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치유 제 15권 영적투쟁의 전술과 병법

영성치유 제 15권 <제목 차례>

제 1 장 승리하는 영적투쟁의 전술과 병법 9

제 1 절 문제점의 발견 9

1. 적을 알지 못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9

2. 사고방식이 문제이다 12

3. 진리에 속하지 않은 심령이 문제이다 15

4. 귀신의 통로를 보지 못하는 것이 문제이다 16

5. 하나님과 사단의 목적을 분별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19

6. 선과 악의 속성을 분별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다 28

7. 사단의 통로를 분별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이다 32

제 2 절 적의 공격 목표와 전략37

1. 영생을 인간의 것으로 대체하는 전략 37

2. 영생의 말씀을 허상의 말씀으로 대체하는 전략 44

3. 거듭난 심령을 병들게 하는 전략 46

4. 분별하지 못하는 무지의 영적 상태65

5. 말세적인 심판의 심령 상태69

6. 사단의 전술에 말려든 망령되거나 우상적인 신앙상태 75

제 2 장 사단이 공격하는 특별한 전술 영역84

제 1 절 신령한 영적 사역을 통한 공격84

1. 영적사역을 분별하지 못하도록 공격 92

2. 강력한 기도 현장을 통한 공격97

3. 권세를 분별하지 못하는 영역을 공격 103

4. 영권을 오해하도록 하여 공격107

5. 감추어진 만나와 흰돌이 없는 영역을 공격 109

제 2 절 설교사역을 통한 공격 113

1. 구원의 목적과 수단을 분별하지 못하게 공격114

2. 말씀에 가라지를 섞어 공격 115

3. 하나님의 말씀에 권세를 제거하여 공격한다.117

4. 신령한 생명의 법칙을 분별하지 못하게 공격한다 121

5. 예수님과 상관없는 것으로 네다바이 한다126

6. 말씀에 진리의 속성을 잃어버리게 한다 128

제 3 절 육신의 사람을 통한 공격 130

1. 개인을 공격하는 경우 131

2. 대중을 공격하는 경우 142

3. 시공간을 초월하여 공격하는 공격145

제 3 장 사단의 술책과 전술 150

1. 성경을 오해하게 하는 사단의 술책(발람의 교훈) 150

2. 능력을 오해하게 하는 사단의 술책152

3. 십자가를 무색케 하는 술책153

5. 하나님을 헛되이 섬기게 하는 술책158

6. 기도를 통하여 타락하게 하는 사단의 술책 165

7. 믿음을 실망케 하는 술책169

8. 자기의 의로 하나님을 대적하게 하는 술책 171

9. 종교적으로 믿게 하는 사단의 술책173

10. 인간의 휴머니즘으로 말씀을 대체하는 술책 175

11. 인간의 철학을 말씀으로 대체하는 술책176

12. 말씀 속에 신비를 심어주는 가라지177

13. 헌금을 통하여 구원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술책 181

14. 의문으로 영을 대체하여 전하게 하는 술책182

15. 현대판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의 누룩을 뿌리는 술책186

16. 속성을 보지 못하게 하는 술책 198

17. 세상의 눈치를 보다가 죽어간다 203

제 1 장 승리하는 영적투쟁의 전술과 병법

제 1 절 문제점의 발견

승리하는 전략을 세우기 위해서는 문제점을 놓고 대책을 세워야 한다.

1. 적을 알지 못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세상 어두움의 주관자와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에 대한 것이다.

신앙생활은 영적생활이 현실에 적용되어 영육간에 형통한 역사가 있어야 한다. 영적투쟁에 대한 말씀의 인식과 중요성을 알지 못하고서는 우리들의 삶을 파괴하는 세력들과 싸워 이길 수가 없고 생명의 면류관을 받을 수가 없다.

삶의 승리는 신앙적인 영적 투쟁에서의 승리이며 인생을 승리하고 삶의 승리를 위해서는 우리가 싸우는 이러한 영적 세력들의 실체를 분별하고 헤아려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것이 죄이며 사단은 이 죄를 통하여 어두움의 세력을 확장하고 충동하고 미혹하고 하나님을 보지 못하고 말씀을 듣지 못하게 하는 세력이다.

무지가 죄요 어두움이 죄이며 무지하게 행동하거나 조종하는 힘이 사단이다.

그러므로 영적 빛이 없는 것이 어두움이며 이 영적 빛은 영적 지식이다. 영적 지식이 없는 것이 사단 속에 있는 것이요 어두움 속에 있는 것이다. 무저갱은 어두운 무지의 감옥을 말한다.

빛을 거부하는 이론이나 모든 세력이 어두움에 갇히게 하는 무저갱의 열쇠이다.

이 빛은 말씀이 육신이 되신 그리스도를 받아드림으로 그로부터 주어지는 하늘의 신령한 생명을 받고 그 생명 속에 있는 어두움을 밝히는 빛을 말하며 영적 무지를 일깨우는 진리를 말하는 것이다.

지금은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귀를 가진 자가 성경 속의 그리스도를 통하여 보여주시는 진리의 말씀 속에 있는 영(생명)을 받아서 어두움에서 벗어 날 수 있는 영적 지식과 진리를 말하는 것이다.

[요1: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요1:5]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요1:14]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8:32]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적과 싸울 수 있는 무기는 진리의 말씀이며 성령의 검으로 심령을 공격하는 적을 방어하거나 날카롭게 공격하여 잘라버리는 것이다.

그러나 적의 실체를 지각하지 못하여 나의 혼돈한 심령을 미혹케 하거나 상처를 주거나 어두움의 세력이나 욕심이나 이기심이나 자존심이나 어리석은 영적 교만이나 고집에 매이게 하거나 거짓이나 광명의 천사로 가장한 세력들에게 사로 잡혀 벗어나지 못하게 한다.

이러한 적들의 영적 실체를 분별하지 못하고 헤아리지 못하면 이들에게서 벗어 날 수가 없고 눌린 자나 매인 자나 포로된 상태에서 벗어 날 수가 없다.

구원은 받았지만 이러한 사단의 공격은 계속하고 있는 것이다.

[마9:15]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혼인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동안에 슬퍼할 수 있느뇨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이르리니 그 때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마11:12]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마13:12]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무릇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마13:19]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리운 것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가에 뿌리운 자요

[마21:43]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

[마25:28]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어라

[마25:29]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눅8:12]길가에 있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니 이에 마귀가 와서 그들로 믿어 구원을 얻지 못하게 하려고 말씀을 그 마음에서 빼앗는 것이요

2. 사고방식이 문제이다

말씀이 육신이 된 하늘의 신령한 사고방식을 거부하고 사사로운 사고방식이 어두움이며 적그리스도의 영이다.

적그리스도적인 사고방식이 성경에서 말씀을 보지 못하게 하며 예수의 영적인 실체를 보지 못 하게 하는 것이다.

말씀의 영적실체를 보지 못하게 함으로 생명을 먹지 못하게 하여 하나님을 보지 못하게 하고 듣지 못하게 하는 모든 세력이 사단의 세력이란 것을 알지 못하고 있는 것이 문제인 것이다.

하나님을 가리는 것이 죄이며 말씀을 보지 못하게 영적인 눈을 가리고 있는 세력이 무지요 어두움이며 죄이다.

이것을 다른 말로 표현하면 말씀 속의 영(생명)을 보지 못하기 때문에 생명 속에 있는 빛을 보지 못하고 진리와 거짓을 분별하지 못하게 눈을 가리는 것이 어두움의 영이며 사단이다.

내 마음 속에 세상의 영이나 어두움의 영들이 진리의 영을 지각하지 못하게 심령을 먼저 자리를 잡고 고정관념과 선입관으로 판단하고 있는 것이다.

영을 지각하지 못하는 무딘 심령이나 영적무지나 진리와 거짓을 영적으로 분별하지 못하는 눈으로 가려져 있으면 성경의 문맥 속의 글자만을 보게 하고 진리의 영을 지각하지 못해서 빛을 보지 못하고 영생의 말씀을 듣지 못해 글자를 보거나 설교를 듣지만 영생을 먹지 못하고 영적 심령이 성장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말씀의 실체나 본질인 생명을 보지 못하고 말씀의 껍질만 보고 교리나 윤리나 휴머니즘의 사랑이나 인간의 가르침이나 세상적인 지식의 말로 변질시켜서 하나님이 심령을 통하여 역사하시는 신령한 것을 알지 못하는 것이 영적 무지이다.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하여 알게 하는 성령의 역사를 왜곡하여 하나님의 속성이 없거나 빛이 없는 신비의 불로 오인하게 하거나 성경을 왜곡하게 하거나 하늘의 진리를 세상의 종교적인 교리나 신학적인 교리로 변질시켜 하나님께 가는 길을 분별하지 못하게 하여 생명을 죽이는 것이 어두움의 죄와 사망의 세력이며 눈을 가리고 있는 수건이다.

빛을 가리고 있는 이 수건을 벗어버리지 못하는 영적인 상태에 있는 것이 세상의 영과 사단의 영향력 아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선한 뜻을 헤아리지 못한 영적으로 무지한 상태가 죄이며 이 죄와 영적무지의 문턱에 사망의 세력인 사단이나 귀신이 엎드리고 있는 상태이다.

[창4:7]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사59:1]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사59:2]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

구원에 대한 교리의 편견이나 신학적인 의문에 사로 잡혀 있고 육성에서 벗어나지 못한 상태에서는 신령을 지각하고 이해하지 못하여 성경을 영으로 해석하지 못하고 성경을 사사로이 육신의 생각으로 해석하는 사고방식나 의식에 젖어 있는 상태가 신령한 것을 거부하게 된다.

죄나 말씀이 다같이 권세(에너지)를 가진 영과 생명이다. 말씀을 죄를 다스리는 권능을 가진 권세 있는 말씀으로 보지 못하고 문자나 영적인 의미로만 생각하는 사고방식이나 단순한 교혼으로만 보는 눈이 의문의 사고방식이다.

말씀이 육신이 되는 신령한 진리를 이해하지 못하고 말씀이 보이지 않는 영적 존재이고 죄도 존재인 것을 부인하는 것은 보이지 않는 생명이나 에너지를 부인하는 비과학적이고 미련한 생각이며 또한 비 성경적이며 신령한 것을 부인하는 불신적인 사고방식이다.

영을 실체로 보고 존재로 보고 말을 영으로 보고 말의 실체가 영의 형체인 것을 보지 못하는 것이 보이는 물질이나 글자만을 보는 평면적인 사고방식이고 의문의 사고방식이다.

이러한 의문이나 육신의 생각이 하나님과 원수 되는 생각이며 그리스도의 신령한 영(말)에게 복종 할 수 없는 사고방식이다.

이와 같이 인간적인 교리나 교훈은 받아드리지만 그리스도의 신성(신령한 속성)을 받아드리지 못하는 사고방식이 적그리스도의 영이며 이러한 적그리스도적인 사고방식에는 반드시 사단이 역사하게 되어 있다.

예수에게 신성을 빼버리고 인간적인 속성만을 주장하는 것이 적그리스도적인 영이다.

[롬8: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롬8: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3. 진리에 속하지 않은 심령이 문제이다

신령한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고방식과 마음은 하나님의 나라와 사단의 나라가 함께 공존하는 심령 세계를 이해하지 못하고 사단의 영과 진리의 영을 분별하지 못하여 믿는다 하면서도 심령이 의문과 관념적인 생각이나 육적인 상태에 있기 때문에 영적인 것에는 눈이 가려져 있어서 신령한 속성을 가진 진리의 영을 받아드리지 못하고 있는 심령이 문제이다.

육적인 심령상태란 그 영이 인간적 혹은 정욕적 세상적이라 는 뜻이다.

이러한 육적인 심령으로는 성경을 통하여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 귀를 갖지 못하는 것이며 신령한 하나님의 손길을 보지 못하는 것은 당연하다..

[막10:5]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너희 마음의 완악함을 인하여 이 명령을 기록하였거니와

[엡1:18]너희 마음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이며

[막4:9]또 이르시되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시니라

신령한 것에 대하여 심령의 눈이나 귀가 열리지 않고 있는 것은 영과 육을 분리하지 못하기 때문에 어두움의 영이나 세력이 가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하여 깨닫게 하는 진리의 영 곧 말씀의 실체가 없고 의문에 속한 심령이기 때문이다.

십자가로 죽지 않은 심령상태나 인간(혼)의 심령에서 영과 육을 분리하지 못하여 육신에 속한 상태는 육성이 더 강한 상태이며 이러한 육성적인 심령에는 우는 사자와 같이 사단이 엎드리고 있는 영역이다.

4. 귀신의 통로를 보지 못하는 것이 문제이다

[고후11:15]그러므로 사단의 일꾼들도 자기를 의의 일꾼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큰 일이 아니라 저희의 결국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

귀신의 정체에 대하여 여러 가지로 말하고 있지만 성경에서 정확하게 귀신의 정체나 실체가 이런 것이다. 라고 자세하게 밝혀주거나 규정되어 있는 것이 없다.

그러므로 사단은 인정하나 사단의 실체인 귀신(영)을 분별하는 것은 영적 지식이나 경험이 없는 상태는 더욱 힘들고 어렵다.

하나님의 존재를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할 때에 보이는 물질적인 존재에 대칭되는 말로서 보이지 않는 영적 존재라는 뜻으로 “영”이란 말을 사용한다.

이 영이란 존재는 실체이지만 이 영은 “말씀”이라는 보이지 않는 형체를 가진 영이며 이 진리의 실체이다.

[요4:24]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요1:1]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하나님은 영적인 존재로 실체하며 이 영적 실체가 역사할 때는 창조의 능력이 있는 말씀으로 역사하며 그 속성은 공의롭고 하나님의 속성 즉 신령한 진리의 모든 속성을 가지고 역사한다.

신약에서 말하는 “말씀”은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셨다가 십자가에서 몸(말씀)을 찢어 자신의 생명을 주신 이 말씀의 영을 받아드린 사람의 심령 속에서 역사하는 경우에는 성령이라고 한다.

이와 마찬 가지로 사단의 존재도 영적인 존재이며 귀신도 영이다. 이 사단의 영적인 실체가 역사 할 때도 파괴력이 있는 “말”이나 “가르침”이나 “이론”이니 “주의”나 “교리” “거짓” “불의” 로서 역사하여 사람의 심령 속에서 권세를 가지고 역사하며 이를 받아먹고 이러한 인간의 영이 변질되거나 악하여 하나님을 대적하는 영으로 나올 때는 불의 영 혹은 악한 영이라고 하나님의 속성을 대적하는 것이다.

이러한 악한 영들이 보다 더 강력해진 상태를 악령이라 하며 외부적으로 침입되어 악령이 침입하여 들린 자나 유전적인 인자를 통하여 가계로 내려오는 경우도 있다.

이 사단의 영적인 실체를 사단의 영이라고 하며 성경에서는 사단, 악한 신, 계명성, 거짓말 하는 영, 미혹케 하는 영, 혹은 귀신의 가르침 혹은 세상의 영이라 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역사를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방해하는 모든 실질적인 영적 세력은 사단이며 그 실체는 영이며 이것이 속성이 악하기 때문에 악령 혹은 더럽기 때문에 더러운 귀신이라 하는 것이다.

악한 영의 종류와 질이 다르고 강하고 약한 차이가 있을 뿐 하나님을 대적하는 속성을 가진 모든 영들은 사단이며 이 사단의 속성은 악한 영이다.

[딤전4:1]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 하셨으니

사단의 말이나 가르침이나 에너지(기)나 진리를 왜곡한 가라지가 심령 속에서 역사하는 경우에는 사단의 속성을 갖게 된다.

악령도 에너지가 있어서 사람을 파괴시키고 성령도 에너지가 있으므로 사람을 살린다.

하나님의 말씀도 사단의 말도 권세가 있고 능력이 있다. 그러나 그 질이 다르고 속성이 다르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모든 세력을 총칭하여 사단 혹은 마귀라고 하고 구체적으로 사단이 역사하는 영적인 속성을 따라 적그리스도의 영, 공중의 권세 잡은 자, 정사와 권세,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 세상임금, 666, 하늘에 있는 악의 영, 미혹의 영, 거짓 영,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 허탄한 이야기, 철학과 헛된 속임수, 세상 초등학문, 사람의 유전,..........,

하나님 영의 속성을 가진 영을 말할 때 진리의 영이라고 하며 진리의 영이 사람의 심령 속에서 역사할 때는 영 혹은 성령이라고 하는 것이다.

믿든 사람이든 믿지 않는 사람이든 진리의 영이 역사하지 않는 인간의 영적상태를 육 혹은 육성의 영이 역사하는 상태인 것이다.

영과 육은 다 같이 보이지 않는 세력이며 영이다 그러나 인간의 타락한 속성을 가진 영을 육이라 하는 것이다.

성경에서 육을 육신의 생각이라고 기록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신령에 대한 이해나 영적 지식이 없는 경우에는 보이지 않는 것을 무조건 영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영적으로 혼돈하게 되어 있다.

믿는 사람의 영이 육신에 속한 사람이기 때문에 그 영은 역시 육으로 역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진리의 속성을 가진 영으로 기름 부어지지 않고 단순히 인간의 영(육)으로 기름 부어지는 상태는 육성적 속성을 가진 신령한 상태이다. 이것이 사단이 역사하는 통로이며 이러할 경우에 기회가 있으면 사단의 영 즉 귀신이 흐르거나 역사하게 되는 것이다.

5. 하나님과 사단의 목적을 분별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

하나님의 목적은 사람에게 영생을 주어 세상을 지배하고 정복하고 다스리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고 영생의 생명을 잃어버렸다가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다시 구원을 받아 영생을 회복하고 그 열매를 거두어 하나님의 자녀되는 권세와 속성을 가진 자녀로 성령안에서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성령안에서 살아야 하나님의 속성을 가진 심령이 되는 것이며 이 하나님의 속성은 진리에 속한 심령으로 진리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음으로 나타나는 속성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타락한 육성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아야 하는 영적상태를 지속하여야 영생을 빼앗기지 않는다. 영생의 기능이 잠자고 있어서 육성을 따라 살면 하나님의 목적대로 살 수가 없게 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영적 속성은 영생을 빼앗고자 하는 사단을 이기기 위해 자신의 육성이 십자가에서 죽여야 한다.

하나님의 영광과 뜻과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고 자신의 기분과 감정을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억제하고 하고 싶은 말도 절제하고 인내하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웃을 배려하고 존중하고 선한 양심을 따라 나오는 하나님의 의와 진리를 따르는 신령한 심령을 통하여 외적으로 나타난다.

[마19:16]어떤 사람이 주께 와서 가로되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마19:29]또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마다 여러 배를 받고 또 영생을 상속하리라

[요3:16]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6:51]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라 하시니라

[요15:19]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터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세상에서 나의 택함을 입은 자인 고로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요16:33]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요17:14]내가 아버지의 말씀을 저희에게 주었사오매 세상이 저희를 미워하였사오니 이는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같이 저희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을 인함이니이다

[요18:36]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기우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요18:37]빌라도가 가로되 그러면 네가 왕이 아니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 내가 이를 위하여 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거하려 함이로다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소리를 듣느니라 하신대

이와는 대조적으로

사단의 목적은 하나님이 사랑으로 주시는 영생을 얻지 못하게 공격하거나 영생을 유지하지 못하게 공격하여 영생의 생명이 활동하지 못하게 인간이 세상이나 물질과 탐욕에 지배당하고 굴복하고 세상의 영들에 매여 인생을 파멸케 하는 것이 목적이며 하나님의 구원의 목적을 대적하는 것이 사단의 목적이다.

[눅8:12]길가에 있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니 이에 마귀가 와서 그들로 믿어 구원을 얻지 못하게 하려고 말씀을 그 마음에서 빼앗는 것이요

[눅8:18]그러므로 너희가 어떻게 듣는가 스스로 삼가라 누구든지 있는 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그 있는 줄로 아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하시니라

[마13:19]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리운 것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가에 뿌리운 자요

[마21:43]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

[엡6:12]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골2:20]너희가 세상의 초등 학문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거든 어찌하여 세상에 사는 것과 같이 의문에 순종하느냐

그러므로 사단의 속성은 하나님이 주신 구원과 영생을 잠재우거나 인간에게서 빼앗아 가는 것이다.

사단의 속성은 타락한 인간의 육성에 도사리고 있는 속성을 통하여 나타난다.

육성은 하나님과 원수 되는 사단의 속성을 가진 심령이며 세상과 땅에 것에 매이거나 포로 있기 때문에 땅에 속한 형체로 신령한 하나님의 영광이나 영생을 구하거나 지키려고 하지 않고 자기를 존중히 여기는 자존심을 드러내며 자기를 자랑하는 속성을 갖고 있다.

[창4:]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귀신)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죄(귀신)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롬8: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약3:15] 이러한 지혜는 위로부터 내려온 것이 아니요 세상적이요 정욕적이요 마귀적이니

그러므로 이웃이나 상대방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고 허물이 있는 자나 무능한 자나 약한 자를 불쌍하게 생각하기보다 공격하고 비난한다.

신앙이 육적인 형태와 땅에 속한 형태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일도 자신의 유익과 이를 생각하여 일하며 이웃에 대한 타협과 화평의 정신이 없고 자신의 정욕이나 육성이 강하여 절제하지 못하고 조급하다. 자기의 목적에만 관심이 많기 때문에 육신의 일을 먼저 생각하고 하나님의 뜻이나 손길을 기다리기보다 여러 가지 계획과 프로그램으로 인간적인 생각으로 영적 눈이 어두운 상태에 있다.

영광을 생각해 줄줄 모르는 자신의 잘못은 보지 못하고 남을 공격하거나 비판하고 정죄하는 속성을 들어낸다.

[마7:3]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마7:4]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마7:5]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마7:6]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저희가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할까 염려하라

자신의 자존심을 살리기 위해 감정적이 되며 자신의 어리석은 주장이 미련한 생각이나 어두움에서 나오는지를 모르고 자신의 생각이나 주장을 자랑하거나 합리화하려고 한다.

이와 같은 사단의 속성을 따르는 마인드가 깔려 있기 때문에 진리나 진실을 외면하거나 인간의 수단과 능력과 욕심을 따라 생각하거나 일하거나 말을 하게 된다.

이러한 인간적인 속성들은 이기적이고 폐쇄적이고 율법적이고 육성적인 마인드가 있기 때문에 진리를 알고자 하는 마음보다 인간이 틀로 만든 교리만 보이고 하늘의 신령한 진리는 보이지 않는다.

자신이 깨닫지 못하는 신령한 것을 거부하고 진리보다 인간의 사사로운 생각이나 의문이나 세상적인 선이나 교리적인 생각이나 논리나 주장을 펴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에게서 사단이나 귀신의 속성이 드러나거나 나타나는 경우에는 하늘에 속한 신령한 진리를 모르거나 진리의 영이 아닌 육에 속한 영 즉 육성을 통하여 나오는 것이다.

이 육신에 속한 영 즉 육성은 하나님과 원수 되는 속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육성이 강한 사람은 하나님께 대한 지각이 둔하고 양심이 마비되어 있거나 신령한 것을 대적하거나 영생에 대하여 관심이 없고 진리의 영에 대하여는 비판적이고 적대적이며 십자가의 속성이 없으므로 정사와 권세를 벗어버리지 못한 상태이다.

그렇기 때문에 신령한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신령한 것이나 성령에 대하여서는 거부하거나 모독하거나 훼방하게 된다.

이 육성이 깨트려지지 아니한 상태에 있는 영적 상태를 육에 속한 상태나 땅에 속한 형태라 하고 신령한 것을 적대하는 마인드나 영을 적그리스도의 영이라 하는 것이다.

적 그리스도적인 마인드나 상태가 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대한 지각이 있으나 신령한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신령하게 변화되지 못한 상태를 육신에 속한 사람 혹은 신학적으로 성화되지 못한 자라 하는 것이며 성경적으로는 등잔을 준비하지 못한 자 예복을 입지 아니한 자라하는 것이다.

이러한 육신에 속한 사람은 속사람의 영이 진리의 영으로 온전하게 역사하는 신령한 상태로 변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신령한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성경이 열리지 않은 육성적인 심령상태에 있는 것이다.

육신에 속한 사람의 생각과 마음과 의지는 자신과 세상에서 온전하게 벗어나거나 초월되지 않은 영적 상태로 자신의 육성과 세상에 많은 영향력 아래 있는 상태이며 땅에 속한 형태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세상과 땅에 속하여 눈에 보이는 것과 외형적이고 율법적이고 폐쇄적인 사고방식과 마음과 의지를 가지고 있다.

세상적이고 땅에 속한 형체는 이 세상과 땅을 벗어난 심령 상태가 되지 못해 구원을 받았으나 진리를 분별하지 못하고 거짓이나 불의 속임 수에 속기 쉬운 상태나 세상의 영이나 가르침에 미혹되는 것이다.

이러한 미혹된 그리스도인들은 거짓된 주장이나 생각이나 교리나 유전이나 초등학문이나 세상의 영들에 매여 있거나 사단의 속성으로 눌려 있거나 억압되어 있거나 갇혀 있거나 포로 되어 있어 배타적이 되고 강퍅해지는 것이다.

이와 같이 억압된 심령이나 사단의 속성(영)에게 눌리거나 포로 된 심령을 해방하여 자유롭게 하는 것이 십자가의 도이며 이를 해방하는 것이 주의 말씀이며 주의 영이다.

의문과 율법은 십자가 이전의 법이며 예수님은 이 의문과 율법으로 가로 막힌 인간의 심령을 십자가로 열은 것이다.

그러나 진리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을 수 있는 영성이 없고 영생의 기능이 잠자거나 죽어 있는 심령은 하늘과 통할 수 있는 통로가 열리지 않은 상태이라서 성경이나 하늘에서 나오는 신령한 신호(진리의 영)를 들을 수가 없다.

그러므로 성경을 읽어도 성령이 교회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들을 수가 없고 신령한 볼 수가 없기 때문에 성경을 의문이나 문자로 보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 속성의 신령한 진리의 영들로 기록한 내용을 신령한 것으로 해석하여 알아들을 수 있는 영적 상태가 되지 못한다는 말이다.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음으로 믿음이 생기고 이 믿음을 통하여 말씀이 받아드려 질 수 있고 이 말씀을 받아드려야 심령에 심어지고 이 심령에 심어진 말씀 즉 영생의 생명이 성장하고 자라서 열매를 맺어야 신령한 것을 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설교를 듣고 은혜의 젖을 먹는 믿음에서 성경을 읽는 믿음으로 성경을 읽는 믿음에서 성경에서 말씀을 듣는 믿음으로 말씀을 듣는 믿음에서 신령한 영생을 보는 믿음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사단은 하나님이 심어주신 이 영생을 빼앗기 위한 교훈이나 하나님의 선한 뜻을 벗어난 말이나 거짓말을 만들어 내거나 뒤집거나 과장하거나 비난하거나 정죄 하는데 특징이 있고 사람에게 상처를 주고 생각 없이 함부로 비방과 험담을 하며 영생의 의로운 심령에 고통을 주고 병들게 하고 의로운 심령을 모든 사람들 앞에서 사역을 하지 못하게 영적 혹은 세상적으로 죽인다.

자신만이 유일한 구원의 길을 인도 할 수 있는 자인양 자신을 높이고 모양과 숫자로 평가하고 자신의 업적과 행적을 자랑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들어내는 것처럼 하면서 자신을 높이는 마인드가 있기 때문에 666의 영들에게 인(印) 받지 않고 물질과 명예에 아부하지 않고 진리와 진실로 살려고 하는 자를 무능한자로 보거나 약한 자를 짓밟는 속성을 나타낸다.

이러한 세상과 정욕적이고 마귀적인 속성으로 우쭐되며 영생의 말씀을 세상의 썩을 것에 대한 소망과 비전으로 대체하여 666의 가르침이나 영들로 대체하여 득세하고 분별없는 자들로 이를 부러워하게 하여 영생과 하나님의 속성을 소멸케 하거나 방해하여 하나님의 구원 사역을 침범하여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을 대적하게 되는 것이다.

[눅22:53]내가 날마다 너희와 함께 성전에 있을 때에 내게 손을 대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나 이제는 너희 때요 어두움의 권세로다 하시더라

[계12:3]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는데

이것이 죄와 사망의 법이 영생을 빼앗아 가는 법칙이며 귀신의 영이 역사하는 통로이며 하나님을 뜻과 영광을 생각하지 않고 자신의 영광을 위하거나 나를 존귀하게 생각하는 자존심이나 자신의 본성적 생명이 나의 육성이며 이 육성이 바로 사단이나 귀신이 역사하는 통로이다.

[요삼1:10]이러므로 내가 가면 그 행한 일을 잊지 아니하리라 저가 악한 말로 우리를 망령되이 폄론하고도 유위부족하여 형제들을 접대치도 아니하고 접대하고자 하는 자를 금하여 교회에서 내어쫓는도다

[마21:43]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

[마16:23]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행20:30]또한 너희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좇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줄을 내가 아노니

살전4:8 그러므로 저버리는 자는 사람을 저버림이 아니요 너희에게 그의 성령을 주신 하나님을 저버림이니라

[딤전4:1]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 하셨으니

[딛1:10] 복종치 아니하고 헛된 말을 하며 속이는 자가 많은 중 특별히 할례당 가운데 심하니

[딛1:11] 저희의 입을 막을 것이라 이런 자들이 더러운 이를 취하려고 마땅치 아니한 것을 가르쳐 집들을 온통 엎드러치는도다

[딛1:12] 그레데인 중에 어떤 선지자가 말하되 그레데인들은 항상 거짓말쟁이며 악한 짐승이며 배만 위하는 게으름쟁이라 하니

[딛1:13] 이 증거가 참되도다 그러므로 네가 저희를 엄히 꾸짖으라 이는 저희로 하여금 믿음을 온전케 하고

[딛1:14] 유대인의 허탄한 이야기와 진리를 배반하는 사람들의 명령을 좇지 않게 하려 함이라

[딛1:15] 깨끗한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깨끗하나 더럽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에게는 아무것도 깨끗한 것이 없고 오직 저희 마음과 양심이 더러운지라

[딛1:16] 저희가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니 가증한 자요 복종치 아니하는 자요 모든 선한 일을 버리는 자니라

6. 선과 악의 속성을 분별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다

우리들이 흔히 생각하는 악이란 아주 독한 행동을 유발하는 것이 악이라고만 생각하는 세상적인 선입관이 있다.

이것은 세상에서 말하는 악의 의미요 정의이다.

그러나 성경에서 말하는 “악”이란 하나님의 선한 뜻에서 벗어난 것 모든 것이 악이며 “악한 말”이란 하나님의 뜻과 상관없는 말이 악한 말이며 악한 영이다. 하나님의 뜻과 상관없는 말이 신령과 상관없는 영적으로는 무익한 말이나 나오는 근원이 죄와 육성적인 것에서 나오기 때문에 사단이 틈 탈 수 있고 심령을 죽이는 결과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악한 것이며 악한 영이 역사하는 말이다.

의미 없이 던진 말이 불화의 씨앗이 되고 상대방을 죽이는 결과를 경험한 적이 있는 사람은 이 말의 의미를 알게 될 것이다.

예수님이 나와 상관없는 자가 나를 해치는 자라는 말씀이 보이면 이 말의 성경 구절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성경이 열린 자이다.

그러므로 죄와 사단이 역사하는 영적 원리를 모르는 것이 죄이요 악이다. 생명과 성령의 법이 역사하는 영적 원리를 모름으로 자유 함을 누리지 못하고 사단에게 지게 되는 것이다.

영적 원리가 곧 진리임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선이란 진리의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것이며 하나님의 뜻에 따라 보시기에 좋도록 성취되는 것이 하나님의 법이고 진리이다.

곧 진리의 말씀과 상관없는 것은 예수와 함께하지 않는 것이며 이것은 곧 악이 되는 것이다.

이러한 말이나 영의 속성들과 영적 원리를 알게 되는 것이 신령한 눈이 열리는 것이며 눈에 가린 수건이 벗겨지는 것을 통하여 선악을 분별하는 눈이 열리는 것이다

[마12:30]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눅6:49]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주초 없이 흙 위에 집 지은 사람과 같으니 탁류가 부딪히매 집이 곧 무너져 파괴됨이 심하니라 하시니라

[눅7:23]누구든지 나를 인하여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요6:6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요13:8]베드로가 가로되 내 발을 절대로 씻기지 못하시리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를 씻기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요21:22]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더라

[요15:26]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요16:13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요16:14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겠음이니라

성경은 글자로 기록 되었으나 기록된 말씀의 실체는 영적인 존재이며 그 속성은 진리이다. 우리들이 흔히 말하는 말씀이 하나님에 관한 정보나 하나님이 주시는 교훈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성경에서 말하는 말씀은 영이며 생명이며 진리이다. 생명 있는 진리이다 즉 진리의 영이며 진리의 성령이다.

오늘의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형태의 보혜사가 아니라 부활하여 육신과 다른 영적인 형태로 오신 보혜사이다. 그러므로 한마디로 말씀의 영이 성령이다.

말씀에 진리의 속성이 없는 상태에서는 하나님과 예수님과 상관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성령도 역사하지 않으며 하나님의 권세가 나타나지 않는다.

또한 말씀의 영적인 실체가 없거나 역사하지 않는 상태에서는 성령의 뜨거운 불도 느껴질 수가 없는 것이며 깨달을 수도 없고 하나님의 속성이 들어 날 수도 없는 것이다.

말씀의 실체가 없는 상태에서 나오는 것은 권세가 없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속성이 없고 심령 깊이 깔려 있는 죄를 깨닫지 못하고 단순한 겉 사람의 지성적 감성적인 열정이나 자의적인 감동에 그치는 것이다.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하여 깨닫게 하는 진리의 속성을 가진 것이 아니면 성령과 상관없는 불이며 하나님이 지정하신 불이 아니다 그렇지 않으면 신비의 불이다.

진리의 속성을 가진 말씀과 함께 하지 않는 기도나 설교나 주장과 신학이나 교리는 광명의 천사를 가장한 영(천사)이다. 곧 말씀 예수를 대적하는 세력이다.

말씀에 십자가의 능력으로 나타나는 권세가 있는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하는 것은 구약적인 의미의 말씀이며 율법적이고 의문의 말이다.

권세가 없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것이며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것은 선한 말이 아니므로 악한 말이 되는 것이다.

선하지도 악하지 않은 말이 인간의 말 같지만 결국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말이 되는 것이다.

[눅4:32]저희가 그 가르치심에 놀라니 이는 그 말씀이 권세가 있음이러라

[마12:30]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권세란 죄와 사망의 세력인 귀신을 제어하는 세력이나 힘을 말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가 이 권세를 행사하지 못하기 때문에 귀신의 세력에게 놀아나는 것이다.

하나님을 아는 영생이 권세이며 이 권세나 영생의 기능이 있음을 알고 진리의 성령을 통하여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하여 깨닫고 자신의 심령 내부에 도사리고 있는 이 육성을 통하여 사단이 주는 생각이나 가르침이 내 마음속에 침투하지 않도록 하여야 하며 이미 침투하여 인격화된 마음과 영적인 실체는 성령을 힘입는 의지를 행사하여 분리 시켜야 하는 것이다.

성령의 검 곧 말씀을 가지라는 말씀의 이러한 배경들을 알게 될 때 말씀이 보이는 것이다.

[마10:1]예수께서 그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마12:28]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7. 사단의 통로를 분별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이다

해석하는 방법을 분별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인 것이다.

이 “악”의 뜻을 영적인 의미에서 해석하지 않고 의문이나 율법적으로 해석하기 때문에 심령이 죽게 되는 것이다.

( 의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이라 )

“악”을 해석할 때

육신적인 해석은 세상이 악하다고 생각하는 차원에서의 악이기 때문에 율법적이나 행동적인 차원이다.

혼적인 해석은 세상에서 악을 벗어나는 차원에서의 가르침이나 교훈적인 차원에서 말하며

영적인 해석은 하나님의 의가 아닌 것은 모두 것이 악이며 하나님 말씀이 아닌 것은 전부 악한 말이다.

성경을 영해를 하여야 영으로 들을 수 있으며 육으로 해석하면 육의 영역은 듣지만 영의 영역에서는 들리지 않는다.

영으로 들어야 심령이 살아나는 이유이며 육에는 마귀가 역사하는 영역이다. 영은 곧 진리의 속성을 가진 영이며 진리의 속성 즉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속성이 없는 것은 말씀이 아닌 이유이다.

진리의 성령은 예수를 증거하고 알게 하기 위하여 일하심으로 성경을 통하여 주시는 메시지나 가르침인 영생에 대한 논리의 이성적인 진리를 영과 생명으로 알아들을 수 있게 되는 영적인 원리이며 이것이 진리의 성령이 말씀하시는 것이다.

성경의 내용을 인간의 영으로 들을 수 있는 방편이며 믿음의 영으로 화합하는 말씀을 듣는 방법이다.

[요8:43] 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 줄 알지 못함이로다

[요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요8:45] 내가 진리를 말하므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는도다

육에는 인간의 욕심이 있는 영역이라서 청중의 인간적인 욕구에 초점을 맞추면 사단이 얼씨구나 좋다 하고 아멘 하면서 이 말을 받아먹는 것이다.

굳은 마음을 제하고 새 영을 받고 신약적인 원리로 해석하기 위해서는 말씀의 육신인 글자와 내용을 영적으로 찢어서 그 속성을 헤아려 냄으로서 십자가의 속성이 보이게 된다.

영생과 권세가 있는 심령이 되기 위해서는 정사와 권세를 벗어버리는 십자가의 도를 신령으로 해석하여 영으로 받아먹게 해야 받아먹는 자에게 영생이 있게 되는 것이다.

십자가 사건 후에 성령이 역사하는 영적원리이며 날마다 십자가를 져야 하고 진리의 말씀으로 거룩하게 되는 영적 원리이다.

사사로이 해석하거나 사사로운 것으로 알아듣는다면 이것은 육으로 받아드리는 것이기 때문에 사단이 역사하는 영역이라서 심령은 이 영의 파괴력으로 병들거나 파괴되는 것이다.

말씀을 들을 때 꼬부랑하게 해석하고 비판적이고 파괴적으로 듣는 것은 마귀가 역사하는 영역인 육으로 듣게 될 때 시험이 되고 말씀을 대적하게 되는 것이다.

[요8:44]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요8:47]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요14:17]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요15:26]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요16:13]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요17:17]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요17:19]또 저희를 위하여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 이는 저희도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이다

[요18:37]빌라도가 가로되 그러면 네가 왕이 아니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 내가 이를 위하여 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거하려 함이로다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소리를 듣느니라 하신대

신령한 것으로 듣고 신령한 영으로 예배하고 신령한 영으로 해석하면 하나님의 권세의 영이나 진리의 영이 역사하는 것이며 그렇지 못할 때는 사단이 역사하게 되는 것이다.

사단의 속성이 역사하는 육성의 심령으로 듣는 자는 육신적으로 전해야 알아듣거나 육신적인 해석(혼적인 해석)으로 교훈이나 메시지로 전해야 알아듣게 되고 영적으로 해석하게 되면 잘 알아듣지 못하거나 왜곡하여 듣게 된다.

하나님의 말씀이 심판이 되는 것은 하나님 말씀에는 바로 이러한 의지적인 결단을 요구하는 영적인 속성이 있기 때문에 순종하려는 의지가 동원되지 않으면 잘 들리지 않는다. 이러한 하나님 말씀의 속성이 약속의 속성이고 심판이다.

그러므로 말씀을 듣는 자는 살아나고 듣지 못하는 자는 죽게 되는 것이다. 성령이 교회들에게 말씀하시는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영적인 심령은 인간의 속성인 육성이 죽고 영적으로 신령한 상태가 되어야 성경의 문자적인 말씀을 신령한 말씀으로 알아들을 수 있는 심령이 되는 것이며 신령한 것으로 해석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요8:43] 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 줄 알지 못함이로다

[요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요8:45] 내가 진리를 말하므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는도다

이것이 사단을 이기고 승리하여 이제까지 눈에 보이지 않던 깊은 생명과 영생의 말씀과 감추어 있던 만나와 횐 돌을 받을 수 있는 말씀해석법이다.

[마5:11]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벧전3:10]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궤휼을 말하지 말고

제 2 절 적의 공격 목표와 전략

1. 영생을 인간의 것으로 대체하는 전략

하나님은 창세기 1장에서부터 계시록까지 하나님과 더불어 살 수 있는 영생을 주시는 것이 목적이고 사단은 창세기 1장에서부터 계시록까지 영생을 빼앗아 가는 것이 목적이다.

이것이 성경에서 흐르고 있는 영맥이며 하나님과 인간과 사단과의 그 역학 관계를 영적으로 혹은 비유적으로 설명하는 것이 성경이고 그 내용은 이 영적인 역학관계를 잘 분별하고 헤아리는 척도가 되는 것이며 그 내용 속에 있는 진리는 보이지 않는 영적 실체인 영생이다.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3:36]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이 영생은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하는 생명으로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을 할 수 있게 하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권세이며 지혜이며 사랑이며 하나님의 신령한 생명이다.

이 영생은 바로 하나님이 자신의 백성을 향한 목적이며 의도이며 뜻이다.

하나님의 목적과 하나님의 의도와 뜻을 벗어나는 것이 죄이며 죄라는 것은 바로 영생을 잃어버리는 것이며 이 영생을 잃어버리거나 소멸하는 죄를 통하여 멸망이 오고 파멸이 오며 사망이 오는 것이다.

하나님의 주신 이 영생의 기능이 마귀를 멸하는 것이다. 이 영생의 기능이 활성화되어 깨어있지 않으면 사단에게 공격을 당하는 것이다.

[요일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의 일이라고 할지라도 성취하기 위한 방법이나 수단에 인간 자신의 목적이나 의가 들어가게 되어 하나님의 목적과 의와 일치하지 않을 때는 하나님의 의는 명분만 남아 있고 인간 자신의 의만 남게 된다.

이러한 인간 자신의 의를 생각하게 되면 자신은 성령으로 봉사하거나 하나님이 주신 힘이나 지혜로 하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생각이나 행동은 오히려 자신의 의를 힘써 드러내고자 하여 궁극적으로 하나님을 대적하게 되는 결과가 되는 것이다.

[롬10:2]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롬10:3]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빌3:3]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당이라

또 하나의 다른 결과는 하나님의 의를 행치 아니하고 인간의 의를 들어내면 사단이 역사를 하게 된다. 이것은 인간의 육성에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모든 일에 특히 하나님의 일에 하나님의 의를 따르지 않는 인간적인 수단이나 방법으로 하게 되면 계획하는 일이 성공 할 수도 있으나 사단이 역사하게 되어 문제가 발생하거나 결과가 하나님의 선한 결과를 가져오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설사 인간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성공적인 결과를 얻는다고 해도 그것은 영생이 아니라서 어두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다.

영생의 가장 값진 보물을 하늘에 쌓아둔 것이 아니라 땅에 소망과 비전을 두어 생명 없는 땅에 것을 영생보다 더 귀한 것으로 생각하는 인간적인 의는 좀과 동록이 있고 도적이 있어 이 영생은 언젠가는 빼앗기거나 빠져 나가는 축복인 것이다.

인간의 탐욕과 정욕에 초점을 맞춘 적극적인 사고방식의 믿음은 육성적이라 생명을 주지 않고 영원한 영생의 것을 외면하게 되는 인간의 의로 구원 받고자 하는 십자가의 도를 정면으로 대적하는 믿음을 가장한 진리이다.

적극적인 사고방식의 믿음은 두 주인을 섬기게 하고 육성이 죽지 않기 때문에 불완전한 축복으로 사단이 멸망을 불러 올 수 있는 축복으로 인간이 세운 바벨탑이나 성공이나 축복은 무너지게 된다.

설사 영원히 지속된다 하더라도 그것은 이 땅에 속한 축복이지 하늘에 속한 신령한 축복은 아니다

하나님의 뜻 위에 세워진 하늘에 속한 신령한 축복이라야 진정한 성공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인간적인 사업에도 정도로 세워진 기업이 아니고 불의하게 정권과 결탁하여 세운 시업은 언젠가는 무너지는 것이다.

진리의 영은 하늘과 땅을 오르락내리락 하는 영이나 말이며 법칙이다. 이는 하늘과 땅과 동서고금을 통하여 적용되어지는 진리의 속성이 있는 것이라야 참 진리인 것이다.

경건의 모양만 있어도 그 속성이 그리스도의 선한 속성이 없어도 영원한 영생의 속성이 없어도 그것은 불의의 속임수이다.

[롬6:13]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살후2:10]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벧후2:15]저희가 바른 길을 떠나 미혹하여 브올의 아들 발람의 길을 좇는도다 그는 불의의 삯을 사랑하다가

벧후2:16 자기의 불법을 인하여 책망을 받되 말 못하는 나귀가 사람의 소리로 말하여 이 선지자의 미친 것을 금지하였느니라

벧후2:17 이 사람들은 물 없는 샘이요 광풍에 밀려가는 안개니 저희를 위하여 캄캄한 어두움이 예비되어 있나니

벧후2:18 저희가 허탄한 자랑의 말을 토하여 미혹한 데 행하는 사람들에게서 겨우 피한 자들을 음란으로써 육체의 정욕 중에서 유혹하여

벧후2:19 저희에게 자유를 준다 하여도 자기는 멸망의 종들이니 누구든지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됨이니라

참 진리가 아니 것은 진리의 모양은 갖추어 성경 구절을 인용하지만 영생을 주지 못하게 된다. 언젠가는 시대가 지나면 밝혀지며 부끄러움을 당하게 될 것이다.

[계18:3]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하나님의 말씀에는 반드시 진리의 속성이 있고 하나님의 신령한 속성과 죄를 깨닫고 의에 대한 분별과 심판에 대한 헤아림이 있는 속성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이것이 빛의 속성이다.

하나님의 속성과 뜻에서 벗어난 모든 것이 선하지 않은 것이며 불의하게 성공하고 치부를 하거나 세상의 육신적인 사람들에게 인정받는다 할지라도 이는 육신적으로 이룩한 성공의 결과이다.

육신적인 성공은 영적인 생명이 죽어질 수가 있는 것이며 그 성공의 결과가 얼마나 지속 될 수 있는 것인지는 미지수이다.

그러므로 육신적으로나 율법적으로 성공하면 아무리 이 세상에서 여자가 나은 자 중에서 제일 큰 자로 인정받는다 하더라도 천국에서 인정받는 적은 자보다 더 적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하신 것은 보시기에 좋은 것이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이것이 하나님의 의로 이루어진 선한 것이다.

모든 일을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게 해야 하는 것이다. 자신의 계획과 생각이 자신의 욕구나 마음은 다 죽고 내 속에 임재하시는 하나님의 생각이나 하나님이 주시는 소원 즉 성령의 소욕으로 봉사하여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말씀이 전인적으로 역사하지 않으면 생각은 하나님을 위하여 일하나 그 마음은 자신의 욕구를 위하여 일하게 되고 목적은 하나님의 의나 뜻보다 자신의 욕구나 의를 따르게 된다.

이러한 것은 말씀의 실체가 이루어진 상태가 아닌 것이라서 말씀은 단순히 그 생각이나 이성에만 혹은 감성에만 하나님의 의를 따르고자 하고 있는 것이며 전인적으로 적용되거나 행치 아니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가로 세로 높이의 3위의 형체가 있는 상태가 아닌 모양만 있는 상태이며 말씀의 실체가 아닌 것이다.

의문과 학적인 성경지식의 습득은 어디까지나 실체가 아니기 때문에 생명력이 나오지 않는 이유이며 이 성경지식이 오히려 하나님을 안다고 하기 때문에 진리의 생명으로 알아야 할 하나님을 죽은 상태의 믿음을 갖게 되어 영의 신령한 생명이 성장하지 않는 틀에 갇히게 된다.

그리하여 영성이 육성적이 되고 신령과 진리의 속성을 잃어버려 경건을 이익의 재료로 생각하게 되어 청중의 욕구를 만족에 시키고자 하는 자신의 육성적인 욕구 때문에 발람과 같이 영생의 진리를 변질시키게 되는 것이다.

정사와 권세의 속성이 잠복된 변질된 발람의 교훈으로 성공하고 치부하는 자들에게 미혹되어 분별없는 자들이 이를 모방하고 인침을 받게 되어 이 세상의 공중세력들이 몰려들게 되는 것이다.

설교의 초점을 청중의 욕구에 맞추게 되어 인간의 육성을 키우고 영생의 진리를 왜곡하게 되는 것이 666의 세력이다. 이것이 진리에 사랑을 받지 못해 사단의 전술에 놀아나는 것이다.

[막10:18]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빌3:3]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당이라

[히13:15] 이러므로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거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히13:16]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눠 주기를 잊지 말라 이같은 제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느니라

[벧전2:12]너희가 이방인 중에서 행실을 선하게 가져 너희를 악행한다고 비방하는 자들로 하여금 너희 선한 일을 보고 권고하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살전5:15] 삼가 누가 누구에게든지 악으로 악을 갚지 말게 하고 오직 피차 대하든지 모든 사람을 대하든지 항상 선을 좇으라

[살전5: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하나님의 의를 따르기 위하여서는 자신의 의를 죽이는 십자가를 지지 않으면 사단의 역사를 이길 수가 없는 것이다.

자신의 의를 고취시키는 믿음의 적극적인 방식이나 초등학문이나 세상적인 지식이나 철학이나 유전이나 가르침으로는 육을 이길 수가 없고 사단을 이길 수가 없다.

[고전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이 영적인 원리 즉 말씀이 역사하는 법칙 다시 말해 말씀을 밀알이 썩어지듯이 심는 법을 알지 못하고서는 말씀이 전인적으로 심어지지 아니하는 것이다.

속사람이 변화되지 않으면 모양은 있지만 말씀의 실체에서 나오는 능력이 나오지 않는 것은 말씀의 실체가 없고 이것을 지각할 수도 없고 지각하여 적용할 수도 없는 것이다.

[히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죄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내 마음에서 나오는 것을 분별하지 못하거나 진리와 거짓을 분별하지 못하고 먹고 마시거나 신령한 것을 분별하지 못하는 것은 예수님의 실체를 지각하지 못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일을 하고 있다 하더라도 이는 하나님의 뜻과 목적과는 상관없는 일을 하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목적대로 하지 않는 모든 것을 율법적인 차원이나 마음의 죄와는 달리 성경에서는 영적인 죄( 원어: 하말타노 )로 보는 것이다.

2. 영생의 말씀을 허상의 말씀으로 대체하는 전략

실체가 아닌 것은 허상이며 말씀의 영적 실체가 아닌 것은 허상의 말씀이다. 영과 육을 갈라 쪼개는 능력이 없는 말씀은 실체가 아니라 이론적인 지식에 불과하다. 모양은 있지만 능력이 없는 것이다.

말씀의 영적인 실체가 형성되지 아니한 영적인 상태는 허상의 말씀이나 말씀의 모양만을 가진 자로서 능력이 없는 죽은 영적 지식에 불과하므로 생명을 전하지 못하는 것이다.

생명 없는 이러한 상태로서의 말씀은 운동력이 없기 때문에 왕권이 없고 진리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이 나의 구세주가 되지 못하고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누리지 못하는 율법적이고 외식적인 바리새적인 신앙인의 모습이 된다.

[고전2:5]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고전4:20]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고전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말씀의 영적인 실체는 심령에 심어져서 잠재의식의 속사람의 영역에 까지 심어져야 실체가 형성되어 능력이 나오게 된다.

그러나 이론적인 말씀은 이성에만 간직되어 있는 상태로서 말씀에 동화되기 위한 영적 능력이 나와야 하는데 속사람의 마음이 감동이 되지 않거나 의지가 동원되지 않게 되어 겉모양만 변하게 되는 것이다

잠재의식의 영역인 옥토에 심어지기 위해서는 이 말씀을 실천하지 못하는 부정적인 잠재의식과 죄와 어두움의 세력에 눌려 있는 자신이 깨닫지 못하고 있는 잠재의식의 영역에 있는 어두움의 세력에서 벗어나야 심어질 수가 있는 것이다.

어두움의 세력을 벗어나 말씀이 옥토에 심어지는 것은 빛의 속성을 가진 즉 어두움의 세력을 깨트리는 속성의 말씀을 받아드리고 심어져서 이 말씀이 다시 활성화되고 적용하기 위해 자신의 육성이 죽어져야 심어지고 이 육성이 죽는 것이 십자가를 지는 것이다.

이로 말미암아 말씀이 영적인 실체로 형성되기 위한 씨앗이 심어지고 이 심어진 생명의 씨앗이 썩어지고 다시 싹이 나서 자라나야 하는 것이다. 이것이 생명의 영적 법칙이며 영적 원리이다.

이 생명 법칙에 따라 말씀이 열매를 맺게 되고 이 열매가 다시 맛을 내기 위해 신령하게 숙성되고 온전하게 숙성된 실체로 형성되는 것이며 이것이 바로 겨자씨나 밀알이 심어지는 영적원리이며 천국이 심령에 심어지는 신령한 진리이다.

능력이란 십자가를 질 수 있는 속사람의 능력을 의미한다.

십자가로 심지 않은 말씀은 말씀의 허상을 심은 것이며 껍질을 심은 것에 불과하다. 사단의 세력 가운데 적그리스도적인 속성을 가진 의식의 영은 신령한 것을 보지 못하게 의문의 말씀을 영생의 말씀으로 착각하게 하여 문자적인 교훈 이상의 영적의미를 이해하지 못하고 속사람에게 심어지지 않음으로 신령한 영적인 실체를 소유하지 못하게 하여 허상의 말씀을 갖게 한다.

성경에 관한 지식이 허상을 형성하여 오히려 성경의 생명을 받아드리지 못하게 가로 막고 있는 장애가 되고 있다는 말이다.

[갈3:22]그러나 성경이 모든 것을 죄 아래 가두었으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약속을 믿는 자들에게 주려 함이니라

(위 구절의 성경이란 용어의 의미는 성경을 의문과 율법으로 이해하거나 알아들을 때를 말하는 것이다)

3. 거듭난 심령을 병들게 하는 전략

(1) 무능한 영으로 실천력 없는 영적 상태

신앙의 열정이 있고 뜨겁다고 할지라도 말씀의 영적인 실체가 형성되는 기도를 하지 않고 방언 기도나 진정과 신령으로 기도하지 않는 영은 영력은 있으나 하나님의 속성이 빈약하여 오히려 인간의 속성이 나오기 쉽고 나아가서는 인간적인 생각과 마음과 의로 말미암아 사울이나 베드로처럼 주님에 대한 사랑과 열정은 남보다 뜨거우나 사단의 노릇을 하게 될 경우가 자주 있게 된다.

평면과 입체와 실체를 말한바 있지만 우리들 심령에 삼위일체로 형성되지 아니한 말씀의 소유는 실체가 없는 이성적인 것으로 가상적인 것이나 정서적이고 감정적인 것이라 영력이 없어 역시 사단에게는 약하고 분별을 하지 못해 육성을 이길 힘이 없어서 생명과 성령의 법칙을 따라 행동 할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말씀의 영적인 실체가 형성되어지지 아니한 말씀은 실제적인 권세가 약하거나 말씀의 관념은 있으나 실체가 없는 무기력한 것이라서 심어진 말씀이 숙성되지 않고 신령한 누룩의 속성이 강하지 못해서 하나님의 속성으로 심어지지 않은 채 사단에게 빼앗겨 버리거나 인간적인 속성에서 벗어나지 못 한 육신적인 영적 상태이다.

그러므로 말씀의 영은 신령한 속성과 맛을 낼 수 없는 육신에 속한 것으로 인간적인 차원에서 더 이상 나아가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 속성의 권세가 없고 육성이 깨트려지지 않은 채 인간 냄새를 풍기고 육성의 생각과 욕심을 버리지 못한 마음과 자신의 의로 행동하게 되는 것이다.

(2) 불의의 병기로 사용하려고 공격

자신의 의로 행하는 기회를 사단이 노리는 것이다.

우는 사자와 같이 노리고 있다가 하나님의 의나 영을 분별하지 못하고 있는 육신에 속한 그리스도인들에게나 이웃 사람들을 통하여 말하거나 행동하게 충동하여 이웃 사람들이나 교회에 영향력을 행사하여 사람들에게 역사하는 것이다.

사단이 사람을 통하여 역사하기 때문에 분별하지 못하면 당하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하여 형제들의 심령들을 괴롭히거나 교회의 눈들을 어둡게 하거나 성령을 훼방하거나 말씀을 대적하게 하거나 신비를 좇게 하거나 하나님의 사역을 방해하거나 영의 사람을 핍박하거나 말씀을 인간의 가르침이나 성공철학으로 대체하게 한다.

이것이 사단의 교묘한 술책이며 전술이다.

인간의 일이나 인간적인 입장에서 보는 것이나 인간적인 차원의 모든 것이 사단이 틈타는 허점인 것이며 이것이 사단이 역사하는 영적인 원리이다.

이 사단이 육성을 통하여 역사하는 영적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면 창세기 1장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고 로마서 7-8장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며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어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성령의 법과 요한복음의 영생의 의미와 계시록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성경의 처음부분과 가장 핵심적인 진리를 알지 못하니 성경의 결론적인 계시록을 이해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며 이것은 성경을 알지 못하고 오해하고 있는 것이다.

나아가서는 광명의 천사나 불의의 병기로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마16:23]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마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말씀의 영적인 실체가 없는 자는 말씀의 권세나 능력이 실질적으로 역사하지 않기 때문에 말씀의 관념과 메시지는 가졌지만 말씀의 신령한 속성과 능력을 소유하지 않은 영적인 상태로서 이 관념적인 개념이 생각과 마음에 있기 때문에 말씀의 실체가 있는 것으로 자신도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말씀의 영체를 먹고 마신 것이 아니라 예수에 관한 의문의 정보나 예수에 대한 허상을 갖고 있는 모습으로 생명의 껍질만 먹고 생명이 없는 쭉정이라고 하는 것이다.

[롬6:22]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이 마지막은 영생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