먼저 내 마음이 회개하여야 영이 열리는 것이다.
보혜사는 우리를 도우시는 분으로 말씀을 듣기 위해 이러한 영적 질서와 법칙이 성령의 도우심을 받는 법이며 우리를 자유롭게 하는 성령의 법이다.
마음의 죄와 육신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가로 막고 있고 있는 육성의 원수가 뿌린 가라지가 말씀을 비평하고 오해케 하거나 귀신의 가르침에 젖어 있거나 귀신의 영에 심령이 눌려 있거나 포로 되어 그 생각이나 마음이 잡혀 있다면 먼저 성령을 힘입어 자신이 잡혀 있는 죄와 사망의 세력(귀신)을 제어하고 진리에 속한 영적 상태와 조건에서 말씀이 들리기 시작하는 것이 생명과 성령의 법이다.
말씀을 듣거나 전하기 전에 먼저 성령이 역사하는 기름부음이 있는 영적인 상태와 조건이 되어야 하는 것을 알고 있으나 성령을 힘입는 방법을 적용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심령 밑바탕에는 성경을 상고하고자 성경을 보거나 말씀을 듣고는 있으나 바로 십자가를 지고 자신이 죽지 않으려 하고 있는 상태이며 순종하려는 자세로 듣지 않고 있는 상태인 것이다.
이러한 청중 앞에서 말씀을 전하고 있기 때문에 권세가 있는 말씀의 영체가 아니고서는 진리의 말씀이 들리지 않고 전해지지 않는 이유인 것이다.
신령한 진리의 말씀은 귀에 잘 들리지 않지만 세상의 초등학문이나 신비적인 축복의 소리는 잘 들리는 것은 심령 속의 미혹의 영에 끌리고 금한 실과를 선택하는 마음인 것이다.
성령을 힘입기 위해 십자가를 짐으로 어두움의 세력을 벗어버리고 영생의 말씀을 사모하는 심령만이 말씀이 들리게 되며 이 영생의 진리만을 전하고자 하는 심령만이 영생의 진리가 나오게 된다.
심령 속에 있는 말씀의 실체가 진리의 말씀을 해석하고 전 할 수가 있게 된다.
성경은 성경이 해석하고 말씀은 말씀이 해석하는 것이다.
[계2:29]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제 2 절 진리의 영으로 하는 성령 사역
성령 사역에서 사단의 술책과 궤계를 몰아 낼 수가 있고 불의의 병기로 사용되어지지 않기 위해서는 말씀과 성령과 은사와의 관계를 잘 헤아려야 한다.
설교는 하나님의 메시자와 교훈을 전하거나 가르치는 것이요 말씀은 생명을 전하거나 증거하는 것이다. 설교로 교훈을 가르치는 의문의 직분보다 신령한 영생의 말씀을 통하여 생명의 영을 전달하는 직분이 더욱 영광을 들어내는 것이다.
[행11:14]그가 너와 네 온 집의 구원 얻을 말씀을 네게 이르리라 함을 보았다 하거늘
[고후3:7]돌에 써서 새긴 죽게 하는 의문의 직분도 영광이 있어 이스라엘 자손들이 모세의 얼굴의 없어질 영광을 인하여 그 얼굴을 주목하지 못하였거든 [고후3:8]하물며 영의 직분이 더욱 영광이 있지 아니하겠느냐
설교가 아닌 하나님의 말씀이 되기 위한 조건은 죄와 사망의 세력을 밝히는 빛이 있어야 그 속에 생명이 있게 되는 것이며 생명이란 영생을 주는 진리의 영이다.
1. 죄를 깨닫게 하는 사역이 성령 사역이다
구원이란 하나님의 영과 접붙임 받아 돌감나무가 참감나무가 되듯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지만 구원의 영적 상태는 하나님의 형상을 단번에 온전하게 회복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대적하여 반대로 향하던 인간의 성향이 하나님을 향하여 나아가게 되는 속성으로 변하여 인간의 타락한 육의 속성이 변하여 영의 속성을 가진 신령한 하나님의 속성으로 변하여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고 영혼의 구원이 결국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리스도 예수안에 성령안에 있으면 이 구원은 보장되나 그 영성의 상태와 조건은 믿음의 분량대로 다 다르다.
포도나무 가지에 붙어 있어 열매 맺는 자도 있고 가지가 꺾어지고 부러지는 수도 있고 열매를 맺지 못하는 수도 있고 들포도를 맺을 수도 있고 이 들포도는 불의로 진리에 사랑을 받지 못해 진리에 서지 못한 자를 말하며 이 들포도의 열매는 진노의 포조주 틀에 담겨 짓밟혀지리라는 것이 말씀이며 영적 원리요 진리다.
이것을 깨닫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영이며 진리의 영이며 가르침이다. 진리의 속성을 가진 진리의 영이 아니면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하여 깨닫지 못하게 되는 것은 진리에 속한 심령이 아니기 때문이다. 부활하여 다시 오신 예수님과 함께 포도나무의 진액인 진리를 함께 먹어야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되는 것이다.
물로 세례를 받았으나 불로 세례를 받아야 하는 중요한 영적원리요 진리이다.
진정한 불세례는 말씀의 영인 진리의 성령을 말하는 것이며 죄와 의와 심판에 깨닫게 하는 것이 불세례요 불의 심판이다.
이 신령한 말씀의 영적원리를 깨닫지 못하는 것이 포도나무가지에서 떨어져 나가거나 구원을 받지 못하게 사단이 빼앗아 가버린 상태와 조건이며 물 없는 곳에 다니던 귀신이 다시 들어온 상태와 조건이 된 것이다.
[마26:29]그러나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이제부터 내 아버지의 나라에서 새 것으로 너희와 함께 마시는 날까지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요15:4]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요15:5]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엡4:21]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같이 너희가 과연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진대
[엡4:24]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고후13:8]우리는 진리를 거스려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오직 진리를 위할 뿐이니
[살후2:13]주의 사랑하시는 형제들아 우리가 항상 너희를 위하여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하심이니
[벧전1:22]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
[요일1:6]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두운 가운데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치 아니함이거니와
[요일1:8] 만일 우리가 죄 없다 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요일2:4]저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요일2:21]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진리를 알지 못함을 인함이 아니라 너희가 앎을 인함이요 또 모든 거짓은 진리에서 나지 않음을 인함이니라
죄를 씻는다는 것은 무지에서 벗어난다는 것으로 하나님께 대한 무지를 계속 씻어나가야 하며 보다 더 열려져가야 한다. 뿐만 아니라 세속의 묻은 먼지를 떨어버리는 것도 계속해야 하기 때문에 계속 씻어야 하고 육성도 계속하여 심령을 더럽혀 가기 때문에 계속 씻어야 한다.
계속하여 하나님에 대하여 모르는 부분에 대한 여러 가지 무지에서 벗어나 그리스도의 분량만큼 자라가는 것이 라는 것을 아는 것이 영생이요 이것이 하나님을 아는 것이다. 영생은 진리를 생명적으로 알아 가는 것이다
[엡4:13]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엡4:16]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죄를 깨닫게 하는 사역에는 지적이거나 의문의 말씀 사역이 아닌 진리의 성령으로 죄를 깨닫게 하여 거룩하게 하는 영성의 치유 사역과 심령 속의 어두움과 사망 세력을 축사하는 권세있는 사역을 하는 것이며 이것은 진리의 말씀을 가진 영을 통하여 하는 것이다.
심령 속에서 역사하는 마귀를 제어하지 못하면 열매를 맺지 못하게 하거나 들포도를 맺게 하는 것이다
[요18:37] 빌라도가 가로되 그러면 네가 왕이 아니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 내가 이를 위하여 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거하려 함이로다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소리를 듣느니라 하신대
[렘48:32] 십마의 포도나무여 너의 가지가 바다를 넘어 야셀 바다까지 뻗었더니 너의 여름 실과와 포도에 파멸하는 자가 이르렀으니 내가 너를 위하여 곡하기를 야셀의 곡함보다 더하리로다
[나2:2]여호와께서 야곱의 영광을 회복하시되 이스라엘의 영광 같게 하시나니 이는 약탈자들이 약탈하였고 또 그 포도나무 가지를 없이 하였음이라
[계14:19]천사가 낫을 땅에 휘둘러 땅의 포도를 거두어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주 틀에 던지매
2. 의를 깨닫게 하는 사역이 성령 사역이다
심령에 빛이 나타나는 상태와 조건이 되기 위해서는 무지나 사망의 세력에서 벗어나는 능력이 필요한데 이 능력은 영생으로부터 나온다. 영생은 하나님의 형상을 아는 빛으로 무지에서 벗어나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 가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존재를 알아 가는 것은 하나님의 형상이 어떠한 가를 알아가는 것이며 이 하나님의 형상을 알기 위해서는 빛이 필요한 것이다.
하나님의 형상은 하나님의 인격과 속성을 말하며 사람의 됨됨이와 인격과 속성은 그 사람이 어떤 말을 하는지 알면 그 사람의 존재를 알 수 있는 것처럼 하나님의 인격과 속성은 말씀을 통하여 알게 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은 단순한 하나님의 메시지라고 하기보다 하나님의 존재를 나타내는 인격으로서 그 속성을 나타내시는 것이기 때문에 존재로 보아야 한다고 주장한 것이다.
존재로 보지 아니하는 것은 말씀이 육신이 된 예수님을 부인 하는 심령을 적그리스도의 영이라 하기 때문에 말씀을 존재로 보지 않고 성경을 의문으로 해석하는 것이 사사로운 생각이며 적 그리스도적인 발상이라고 하는 이유이다.
적 그리스도적인 발상으로 보기 때문에 이러한 발상과 사상 속에 하나님의 빛을 가리는 사단의 술수와 궤계가 숨어 있고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이 가려져 있다.
이러한 영적 상태를 수건이 눈에 가려져 있다고 하는 것이며 이 수건의 정체가 신령한 것을 보지 못하게 하는 영적 무지이며 무지 속에 도사리고 있는 사단인 것이다.
[고전14:16]그렇지 아니하면 네가 영으로 축복할 때에 무식한 처지에 있는 자가 네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지 못하고 네 감사에 어찌 아멘 하리요
[고전14:23]그러므로 온 교회가 함께 모여 다 방언으로 말하면 무식한 자들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들어와서 너희를 미쳤다 하지 아니하겠느냐
[벧후3:16]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그 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성경을 알려고 원어를 몇 십 년을 연구하고 신학을 몇 십 년을 연구해도 하나님을 잘 알지 못하고 말씀을 잘 알지 못하는 이유는 성경을 연구하여 알려고만 하지만 성경을 읽을 때에 자신의 눈을 가리고 있는 이 수건이 어떤 것인지 잘 알지 못하고 이를 벗어 버리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하나님 앞에 긍휼하신 하나님의 자비로 하나님의 의를 구하고 찾고 두드리지 않고 인간의 학문으로 하나님을 알고자 하는 인간의 자존심을 버리고 겸손하고 온유한 심령으로 배우고자 해야 하며 동시에 십자가를 지고 성경을 배우려고 해야 한다. 인간의 자존심을 버리지 못하고 끝까지 학문으로 말씀이나 성경을 열려는 것은 인간의 교만이요 자존심의 발로이다 이것이 죽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따르고자 하는 심령이다.
의문으로 성경을 해석하는 행위는 인간의 지성이 하나님의 지혜위에 군림하여 있는 심령 상태와 조건에서 성경이나 하나님을 연구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자신을 계시하도록 하나님의 계시를 받을 수 있는 영적 상태와 조건이 되게 해 달라고 겸손한 심령이 되면 어두움에서 벗어나게 될 것이다.
영생을 얻기 위해 성경을 연구하지만 나의 육성과 자존심을 버리지 않고 성경을 보기 때문에 신령한 것이 보이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력은 바로 이러한 세력들이다. 하나님과 원수되는 세력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렇지 않고 계속 자신의 사사로운 생각을 억지로 고집하는 것은 하나님을 이성으로 알고 성경을 이성으로 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두움에서 벗어나지 못한 자만심의 죄 중에 있는 것이다.
성경을 읽을 때에 문맥을 따라 읽고 신령한 마음으로 해석하라.
성령의 계시로 하나님과 그 아들 그리스도를 알 수 있게 심령을 진단하고 성령이 나타나는 여러 가지 신령한 영적 은사를 통하여 이러한 사역을 하게 된다.
그러나 방언 통변 예언은 하나님의 뜻과 의를 알고자 하는 은사인 것이다. 하나님의 뜻과 의를 단번에 급속하게 깨달을 수 있는 사역이다. 그러나 이는 말씀 사역보다 순간적으로 강력하지만 사단이 강력하게 역사하기 때문에 위험하며 진리의 말씀 없이 지속적으로 은사사역만 하게 되면 말씀을 먹지 못해 심령이 굶주리게 되고 진리에 서지 못하기 때문에 진리에 사랑을 받지 못하고 구원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진리와 길과 생명을 분별하지 못하는 자들에게는 너무나 위험하다.
[요9:41]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소경되었더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저 있느니라
[요일2:21]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진리를 알지 못함을 인함이 아니라 너희가 앎을 인함이요 또 모든 거짓은 진리에서 나지 않음을 인함이니라
[딤후2:15]네가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변하여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딛1:14]유대인의 허탄한 이야기와 진리를 배반하는 사람들의 명령을 좇지 않게 하려 함이라
[딤전6:5] 마음이 부패하여지고 진리를 잃어버려 경건을 이익의 재료로 생각하는 자들의 다툼이 일어나느니라
3. 심판을 알게 하는 사역이 성령 사역이다
빛이 있는 곳에서는 사단이 도망하게 된다. 심령 속의 빛과 어둠을 분해(성령의 검으로 영해)하여 어두움의 속성을 분별하게 함으로 이 빛 속에 있는 생명의 속성을 통하여 이 세상 임금을 쫓아내는 것이 심판 사역이며 성령 사역이다.
신령한 빛을 가리는 사단의 술수와 궤계가 무엇인가를 알지 못하면 수건이 벗겨지지 않아서 신령한 말씀이 보이지 않아서 인간의 빛을 전하게 되는 것이다.
눈을 가리고 빛을 보지 못하게 하는 세력은 바로 말씀이 육신이 된 것을 부인하는 적그리스도의 영이며 말씀을 존재로 보지 못하게 하는 가르침이나 생각이나 사상들이다.
[롬2:8]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좇지 아니하고 불의를 좇는 자에게는 노와 분으로 하시리라
[딤후4:4]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좇으리라
[살후2:10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살후2:12]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하나님을 아는 빛을 가리는 수건을 벗어 버리고 영안이 열리는 것은 바로 이 적 그리스도적인 사상과 생각에서 벗어나 말씀을 존재로 보기 시작하면 몇 십 년을 믿어도 몇 십 년을 성경을 읽고 연구해도 열리지 않던 성경이 열려가고 신령한 진리의 말씀이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말씀은 존재이지만 영적 실체이며 영체로서의 존재이다. 이 영체의 의미를 헤아리고 볼 수 있어야 말씀의 본질과 실체를 헤아리게 되고 진리의 영을 헤아리게 되어 하나님을 알게 되는 것이 곧 영생이다.
말씀은 영생의 말씀이라야 그 속에 빛이 있고 생명이 있고 권세가 있고 창조의 능력이 있고 진리가 있고 하나님의 영광이 있다.
설교는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 아니면 성경은 이렇게 말한다는 등의 정보를 주어 깨닫게 하려고 한다.
그러나 구원을 주는 영생의 말씀은 죄와 어두움과 사단의 정체를 깨닫게 하여 이 사망의 세력에서 벗어나 생명과 성령의 법을 따라 살아 갈 수 있도록 생명을 전하는 것이요 영을 전하는 것이며 말씀의 영체를 전하는 것이다.
이 빛의 속성은 무지를 밝히는 빛은 단순한 빛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신령한 빛으로 진리의 영으로 말미암아 심령이 불타면서 나오는 빛이다.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신령한 권능과 능력과 역사를 통하여 심령이 감동을 받으면 심령의 죄가 불타면서 나오는 빛이다.
진리의 영과 더불어 나오는 말씀이 아니면 이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역사를 이끌어 내지 못하고 역사가 나타나지 않는 것이다.
말씀 사역은 이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기 위한 도(道)를 이해하기 쉽도록 구원을 위한 빛의 속성을 비유로 깨우쳐주는 것이라고 한다면 성령 사역은 말씀의 영이 역사하는 사역을 행동으로 보여주고 나타내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심령에서 말씀과 성령이 더불어 함께 역사하는 영적 상태와 조건에서 나오는 진리의 실체가 되어야 하나님의 영광의 빛이 말씀 속에서 나오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간단하게 빛이라고 하므로 잘 알아듣지 못함으로 하나님의 신령한 속성을 더 잘 이해하거나 이해시키려고 하면 이 빛의 속성과 기능을 좀 더 자세하게 알거나 알게 해야 하는 것이다.
단순하게 빛이라고 하는 데 이 빛이 어떠한 형태와 속성을 가지고 언제 어느 때에 무엇을 누구에게 왜 밝히는 빛이냐 하는 것부터 알고 가르쳐야 하는 것이다.
(1) 하나님 속성과 영광으로부터 나오는 빛의 사역
하나님의 신령한 속성을 좀 더 구체적으로 알기 위해서는 이 빛이 하나님의 근본적인 존재의 속성으로부터 나오는 빛을 말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음으로 이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이라는 것을 아는 것이며 또한 다른 형태로 비유하여 말씀이라고 한다. 말이 인간의 인격을 나타내면 말씀은 하나님의 인격과 속성을 나타내는 것이다.
[고후4:6]어두운 데서 빛이 비취리라 하시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취셨느니라
그러므로 말씀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과 속성을 내포하고 있는 말을 인간의 입이나 언어로 나타내는 것이기 때문에 이 빛 속에 있는 하나님의 속성을 볼 수 있어야 하고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와 권세를 볼 수 있어야 하나 인간이 너무 하나님의 속성이나 진리의 속성이 없는 상태에서는 심령이 너무 캄캄하기 때문에 영을 보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는 것이다.
우리들 인간이 말씀이라는 빛 속에 있는 하나님의 형상과 속성을 헤아리는 눈이 열리면 열릴수록 이러한 빛 속에 있는 하나님의 속성과 형상을 보다 더 깊게 높게 넓게 알아갈 수 있는 것이다.
무지와 어두움의 속성은 하나님을 대적하거나 하나님으로부터 도망하려는 속성과 기능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속성을 제거하지 않으면 이 빛을 받아드리지 못하게 된다.
이 무지의 속성을 죄라고 하며 인간의 존재가 이 죄의 본질로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이 빛을 받아드리지 않는 것이다.
이 빛은 예수그리스도가 말씀이라는 사실과 말씀이 육신이된 신령한 영적존재의 실체라는 것을 인정하게 될 때 받아드리게 되는데 말씀의 신령성을 인정 하지 않고 받아드리지 않는 것은 적 그리스도적인 정신이나 마음을 가졌고 진리에 속한 심령이 아니기 때문이다.
적 그리스적인 심령으로는 말씀이 예수님으로 보이지 않고 있기 때문에 성경 속에서 진리요 길이요 생명이신 예수가 보이지 않고 성경이 교리나 의문으로 보이는 것이다.
적 그리스도적인 육신의 생각이나 마음이 성경 속에 있는 말씀의 영체를 보지 못하게 하고 있는 것이다.
이 적 그리스도적인 생각이나 발상을 뽑아 버려야 하는 것이다. 이 적 그리스도적인 발상이 하나님을 가리고 있기 때문에 이 적 그리스도적인 발상은 육성적인 영이며 이 육성이 죄의 본질이며 죄의 속성인 것이다.
하나님과 원수 되는 속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육성의 문제가 처리되지 않고서는 말씀의 영체가 보이지 않고 진리의 영과 신령한 것이 보이지 않는 것이다.
성경에 대한 이론이나 교훈만 보이고 또한 능력자가 이 진리의 영을 모를 때는 빛이 아닌 어두움의 육성적인 영 때문에 진리가 보이지 않고 신비만 보이는 것이다.
하나님을 알고 있으나 육신적으로 알고 있는 것이다. 영적으로 아는 사람이라도 영적 원리 즉 진리를 알지 못하면 진리의 성령을 따라서 생각하거나 행동 하거나 사역을 할 수 없는 것이며 영적 파워는 있다고 할지라도 역시 육신에 속한 사람이지 신령한 사람이라 할 수 없는 것이다.
신령한 사람은 말씀과 성령이 함께 있는 사람이다.
이러한 영적 상태에 있는 자를 네가 내안에 내가 네 안에 있는 자라하면 단순한 믿음의 상태 안에 있는 사람을 예수 안에 그리고 성령 안에 있는 사람이라고 한다.
말씀이 필요할 때마다 생각나고 운동력을 가지고 유효하게 권세가 발동되어 영과 육을 갈라 쪼개며 성경을 신령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는 상태이며 진리의 성령 안에서 영적 파워도 나타나지만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하여 날마다 깨달아 단단한 식물을 먹고 영적으로 성장해갈 수 있는 심령 상태이다.
심령 속에 거하는 말씀이 하나님의 형상과 기능이 젖어 있고 녹아 있는 것이다. 이 말씀을 나누어 먹음으로 인간의 영적 생명은 살아나게 되는 것이다.
생물이 햇빛을 받아야 살아나듯이 말씀을 통한 빛이 인간의 영혼 속에 비치게 되면 빛 속에 있는 생명을 통하여 영이 살아나게 되는 것이다. 날마다 햇빛을 받지 않으면 생명이 죽게 되듯이 인간의 영혼도 날마다 이 말씀을 통하여 빛을 깨달아가지 않으면 죽어가게 되는 것이다.
빛을 받는다는 말은 말씀을 깨달아가는 것이기 때문에 심령이 빛을 받으면 무지의 심령이 밝아지게 되는 것이고 영적 눈이 뜨여지게 되는 것이다.
심령이란 겉 사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속사람을 말하는 것이다.
겉 사람은 껍질의 사람이라면 속사람은 의식의 사람이 아니라 진정한 생명의 근원이 되는 깊은 곳이라서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고 있는 영역이며 이 의식하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는 깊은 영의 영역에 말씀의 빛이 비추어져야 하기 때문에 생명 없는 껍질의 말씀으로서는 빛이 비추어지지 아니한다.
[마6:22]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마6:23]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두움이 얼마나 하겠느뇨
[롬7:22]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엡3:16]그 영광의 풍성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 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옵시며
이 빛을 더 받아드리고 더 많은 생명을 받아드리기 위하여서는 의식하지 못하는 영의 속사람 영역에 더 많은 것을 깨달아야 하는 것이다.
더 많은 지혜. 더 많은 능력. 더 많은 권세를 받아드리기 위해서 더 많은 무지나 어두움이 벗어져야 하고 더 온전케 되기 위해서는 더 많은 말씀의 영체를 속사람이 생명적으로 지각해야 한다.
[마13:12]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무릇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그러므로 말씀을 경험하고 더 헤아리기 위해서는 성경을 통하여 영생의 진리인 십자가의 도를 먼저 이해하고 있는 심령이라야 한다.
이 말은 성경에서 말하는 신약적인 십자가를 통한 구원의 지식을 저항의식 없이 받아드릴 수 있는 자의적인 믿음이 아닌 신령한 믿음이 있어야 한다.
성경의 말씀이 받아드려지지 않고 믿어지지 않는 것은 속사람을 둘러싸고 있는 겉 사람의 방해와 저항 때문이다.
겉 사람이 가지고 있는 생각이나 세상의 영이나 가르침이나 논리들을 벗어나야 속사람이 받아드리게 된다.
이 속사람이 말씀을 받아드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영생이며 이를 가로 막고 있는 영이나 세력이 죄와 사망의 세력이다.
그 다음은 이 성경은 단순한 글자나 내용이 아니라 이 성경 속에서 말씀이라는 하나님의 인격과 마음과 사상과 철학과 사랑과 능력과 권세를 읽어내야 하고 보아야 하고 들어야 하는데 이것은 단순히 이성적으로 읽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마음과 신령한 의식을 가지고 읽어야 하는 것이다.
말씀을 의문으로 해석하지 않고 영맥으로 해석하며 영적인 생명을 받아먹고 신령하게 숙성된 의식에서 흘러나오는 진리의 영이 기름 부어지는 설교를 통하여 심령으로 설교하는 것이 말씀 사역이다.
문맥을 읽고 성경을 무오하게 영해하는 진리의 영을 따라 영감으로 해석할 때 문맥의 흐름 안에 있는 생명이 다른 성경의 내용이나 연결되어지면서 보다 더 분명한 진리가 보인다.
겉 사람이 알고 있던 문자적인 의미가 아닌 신령한 영생의 진리가 보이게 된다.
신령한 마음과 신령한 생각과 신령한 뜻으로 해석하는 것은 내가 그렇게 신령한 마음이나 생각을 갖겠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내 속에 있는 신령한 진리의 영이 역사하는 상태와 조건이 되어야 그렇게 되는 것이다.
내 심령 속에서 나오는 음성이 하나님의 음성이 되려면 속 사람의 심령 속에 있는 말씀이 진리의 영이 흘러나오는 신령한 영적 상태에서 나오는 것이다.
성경의 진리를 분별하지 못하는 심령상태에서 나오는 예언이나 음성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라 내면의 소리에 불과 한 경우가 있기 때문에 영성과 육성을 분별하지 못하는 사람은 속게 되는 것이다.
사57:15 지존 무상하며 영원히 거하며 거룩하다 이름하는 자가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거하며 또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거하나니 이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성케 하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성케 하려 함이라
사59:2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
이 무지와 어두움의 세력이 온전하게 벗어지려면 믿는 것과 아는 것에 하나가 된 심령이라야 하나 심령이 온전한 상태를 이론적으로 알아도 경험할 때까지 그 실체를 알지 못하는 것이다 또한 그 과정이 어떻게 하여야 하는지 그 영적 원리를 잘 알지 못하는 것이다.
말씀의 영체가 이루어지기까지 날마다 말씀을 먹어야 하고 날마다 십자가가 적용되는 삶을 경험하여야 말씀이 심어지는 것이다.
진리로 거룩하게 하는 속성을 가진 말씀이 바로 이 죄의 속성을 벗어버리게 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말씀이 심어지기 위해서는 이 십자가가 나의 심령 속에서 적용되고 역사하여 하여야 하는 이유다.
십자가 없이 심어질 수 있는 것은 영생의 말씀이 아니다
[요6:54]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그러므로 십자가의 능력이 아니고서는 구원의 방편이 없기 때문에 구원 받은 자에게는 십자가가 하나님의 능력이지만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십자가를 외면하고 십자가 없이 육신적인 생각으로 생각하고 육신적으로 믿으려고 한다.
말씀이 심령에 심어지기 위해서는 날마다 십자가를 지고 영생을 구하는 마음으로 말씀을 읽고 듣고 묵상하여 진리의 말씀을 깨달아 심령에 심어 가는 것이 영생을 더하게 되고 바로 이 영생의 실체를 형성하여 하나님의 능력과 속성을 더하게 되고 또 이 말씀과 저 말씀이 꿰어져서 더 풍성하게 숙성되어지고 보다 더 큰 믿음을 갖게 되고 더 큰 지혜를 갖게 되고 더 큰 은사를 갖게 된다.
엡1:1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엡1:18 너희 마음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이며
엡1:19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하나님의 신령한 생명과 능력과 지혜에 대하여 무지하기 때문에 어두움에 있게 되고 이 어두움이 미련한 것이고 분별이 되지 않는 것이다. 한마디로 성령이 역사하는 법칙과 영적 원리를 모르기 때문에 진리를 모르고 성경을 열리지 않고 보이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의 신령성을 보지 못하는 무지와 미련함을 벗어버리고 이 어두움 속에 도사리고 있는 영들의 세력에서 벗어나 구원 받은 은혜와 권세를 나의 생각과 마음과 의지력에 더하여 하나님에 대한 생명을 더 하여 나의 영성을 업그레이드 하여 나와 내 가정을 살리는 것이고 나의 사업과 환경을 더 풍성하게 살리는 것이다.
죄와 사망의 세력을 멸하려 오신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님 그 예수님이 지상에 계시던 형태와 다른 보혜사로서 역사하며 진리와 더불어 말씀의 영으로 임하는 진리의 말씀으로 역사하는 것이다.
이제까지 하나님의 메시지나 교훈으로 알고 있던 이 말씀 속에는 이 영과 생명의 실체가 함께 하는 존재로서 뼈와 살이 없는 예수님의 실체이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교훈으로 눈에 보이지만 글자나 내용의 생명과 영은 보이지 않는데 이 보이지 않는 생명과 영이 바로 신령한 하나님의 영으로 성령인 것이다.
글자나 문맥 속에 보이지 않는 영을 지각하고 영적 원리인 진리를 깨달아 아는 것이 영생을 알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진리를 헤아릴 때 속사람의 심령에 빛이 들어오고 심어지는 것이다
성령의 법은 반드시 말씀과 함께 역사하는 원리가 있는 것은 하나님은 삼위 일체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삼위일체가 아닌 하나님은 성경에서 말하는 하나님이라고 할 수 없다.
이론으로만 삼위일체로 인정할 것이 아니라 내 심령으로 받아드리는 영적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다. 속사람의 심령에 이를 지각하고 느껴야 하는 것이다.
[엡3:16]그 영광의 풍성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 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옵시며
영적으로 치우치게 되면 신비가 되고 이론으로 치우치게 되면 신학이 되는 것이다.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면 좌나 우나 어느 쪽이던 그 실체를 접할 수 없기 때문에 둘 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게 되고 말씀을 알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이론적으로도 알고 영적으로도 알아야 하는 것이다. 이론을 알고 있는 사람은 영을 알아야 하고 영을 경험한 사람은 이론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 아는 것과 믿는 것이 하나 되는 것이다.
이론과 영이 겸하여 하나가 되어져야 진리의 성령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진리의 영이 아닌 영은 성령이 아니다.
진리와 더불어 역사하지 않는 영은 하나님과 예수님과 함께 하지 않는 영이며 역사이다.
진리의 영과 함께 하지 않는 이론만의 성경 지식은 역시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님의 신령성을 부인하는 적 그리스도적인 심령 상태 즉 하나님과 원수 되는 속성을 가진 육신적인 상태에서 나오는 발상이요 생각이며 이론이다.
이것이 사사로운 심령 상태이다.
말씀은 인간의 말과 달리 하늘의 신령한 속성과 신령한 영적 원리를 가진 말씀으로서 이 신령한 말씀을 먹은 심령은 누룩과 같이 변질이 일어나고 숙성되어 그 맛이 신령한 속성을 갖게 되어 그 심령은 신령한 말씀을 가진 속성의 영으로 변하여 하나님의 속성과 형상을 닮아가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을 닮아야 하나님을 가까이 가는 것이다. 하나님을 닮고 하나님께 가까이 가기 위해서는 두마음을 가진 인간 즉 육성과 영성을 가진 혼적인 우리들의 심령 상태가 육성에서 탈피하여야 하는 것이다.
육성을 탈피하고 영성을 갖기 위해 성령의 실체가 내 심령 속에서 역사해야 하는 것이다. 이 성령의 실체가 말씀 속에 있는 영이며 내 심령 속에 말씀의 실체가 거하지 아니하고서는 성령도 말씀도 나오지 않는다.
나오지 않는 성령을 억지로 나오게 하려니 인간의 영이 나오든지 인간의 말이 나오게 되는 것이고 인간의 생각이 나오게 되고 인간의 마음이나 인간의 마음이 나오고 신앙도 성경 해석도 인간의 능력으로 해결하려고 하는 것이다.
[요8:44]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설교가 하나님의 교훈을 전하는 것이라면 말씀은 내 심령 속에 거한 말씀의 실체가 나의 인격을 통하여 나오는 것이고 은사는 내 심령 속에 거한 진리와 말씀의 속성을 가진 영이 솟아나서 외적으로 나타날 때에 나오는 영이 하나님이 지정하신 기름이며 진리의 영이며 성령의 나타남이라고 하는 것이다.
고전12:7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남을 주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전12:8 어떤 이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이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고전12:9 다른 이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이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고전12:10 어떤 이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이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이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이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이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말씀과 진리의 성령은 또한 반드시 하나님과 함께 역사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이 포함되어 있어야 하는데 이것이 바로 말씀이 하나님 말씀이 되고 성령이 신령한 성령이 되기 위한 진리의 속성이라 하는 것이다.
말씀 속에 가라지나 발람의 교훈이나 가증한 것이 섞이면 사단의 영이 나오고 은사 사역에도 불순물이 섞이면 사단의 영이 나오는 이유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구원의 목적이나 구원의 방편인 십자가의 도를 벗어나서 역사하는 말씀이나 사역이나 방편이나 목적이나 신앙의 적용이나 사역의 적용은 역시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진 것이라고 할 수 없다.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의 속성인 십자가의 속성을 가진 영으로 사역하는 것이 진리에 속한 말씀이며 사역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찾고 두드리지 아니하면 알 수가 없는 것이 인간의 연약함이다. 날마다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야 하는 것이고 계시의 영을 받아야 알아가는 것이며 분별하게 되어야 하는 것이다.
성령이 날마다 나를 통하여 역사하고 사건마다 성령이 역사할 수 있는 상태와 조건이 되는 것이 신령한 사람의 영적 상태이다.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며 쉬지 않고 기도하는 신령한 영적 상태가 하나님이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다.
이 신령한 상태가 하나님의 뜻을 분별할 수 있는 영적 상태와 조건이 되는 것이 하나님께 속한 심령이요 진리에 속한 심령이다.
성령은 십자가 사건 후에 역사하는 것이 성령의 법이다. 날마다 육성이 십자가로 죽지 않으면 성령은 잠잠하고 그 기능이 역사하지 않다가 마지막 날에는 성령이 소멸하게 되어 있다.
혈기가 나고 고집이 나고 스트레스를 계속 받고 있는 상태가 되면 성령은 순간적으로 소멸된다.
계속 이러한 상태가 계속되거나 육성이 강하여 사단이 역사하는 것을 방치하면 심령이 굳어지고 양심이 화인 맞게 되면 사망에 이르는 죄로 다시 육체로 돌아가 영벌의 상태가 될 수도 있다
[고후2:16] 이 사람에게는 사망으로 좇아 사망에 이르는 냄새요 저 사람에게는 생명으로 좇아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 누가 이것을 감당하리요 [고후2:17] 우리는 수다한 사람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아니하고 곧 순전함으로 하나님께 받은 것같이 하나님 앞에서와 그리스도 안에서 말하노라
[요일5:16]누구든지 형제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한 죄 범하는 것을 보거든 구하라 그러면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범죄자들을 위하여 저에게 생명을 주시리라 사망에 이르는 죄가 있으니 이에 대하여 나는 구하라 하지 않노라 [요일5:17]모든 불의가 죄로되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도 있도다
말씀의 이러한 속성과 기능을 분별하지 못하고 먹고 마시는 것이 죄이다. 분별하지 못하고 비판하고 판단하는 것이 죄 중에 있는 영적 상태와 조건인 것이다.
이러한 영적 원리를 분별하고 지각하고 이러한 육성의 능력과 성령의 흐름을 지각하고 성령 안에 있고 육성을 탈피한 영성이 있는 영적 상태와 조건이 될 때가 자유 함을 누리고 세상을 초월하고 물질을 초월할 수가 있는 것이며 마음과 세상을 지배하고 정복 할 수가 있는 것이다.
이러한 말씀을 아는 자는 영으로 기도하고 마음으로 기도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가를 알게 되어 영적 원리를 적용하여 진리의 영으로 기도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을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이룬 영적 상태에서 말씀을 가지고 마음으로 기도하는 것이다.
영으로 기도하고 마음으로 기도하라고 말할 때의 영은 영을 단순한 영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말씀을 가진 영이며 진리의 영으로 기도하라는 의미이다.
육신을 좇지 않고 영을 좇아 산다고 할 때에도 이 영은 말씀을 가진 영 즉 진리의 성령을 말하는 것이다. 성령을 신비의 불로 오해하고 있기 때문에 말씀의 이론만으로 아니면 반대로 영적 능력만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진리를 분별하지 못하고 자기의 경험이나 생각대로 성령이 역사하는 법칙을 벗어나 이렇게 말하고 저렇게 말하기 때문에 분별하기가 어려운 것이다.
성령 안에 있다는 것은 영적인 상태와 조건이 진리의 성령 안에 있을 때를 말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진리 안에 있는 상태와 진리의 속성을 가진 영의 기름 부음이 계속되는 영적 상태 안에 있다는 말이다.
그렇지 않은 육성적인 영의 인간적인 상태와 조건에서는 하나님을 대적한 속성을 가진 육성을 따라 역사하는 죄의 속성이 있는 상태에서는 언제든지 사단의 공격에 노출되어 있고 사단에게 공격당하게 되어 있어 사단이 역사하게 되는 것이고 마귀의 종이 되는 것이다.
롬8: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롬8: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요8:34]예수께서 대답�
홈 [영맥과 통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