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권 마음으로 성경열기
2011-06-01 10:22:27
영성치유 제28권 마음으로 성경열기와 간증 <제목 차례>
서 론 7
제 1 장 현대 세계 신학자들이 말하는 영성신학13
제 1 절 미래지향적 영성신학 13
1. 한국문화와 영성의 기독교교육 13
2. 신학자들이 보는 관점과 성경의 진리15
제 2 절 미래지향의 해석학적 영성신학 17
1. 비판적 성찰을 통한 깨달음의 영성 (p 163-164) 17
2. 미래지향적 통전성(wholeneess)의 영성 (p164)21
3. 환대(hospitality)적 영성 27
제 3 절 영성신학이 제기한 문제점과 실제적인 해결점 31
1. 영성 신학에서 제기된 문제점 31
2. 문제점들의 실질적인 해결방편32
제 4 절 문제점들의 해결방편이 감추어져 있는 성경 35
1. 성경이 열리지 않은 상태는 보이지 않는 하늘의 비밀 35
2. 하늘의 뜻이 땅 끝까지 이루어지는 영성41
3. 쥐구멍에도 볕들게 되는 날 43
4. 쥐 구명에 빛이 들어가는 복음과 해석학적 영성 44
제 2 장 말씀 해석법을 위한 마음 문 열기 47
제 1 절 성경에 대한 바른 이해51
1. 성경이 하나님 말씀이 되는 이유51
2. 성경에 있는 핵심적인 영적 원리들 56
3. 성경을 영생의 진리로 해석하기 위한 영성 59
4. 해석학적 영성의 실체68
제 2 절 마음으로 열어가는 성경71
1. 성경을 열어야 보이는 영생의 진리 72
2. 성경이 열리는 심령 상태 80
제 3 절 성경이 열리지 않고 진리를 왜곡하게 된 원인들 86
1. 이율배반적인 속성의 믿음 90
2. 영생과 영벌의 양면성을 가진 진리 92
3. 진리란 좁은 길93
4. 영생의 진리로 생명의 속성보기 95
5. 성경의 도우심을 받을 수 있는 영성97
6. 진리는 논리적인 이론이 아니라 상태적인 개념의 진리98
7. 생명과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세력에서 자유케 함 100
8. 성경의 영맥 꿰기 118
제 3 절 성경 영해의 원리 123
1. 성경해석법의 3가지 차원123
2. 성경을 해석하는 기본적인 패러다임124
제 4 절 성경 해석을 위한 심령 상태의 분석 130
1. 복음은 신령한 예수님 생명 안에 들어 온 심령 상태 133
2. 진리의 영이 역사하는 상태 134
3. 복음은 두 마음을 벗어버린 심령 상태 . 140
4. 진리의 성령을 의뢰하지 않는 심령은 육성을 장려 144
제 5 절 여러 가지 차원의 성경 해석법 148
1. 의문의 초등학문적인 1차원적인 성경 해석법 148
2. 두 번째의 영적 교훈으로 해석하는 2차원적인 영해법149
3. 세 번째 신령한 4차원의 성경해석법 150
제 6 절 성경을 신령으로 해석하기 위한 요령 157
제 3 장 성경을 열어가는 상태와 간증문162
1. 만물 속에서 말씀하시는 예수님을 보는 눈이 열림 163
2. 그렇게 외우려고 노력했던 성경구절이 저절로 외워졌다. 172
3. 성경과 능력에 대하여 누구 못지않은 담대함을 갖게 됨177
4. 나의 심령 무덤 속에 있던 예수님이 부활하신 성경공부 185
5. 영해하는 것이 이토록 많은 변화를 가져올 줄이야 !192
6. 매주 주일예배를 광주에서 서울로 다니게 된 성경공부194
7. 나를 괴롭히던 모든 것이 사라지는 기적의 성경공부 202
8. 꿀맛 같은 성경공부로 새 행복을 되찾게 된 늦 부부204
9. 창문의 커튼을 젖히고 방속을 보여주는 성경공부 208
10. 성경에대한 궁금증 사라지고 진리를 분별하는 눈과 귀208
11. 비웃고 깔보던 목사가 진리를 깨우쳐주는 은혜를 주는 212
12. 말로만 듣던 하나님을 눈으로 보게 된 성경공부219
제 1 장 현대 세계 신학자들이 말하는 영성신학
제 1 절 미래지향적 영성신학
영성치유를 통하여 성경 열기를 처음 대하는 사람들에게 책을 읽기 전에 먼저 오늘날 첨단을 걷는 세계적인 신학자들이나 석학들이 연구한 자료들을 통하여 영성의 문제점들과 비교해보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1. 한국문화와 영성의 기독교교육
(1) 저자 손원영 지음 (2009년 대한기독교서회 초판인쇄 )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및 동대학원 졸업
미국 Boston College. San Francisco Theological Seminary수학
한국기독교교육정보학회 (이사 및 부회장)
한국기독교교육학회 (이사)
한국종교교육학회 (이사)
한국문화신학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 청년학생위원회 위원)
한국기독교대학 신학대학협의회 (연구위원)
현재 서울기독대학교 신학전문대학원 교수 및 학술정보관장
저서
기독교교육과 프락시스 (한국장로교출판사, 2001 )
프락시스와 기독교 교육과정 (대한기독교서회, 2002 )
기독교교육의 재개념화 (대한기독교서회, 2002 )
영성과 교육 (한들출판사, 2004 )
기독교문화교육과 주일교회학교 (대한기독교서회, 2005 )
기독교교육개론 (대한기독교서회, 2006, 공저 ) 외 다수
(2) 책 내용의 요약
한국문화와 영성의 기독교 교육이라는 제목으로 저술한 이 책의 주제들과 내용들은 단순히 주일학교와 개신교 교육과정에서의 문제점과 비현실적인 종교적 신앙생활 이기적이고 편파적인 분열현상 등을 지적하고 개신교의 폐쇄적인 자세에 대한 교육의 새 방향을 제시하면서 제1부에서는 오늘 날 한국의 토착문화와 기독교와의 갈등을 격고 있는 현실을 유동식 교수의 풍류도의 영성에서 해결점을 찾고자 하고
제2부에서는 오늘날 한국 기독교 신앙의 전반적인 문제점과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영성의 전반적인 문제점과 이 문제점에서 다루지 않으면 안 될 영성의 문제를 날카롭게 분석하고 이러한 문제점의 해결을 위한 방편을 제시하고 있다.
첫째 가장 큰 문제점으로는 이 세상 삶과 무관심한 수도원적인 영성과, 다음 이기적이고 교파적인 영성, 보수주의적인 영성, 신비적인 무교적인 영성......,등에 있음을 지적하고 이러한 폐쇄적인 영성의 폐단과 편견적인 영성의 피해를 성서에 대한 창조적인 해석을 허용하는 열린 자세가 요청된다고 주장한다. (p99.9행)
그러므로 한국적 기독교교육의 형성을 위해서는 성경에 대한 비평적 연구 성과를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성서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새롭게 바꿀 필요가 있다. 라고 지적하면서 대화적 자세로 전향하여 기독교 교육을 통한 신학의 방향을 세계 영성 신학자들의 비교 분석하고 요약하여 필자의 견해를 다음과 같이 지적하고 있다.
(한국문화와 기독교교육의 제5장 기독교학교에서의 영성 지향적 종교 수업. Ⅲ 영성 지향적 종교 수업 모형개발 p162-173 )
① 비판적 성찰을 통한 깨달음의 영성과
② 미래지향적 통전성(wholeneess)의 영성과
③ 환대(hospitality)적 영성 신학교육으로 그 해결점을 모색하고 있다
미래 지향적인 문제의 해결점으로 지적하고 그 내용의 일부를 소개하면서 세계의 석학들이나 영성신학자들은 성경해석에 문제가 있음을 지적하고 그 해답이 해석학적 영성신학에 있다고 지적하고 있는 것 같다.
2. 신학자들이 보는 관점과 성경의 진리
이제까지의 모든 신학이 성경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있는 것과 같이 세계의 새로운 신학적 경향이 이 문제 해결을 위한 방편을 새롭게 제시하고 있는 것 같지만 이러한 사실들은 이미 2천년 전에 성경에서 제시되어 있는 사실들이나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성경해석의 방편에 대한 가르침에 대한 말귀를 알아듣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성경해석에 대한 의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이니 신령한 것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라는 말을 인식하지 못하고 받아드리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말씀을 제대로 알아듣고 볼 수 있는 눈을 가지고 예수님 말귀를 알아듣고 올바로 받아드리기만 하면 이 세계적인 신학자들이 지적해서 말하고 있는 해석학적 영성을 가진 상태가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성경은 해석학적 영성이라는 신용어를 사용하고 있지 않지만 성경에서는 성경해석을 할 때에는 성경을 해석할 수 있는 신령한 영성을 필요로 하고 있다는 것을 이미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고전2:13]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눅24:44]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눅24:45] 이에 저희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한다는 말을 현대적인 신용어의 개념으로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성경을 열지 못하는 것은 단지 성경에서 말하는 참 의도를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말귀를 알아듣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깨닫지 못 한다는 것이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가？
성경의 생명을 보지 못하고 육신의 생각으로 해석하는 육신적 영성이라면 해석학적 영성은 성경에서 문자를 생명으로 해석하여 볼 수 있는 신령한 영성이다
그러므로 성경을 문자적으로 읽고 신령한 예수님의 생명을 깨달을 수 있는 영성이 있기만 하면 이것이 바로 영성신학자들이 말하는 해석학적 영성이기 때문이다.
저자가 성경해석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주장하는 말씀해석법은 바로 해석학적 영성 즉 이미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는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귀를 갖는 사람이라면 지식이 있든 없든 상관없이 누구든지 성경을 읽고 말씀을 깨달아 생명을 먹을 수 있는 해석법이다.
단지 이제 끼지 학문이나 지식으로 성경을 연구하던 것을 진장과 신령으로 성경을 상고하는 신학적인 바탕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말하는 것뿐이다.
제 2 절 미래지향의 해석학적 영성신학
저자의 말씀해석법을 읽기 전에 현대석학이나 영성신학자들의 주장과 성경의 주장을 비교하여 선입관을 배제하고 마음을 열 필요가 있을 것이다.
1. 비판적 성찰을 통한 깨달음의 영성 (p 163-164)
비판적 성찰이란 계몽주의적 전통 속에서 주로 강조된 비판적 사고의 한 형태로서 왜곡된 의식을 수정하여 본래의 의미를 되찾도록 돕는 사고라고 말할 수 있다 즉 이러한 비판적 성찰의 개념은 소위 프랑크프르트학파로 알려진 비판 이론가들과 해석학자들의 연구에서 주로 발견되는데......, 미래를 직시하기 위한 비판적 상상(critical imagination)을 의미하며 이 여러 과정을 통하여 깨달음의 영성에 이르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점들은 이미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사실임으로 성경에서 말하는 의미를 영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 영성이 있으면 문제는 이미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는 사실들이다.
그러므로 비판적 성찰을 통한 깨달음의 영성이란
로마서의 7장 8장의 가장 기본적인 생명의 성령의 법을 깨닫고 육신의 생각을 좇지 않고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 받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깨닫는 것이 겉 사람이 아니라 속사람이라는 것이며 속사람이 신령한 지혜와 총명으로 채워진 상태를 고린도전서 2장에서는 신령한 사람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 속사람을 20년 전에 출간한 본인의 영성치유에서는 영의 사람 제1권에서 이미 서술하고 있다.
이 속사람이 성령의 인도함을 받기 위해서는 겉 사람은 변화 되었으나 속사람 속에 남아 있는 옛 습관을 지배하는 육성과 세상의 영들과 마귀와 귀신을 쫓아내어야 성령의 인도함을 받을 수 있고 성경에서 말하는 영성치유의 첫 번째 항목임으로 전혀 새삼 새로울 것이 없는 사실이다.
[마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그러나 세상은 마귀와 귀신의 실체나 사역을 외면하거나 인정하지 않으려 함으로 영적현상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음으로 성경의 신령한 사실들을 부분적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100% 인정하지 못하는 마인드가 깔려 있는 의식 때문에 성경을 읽고 해석할 때에 진정과 신령으로 해석할 수 있는 영성이 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지적하는 것이다.
[벧전1:12]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롬7:22]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롬7:23]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롬7: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롬7:2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롬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롬8: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롬8: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롬8:4]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롬8:5]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롬8: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롬8: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롬8: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고전2:12]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고전2:13]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고전2:14]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
[고후4:16]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엡3:16] 그 영광의 풍성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 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옵시며
[골1:9]이로써 우리도 듣던 날부터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구하노니 너희로 하여금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게 하시고
[고후3:6]저가 또 우리로 새 언약의 일꾼 되기에 만족케 하셨으니 의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의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임이니라
[고후3:16] 그러나 언제든지 주께로 돌아가면 그 수건이 벗어지리라
[고후3:17]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
[고후3:18]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저와 같은 형상으로 화하여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그러므로 이러한 영성의 문제는 성경 해석을 영으로 해석할 수 없는 눈을 가린 육성적인 수건이 벗겨지지 아니한 것이 문제인 것이며 성경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는 것은 성경해석을 영으로 하지 않고 의문으로 하고 사사로이 억지로 해석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2. 미래지향적 통전성(wholeneess)의 영성 (p164)
(1) 신학자들이 말하는 통전성의 영성
여기서 통전성 영성이란 거시적으로 볼 때에 천-지-인의 조화, 곧 인간과 자연(우주), 그리고 신이 궁극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통찰을 의미하며 그리고 미시적으로는 인간이란 나 너 우리의 공동체적 존재이며 또 개인적으로는 지정의의 통전적 존재라는 것을 의미한다. 뿐만 아니라 인간이란 몸과 정신과 영혼으로 구분될 지언증 결코 분리될 수 없는 전인적 존재임을 의미한다
(2) 성경에서 말하는 통전성의 영성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교훈 자체가 통전성의 영성을 말하고 있는 것이지 새삼스러운 것이 아니다 이러한 성경의 통전성의 상태적인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고 단순한 교훈이나 가르침으로만 보고 있었기 때문이다.
[마6:22]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 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롬6:12] 그러므로 너희는 죄로 너희 죽을 몸에 왕 노릇 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을 순종치 말고
[롬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롬8: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고전9:27]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
[고전15:44]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고후4:10]우리가 항상 예수 죽인 것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도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고후12:3]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니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갈6:17]이 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가졌노라
[빌1:20]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럽지 아니하고 오직 전과 같이 이제도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려 하나니
[빌3:21]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
[골2:11]또 그 안에서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육적 몸을 벗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할례니라
[약3:6]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생의 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
(3) 영성치유 제3권 16p에서
그러므로 성경의 내용이나 교훈은 통전성의 상태적인 개념으로 이해하는 귀를 가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이와 같이 영과 혼과 육의 유기적인 관계를 가진 존재를 변화 시키는 영적인 진리를 이 유기적인 관계를 고려하지 않고 문자적인 의미로 해석함으로 영과 혼과 육이 분리된 개념으로 이해하게 된다
그러므로 성경의 내용이나 교훈은 읽거나 듣거나 보는 인간의 영과 혼과 육이 유기적인 관계가 서로 영향을 미치게 되어 있는 진리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경을 읽거나 듣는 사람이나 자신의 심령상태나 그 내용과의 관계를 고려하지 않고 읽고 있기 때문에 생명의 흐름을 지각하지 못하고 성경에서 말하는 내용과 교훈의 역학적인 영적 원리나 진리를 보지 못하여 정적인 의미나 껍질만 보고 읽게 된다.
말씀이나 심령 상태의 상태적인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하나님의 신령한 교훈과의 연결성을 보지 못하면 생명과 성령의 법칙을 이해하지 못한 심령 상태이다.
이러한 심령 상태에는 진리로 거룩하게 하는 속성을 가진 영이 역사하는 상태가 되지 못하고 육신적인 상태이기 때문에 죄와 사망의 세력에 눈에 가린 수건을 벗지 못한 상태에서 성경을 읽기 때문에 레마로 가끔 열리기는 하나 대부분의 성경을 율법적 혹은 문자적으로 읽게 된다.
그러므로 영적인 변화는 혼과 육신에 영향을 미치어 치유(롬8;13)나 온전한 구원(살전5;23)이 일어나며 몸에 범한 죄나 몸에 일어난 일이 영적인 영향(고전6;18)을 미치거나 귀신의 영향으로 인한 질병의 치유는 인간의 육신에 이상을 일으키어 혼과 영에까지 침입하여 영의 질병을 일으킨다.
영과, 혼과, 육신은 별개의 기능을 가지고 역할을 감당하고 있지만 하나이며 서로 유기적인 관계를 가지고 영향을 주고 받고 있다.
최상위의 영적인 변화는 육체의 물육조직기관까지 하향반응(Trauma)을 미치고 최하위의 물육조직기관인 육체의 자극은 영적인 상향반응(Engramm)을 낳는다
영의 기능과 작용(성령의 흐름)이 중단되고 있다면 성령이 그 사람 안에서 협동적인 요소를 찾아 볼 수 없어 자연히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모든 신령한 모든 자원은 단절(은사의 소멸)되고 인간의 혼과 육신의 요소(장해 요인들)만 남아서 영의 사람이지만 육신에 속한 사람(고전3;1)이 되어 육신을 쫓아 살거나 성령의 나타나는 현상(은사)을 경험하지 못해 실제적인 성령 사역을 이해하지 못하고 성령의 역사를 거역하거나 제한하고 육신 적으로 살게 된다(갈6;8)
(갈5: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이 또한 영과, 혼과, 육신의 유기적인 관계는 영이 파악한 영적 세계의 변화를 혼에 전달(전이)하여 혼이 이해하는 과정을 통하여 인간은 변화되고 깨달아 진다.
이 혼이 잘못되어 있거나 혼잡 되어 있으면 그 변화를 감지하지 못하거나 이해하지 못하거나 오해 할 수도 있는 것이다. 속사람의 능력을 높여주는 훈련이 바로 영성훈련이다.
[심령구조관계도]
총칭 | 구성 | 성질 | 평면적 구분 | 입체적인 구분 | 형태 적인 구분 | 기능 적인 구분 | 영과 혼과 육신의 유기적인 관계 | 영적으로 나타나는 의미 | 영적으로 나타나는 현상 | 영적으로 나타나는 열매 |
1,육 신 (지) | 물리적인 몸 | 신경 지각 영역 | 물질세계와 접촉점: 신체변화와 자극이 본능적 신경반응으로 전환 | 본능으로 나타남 | (질병) (신유) | (욕구) (절제) | ||||
사 | 육 | 2,혼 (정) | 육신의 생각 | 이성 의식 영역 | 신경적 지각이나 역으로 고의적인 지각이 이성적 의식으로 전이됨 | 죄로 나타남 | (의심) (믿음) | (변덕) (인내) | ||
람 | 흙 | 육 | 3,영 (의) | 육적인 정욕 | 고의 의식 영역 | 이성적 지각이나 정신적 지각이 고의적 의식으로 전이 되어짐 | 악으로 나타남 | (영력) (능력) | (혈기) (회락) | |
혹은 | 성 | 4,육 신 (지) | 지적인사고 | 정신 의식 영역 | 고의적 지각이나 역으로 심리적 지각이 정신적 의식으로 전이 되어짐 | 분별로 나타남 | (영음) (방언) | (교만) (온유) | ||
생 | ─ | ─ | 혼 | 5,혼 (정) | 감정적 느낌 | 심리 의식 영역 | 잠재적 지각이나 역으로 이성적 지각이 심리적 의식으로 전이 되어짐 | 성품으로 나타남 | (영언) (통변) | (정욕) (자비) |
령 | 생 | 영 | 6,영 (의) | 의지적 결단 | 잠재 의식 영역 | 직관적 지각이나 역으로 심리적 지각이 잠재적 의식으로 전이 되어 짐 | 인격으로 나타남 | (예언) (예언) | (이기) (양선) | |
또는 | 기 | 성 | 7,육 신 (지) | 신령한 몸 | 직관 의식 영역 | 잠재적 지각이나 역으로 영적 지각이 직관적 의식으로 전이되어 짐 | 영적 5감각의현상) | 초능력 (지식) | (원망) (화평) | |
혼이 라 | 영 | 8,혼 (정) | 영의 생각 | 영적 의식 영역 | 무의식의 지각이나 직관적 지각이 영적 의식으로 전이되어 짐 | 양심으로 나타남 | (무식) 영분별 | (불평) (충성) | ||
칭함 | 9,영 (의) | 생명 (요6:63) | 무 의식 영역 | 영적 세계와의 접촉점(행11:5) | 선으로 나타남 | 무지 지혜 | (증오) (사랑) |
3. 환대(hospitality)적 영성
(1) 신학자들의 환대적 영성
여기서 말하는 라틴어 “hospes"의 의미 곧 주인과 손님이 식탁을 마주하고 하나가 된다”는 의미로부터 온 개념이다. 이것은 레비나스(E.Levinas)의 용어를 빌리면........., 라고 신학자들의 말들을 인용하고 있다.
타자에대한 배타성을 가지는 것이나 환대의 정신으로 맞이하는 것을 지향하는 교육과 영성을 말하고 있다.
(2) 성경에서 말하는 환대적 영성
[마7: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마10:42]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소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갈5:14]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 이루었나니
[약2:8]너희가 만일 경에 기록한 대로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하신 최고한 법을 지키면 잘하는 것이거니와
[요14:20]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요15:7]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말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도 전혀 새로운 것이 될 수가 없는 것이다. 성경에서 말하는 이 말의 이웃을 대접하고 사랑하는 말씀을 신령적 개념으로 해석하여 깨달으면 그렇게 노력하는 사람이 아니라 이웃과 화평하고 가정이 화평하고 사회와 화평하고 세계와 화평케 하는 존재가 됨을 말하고 있으나 믿는다 하면서 실제적으로는 그런 존재가 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하늘에 속한 속성을 가진 존재는 이웃을 사랑할 수가 있다 사랑이 없는 자는 하나님이 없기 때문이다.
성경해석을 율법이나 인간의 영으로 하지 않고 진리의 성령으로 해석하여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지 못하면 그 누구나 성경에서 말하는 하늘의 속성을 가진 존재가 될 수 없다.
신령한 하나님의 말귀를 알아들을 수 있는 해석학적 영성을 갖기만 하면 말씀을 먹고 예수의 속성을 갖게 되면 저절로 환대적 영성을 갖추게 되는 것이다.
인간의 지성과 석학들은 2천년전에 말하고 있는 사실들을 영원히 깨닫지 못하고 문제점만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성경은 의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이라 하여 성경을 영으로 해석할 것을 말하고 있으나 세계 석학들이나 신학자들이 신령으로 해석하는 것이 어떤 것인가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고후3:6] 저가 또 우리로 새 언약의 일꾼 되기에 만족케 하셨으니 의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의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임이니라
[고전2:13]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고전2:14]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
[요일2:24] 너희는 처음부터 들은 것을 너희 안에 거하게 하라 처음부터 들은 것이 너희 안에 거하면 너희가 아들의 안과 아버지의 안에 거하리라
[요일2:25]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요일2:26] 너희를 미혹케 하는 자들에 관하여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썼노라
[요일2:27]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요일2:28] 자녀들아 이제 그 안에 거하라 이는 주께서 나타내신 바 되면 그의 강림하실 때에 우리로 담대함을 얻어 그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요일2:29] 너희가 그의 의로우신 줄을 알면 의를 행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줄을 알리라
제 3 절 영성신학이 제기한 문제점과 실제적인 해결점
1. 영성 신학에서 제기된 문제점
한국문화와 영성의 기독교 교육이라는 책의 타이틀이 주는 인상과는 달리 주일 학교와 기독교 신앙의 기독교 교육의 문제점만 다루고 있는 것이 아니라 기독교의 본질적인 문제점과 오늘날 당면하고 있는 영성의 문제점을 다루고 해결점을 찾으려 하고 있다.
이 책의 필자와 같이 오늘 날 기독교적인 현실이 눈을 가진 모든 사람들의 눈에 비치는 한결 같은 모습은 기독교가 본래의 모습을 잃어버렸다는 것을 다 지적하고 있으면서도 이처럼 날카롭게 정확하게 분석하고 미래 지향적인 해결점을 제시하는 분도 그렇게 많지는 않은 것 같다.
이 책의 필자는 오늘의 영성의 신학적인 문제점들을 세계의 유명한 석학들의 자료들을 모아서 비교하면서 세계적인 영성의 흐름과 해결의 방향도 정확히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본질적인 신앙과 영성의 문제점들을 보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이 책의 필자가 제시하는 이러한 문제점들은 본질적인 해결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것 같다.
왜냐하면 해결점으로 제시하는 폐쇄적이고 비판적이며 유아독존적인 종교적인 영성을 대화의 광장으로 이끌어 낼 힘이나 사람이 있느냐 하면 전혀 그렇지 못한 현실이 문제인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세계의 신학자나 석학들이 다 알고 있는 이러한 문제점의 해결을 위해 대화의 광장으로 이끌어 갈 즉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아 줄 쥐가 없다는 동화가 생각난다.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아 고양이가 오는 것을 경고하면 모든 쥐들은 고양이게 잡히지 않고 안심하고 살 것이라고 말하는 것처럼 들리기 때문이다.
고양이 목에 이 방울을 달기위해 자기를 회생할 쥐도 없을 뿐 아니라 이와 같은 탁상공론은 본질적인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하여서는 도움이 전혀 되지 못하는 허공을 치는 소리만 될 뿐이다.
방울을 달려는 쥐를 고양이가 방치만 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쥐들은 알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그들이 자유롭지 못하며 고양이게 자기들이 죽어가야 된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으면서도 이것을 공론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쥐들의 입장이다.
인생이나 세상이 다 이러한 문제에 직면하고 있는 것이다, 오늘 날의 한국 기독교는 영성이라 하면 쥐들을 잡아먹는 고양이들이 전부인 상태인데 누가 표적이 되고 십자가를 지려고 하겠는가?
또한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면 임시방편은 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언제, 어느 시, 어느 장소에서 고양이가 숨어 있는 앞을 지날지 모르는 상황에서는 방울을 다는 정도로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않는다.
2. 문제점들의 실질적인 해결방편
이러한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것은 생명을 위협하는 존재인 고양이를 고양이 집에 가두어 두는 더 큰 힘이 필요하고 고양이를 사살하는 칼이나 무기를 사용할 수밖에 없다.
본의 아니게 쥐들을 비유하고 있지만 생명을 위협 받고 숨을 쉬지 못하고 고양이게 쫓겨 도망 다니는 쥐는 오늘 날 기독인의 모습과 전혀 다를 바가 없는 것이다.
진정한 영성이란 죄와 사망의 세력에서 자유하는 영성을 통하여 하나님의 형상을 되찾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영성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영성이라는 간판 뒤에 숨어 군림하고 있는 신비주의적 영성과 이를 지나치게 경계하는 보수주의라는 것과 영적 무지라는 군중들의 거대한 세력들이 고양이가 되어 있는 것이다.
쥐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고양이의 실체는 기독교인들의 마음속에 있는 진정한 참된 영성에 대한 무지로 인한 경계와 두려움이다. 진리를 외면하고 불의로 진리를 막는 거대한 세력들이 심어준 두려움이다.
이 두려움의 정체를 볼 수 있는 눈을 가지지 못하는 한은 그 생명을 위협하는 고양이를 이길 수 있는 쥐들의 세상은 되지 못할 것이며 탁상공론만할 것이다.
인간의 영성을 파괴하는 이 고양이의 정체를 보지 못하는 한은 쥐들은 두려워서 항상 떨어야 하고 쥐구멍에 숨어서 허기지면 고양이가 없는 틈을 타서 먹을 것을 훔쳐 먹고 연명해 나가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표적을 구하는 유대인은 이 기도원 저기도원 쫓아다니거나 지혜를 구하는 헬라인은 이 신학 저 신학 연구하지만 그 곳이 오히려 고양이의 소굴일 수도 있는 것이다.
오늘 날의 문제점은 세상과 인생과 기독교인이 생명을 위협하는 그 고양이의 정체가 죄와 마귀라는 사실을 알고 이 마귀를 멸하러 오신 예수님을 마음에 모신 영성이 되기만 하면 그 예수님의 권세와 능력을 힘입어 그 고양이를 철장 권세로 때려잡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고양이 권세에 눌려서 그 고양이 편을 들고 있는 꼴이다.
김일성과 그 집단 세력이 무서워 독재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나 다를 바가 없다. 김일성이나 일제의 총칼과 위협과 또 그들이 제공하는 당근에 아부하는 무리들이 있는 한은 그들을 이길 수 있는 힘은 없다.
마찬가지로 고양이가 가지고 있는 권세를 두려워하고 그 고양이가 주는 당근에 인생이나 교회가 아부하고 사단에게 절하고 있거나 미혹 당하고 있는 무리들이 대중의 세력을 장악하여 공중 세력이 되어 총칼을 휘두르고 있는 한은 쉽사리 이기지 못하는 것이다.
리비아 혁명의 세력들이 이길듯하다가 수세에 몰리고 회생이 많아지는 일진일퇴의 비극이 벌어지고 있는 것은 결코 미치광이 카다피를 추종하는 세력들이 항복을 하지 않고 권세를 계속 장악하고 무력을 휘두르기 때문이다.
휘두르는 총칼을 빼앗고 무장 해제를 시키는 방법 외에는 해결이 되지 않는 것이다.
그러므로 세상의 영과 불의로 진리요 길이요 생명을 가로 막는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의 영을 대적하는 고양이가 된 세력들의 편견과 두려움을 깨트리고 권세 있는 말씀을 가진 심령이 되는 길을 발견하는 것이다. 그것이 쥐구멍에 숨어 사는 쥐들이 영원히 살아나는 생명이요 진리요 길이다
성경에서 말하는 진리를 바로 해석하는 해석학적 영성을 주장하는 세계적인 신학자들이 미래지향적인라고 제시하는 해석학적 영성신학을 통하여 권세 있는 말씀을 가진 심령이 되지 않으면 쥐들이 갖는 의식으로서는 공포의 대상이 되는 고양이를 이길 수가 없으며 쥐구멍에 볕들 날이 없는 것이다.
평생을 생명과 성령의 법으로 자유롭지 못하고 죄와 사망의 세력에 매여 종노릇 할 수밖에 없는 영성은 고양이를 두려워하는 쥐들과 같은 두려움에 잡혀 있는 영성이다.
제 4 절 문제점들의 해결방편이 감추어져 있는 성경
세계적인 신학자들이 말하고 있는 것이 바로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신령적으로 성경을 해석하는 방법론이며 지금 저자가 성경열기를 통하여 그 문제점들의 해답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영성을 치유함으로 성경을 볼 수 있는 눈을 열어 말씀을 들을 수 있는 마음의 귀를 갖는 진리에 속한 영성을 회복함으로 성경을 해석할 수 있는 심령이 바로 해석학적 영성신학을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1. 성경이 열리지 않은 상태는 보이지 않는 하늘의 비밀
저자도 늦게 목회를 시작했기 때문에 성경에 대한 공부를 철저히 하지 못했고 성경은 신학자들이나 해석하는 것으로 생각했지 저 같은 늦게 목회 선상에 나왔고 히브리 헬라어도 모르는 저자가 성경이 열린다는 것은 꿈에도 생각을 하지 못했던 사실이다.
성경을 일독밖에 하지 못했고 성경은 잘 알지 못했지만 성경을 처음 보는 구절도 아는 것처럼 해석이 되는 것이라는 것을 경험하게 됨으로서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진리의 성령이 깨닫게 하고 진리로 인도하신다는 말씀이 진실로 하나님의 말씀임이라는 것이 실감나게 믿어지게 되었던 것이다.
저자도 지식적인 믿음에 속하였지만 성경을 지식으로 열려고 하지 않았으나 연단과 시련과 억울함을 통하여 진리에 대한 끊임없는 질문으로 성경이 열리고 보니 그 동안의 교회나 그리스도인들에게 일어난 모든 문제점들이 성경을 진리로 올바로 해석하지 못하여 생명을 깨닫지 못하고 먹지 못함으로 일어나는 시행착오의 결과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실지로 성경이 열린 후에 모든 사람들에게 가르쳐 보니 선입관만 버리고 마음만 열면 학벌이 있건 없건 초등학교만 나와 글자만 읽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성경이 열린 상태로 보이게 되어 엄청난 기적의 삶들을 살게 되는 모습을 보면서 왜 이렇게 쉬운 성경이 그렇게도 보이지 않았던가를 생각하면서 문제점들을 발견해 나가면서 말씀해석법을 신학적으로 체계를 세우면서 정리를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성경 연다는 것을 지식으로 초등학문으로 교리적으로 열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막강한 저항 세력들을 설득하기 위한 논리를 전개하는 것 뿐 실질적으로 성경을 여는 것은 마음으로 열고 경험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복잡하고 어려운 논리가 필요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경은 성경 지식으로 여는 것이 아니라 성경을 읽을 수 있는 심령 상태만 되면 누구나 열리게 되어 있지만 선입관이 성경을 열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진리에 사랑을 받기만 하면 진리의 영이 인도하시게 되어 있는 것이다.
그러한 영성의 상태가 어떤 것인가 그렇게 되려고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심령은 해답을 찾을 수가 있는 것이다. 너희가 악할 지라도 자식에게 좋은 것을 주거늘 하물며 하늘에 계신 천부께서 너희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는가?
진정과 신령으로 성경을 열고자 하면 반드시 이루어지는 생명력과 창조력이 있는 진리가 성경이다. 그러나 진리의 성령으로 인도함을 받지 못한 상태에서 성경을 열려고 하고 성경이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고 생각하는 착각이나 오해가 성경에서 말하는 영생의 진리를 알지 못하고 있고 생명과 성령의 법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경과 믿음과 영성에 대한 인식 부족과 오해로 말미암아 일어나는 결과는 성경해석 뿐만 아니라 가정과 사회와 사업과 세상과 인생의 모든 문제가 다 일어나는 원인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 것이며 그 해답이 영성치유시리즈를 계속하여 집필하면서 하늘의 비밀이 풀어지게 되었던 것이다.
성경적으로 말하면 만세전에 예정하신 하나님의 섭리와 손길 속에서 성령의 이끌리어 광야에서 마귀를 이기고 천사가 수종드는 현실을 경험하게 되면서 성경이 열리게 된 것이다
영생의 진리를 바로 해석할 수 있는 말씀해석법의 척도와 진리와 거짓 영성을 분별하는 기준을 마련하여 쥐들의 두려움의 대상이 되는 고양이들의 정체를 벗겨버리고 그들이 설 곳이나 땅이 없으면 그 고양이는 아무런 힘을 쓰지 못하는 것이다.
[계12:9]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쫓기니라
영성의 참된 목적과 의미는 이 인간 내면과 세상에서 활동하고 있는 보이지 않는 고양이 세력의 정체를 밝히고 이 고양이가 휘두르는 무기들을 빼앗아 그들의 세력을 무력화 시키고 활동영역을 봉쇄시켜서 가두어 버리는 영생의 진리만이 쥐들과 같이 고양이를 두려워하는 죄와 사망의 세력에서 자유케 하고 인생과 사회와 세상의 여러 가지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성경에서 말하는 구원의 진리이다.
이 구원의 진리가 신령한 하나님의 말씀에서 나오는 영원히 변치 않는 진리이며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에서 나오는 생명으로서 죄와 사망의 세력을 벗어날 수 있는 부활의 생명 즉 영생에서 나오는 영생의 진리인 것이다.
쥐들은 본질적으로 고양이를 잡을 수 있는 힘도 없고 아무리 연구하고 지혜를 모아 보아도 해결할 방법과 지혜가 나오지 않는다. 그러나 이 고양이를 제압할 수 있는 권세와 능력을 가진 진리에 속한 영성을 갖기만 하면 인생과 세상의 모든 문제는 근본적으로 해결 할 수 있는 성경의 진리를 보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성경에서는 이것을 진리의 성령이 오면 모든 것을 알게 하고 그곳으로 갈 수 있도록 길을 보여 줄 것이며 그 능력을 입히올 때 까지 영성을 준비하고 항상 깨어 있으라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