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 장 복음적 말씀해석법4

제 1 장 성경해석과 말씀해석의 차이9

제 1 절 복음 안에 있는 영생 9

1. 물세례로 율법 안에 있는 믿음11

2. 성령으로 거듭난 믿음12

3. 피의 세례로 부활한 영생의 믿음 13

제 2 절 복음은 생명책에 기록되는 영생의 진리 17

1. 땅에 속한 속성 30

2. 말씀의 실체로 열매 맺은 영생34

3. 신령한 속성의 분별력과 영적 직관적인 지각38

제 3 절 성경해석과 영맥의 흐름 46

1. 실체의 성경연구 47

2. 믿음의 실체48

3. 성경을 읽고 듣고 지킬 수 있는 영적 원리 56

4. 성경을 열기 위한 기도 66

제 2 장 말씀의 본질과 실체를 알기 위한 방편71

제 1 절 성경의 본질과 실체 71

1. 문자와 생명이 하나 되는 실체 71

2. 실체가 되는 만고불변의 진리 73

3. 말씀과 성령이 하나 되는 실체 74

4. 보이지 않는 영생의 실체 78

5. 분별하는 영적 실체 81

6. 눈을 가린 수건을 벗기는 실체84

7. 말씀과 내가 하나 되는 실체 87

제 2 절 성경이 말씀으로 귀에 응해지는 영성90

1. 복음이 이루어지는 심령 91

2. 성경을 열어 영생을 알지 못하게 하는 세력들 103

제 3 절 영생 안에 있는 믿음의 실체114

1. 영생의 열매를 맺게 하는 복음 114

2. 율법적 해석과 복음적 해석의 차이116

3. 심령의 구습을 변화 시키는 성경해석법119

4. 과학이 증명하는 진리의 말씀해석법 123

5. 율법의 껍질을 완전히 탈피한 진리의 복음130

6. 복음 안에 있는 믿음으로 사는 의인 134

제 4 절 말씀과 인간의 신령적 역학 관계 135

1. 속사람과의 역학적인 관계136

2. 성경을 해석할 수 있는 영성의 핵심 142

3. 율법의 말씀과 영생의 진리와의 차이147

4. 하나님을 대적하는 속성의 육성적인 빛과 영생의 빛 152

5. 거룩한 영의 기름부음이 일어나는 심령 통로 156

6. 진리의 영이 역사하는 심령 상태 167

7. “믿는다” 하면서도 믿어지지 않는 심령상태 173

8. 속사람과 겉 사람의 건널 수 없는 속성과 차이177

9. 믿음과 복음과 생명과 진리 안에 산다는 것 181

10. 해석학적 영성과 하나님과의 통하는 심령 통로의 열림194

제 1 장 성경해석과 말씀해석의 차이

성경 자체가 하나님 말씀이 아니라 영의 말씀을 알기 위하여 기록한 책이다. 그러므로 성경을 풀어서 영생의 말씀으로 받아드릴 수 있는 심령이 되어야 함으로 말씀을 알아들을 수 있는 귀나 눈이 있어야 하는 것을 진리에 속한 심령이라 하는 것이다.

율법적인 심령은 성경을 율법적으로 해석하는 것을 의문으로 해석하는 것이며 생명적으로 해석하는 것을 영으로 해석하는 것이라 하는 것이다.

생명적으로 해석하는 것은 영과 생명의 속성과 질과 문제인 것이며 성경의 지적인 내용을 아는 것과는 차이가 있는 것이다.

제 1 절 복음 안에 있는 영생

[롬1:1]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십자가의 도를 믿음으로 시작되는 것이 복음이다. 그러나 이 복음적인 지식이 하늘에 속한 신령한 생명적인 지식으로 변화 되지 않으면 이것은 어디까지나 복음적인 지식이나 씨앗이지 생명의 실체는 아니다. 내가 십자가를 적용하지 않는 지식은 한 알의 밀알이 심어지지 않은 상태로서의 지식이다.

설사 심어진 씨앗이라도 땅 속에 묻혀 있는 상태로 발아하지 못한 씨앗은 죽은 씨앗이나 다를 바가 없다.

그러므로 복음에는 처음 시작하는 믿음으로 시작하여 결과적으로 도달하는 믿음이 있다. 그러므로 의인은 오직 믿음으로 시작하여 믿음으로 사는 자가 의인이요 믿음으로 사는 결과가 영생으로 나타나는 현상적인 믿음이다.

처음 시작하는 믿음은 어떤 믿음이며 결과적인 믿음은 어떤 상태의 믿음을 말하는가?

처음 믿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음으로 시작되는 믿음이다. 받아드림으로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 그리스도에 관한 지식으로 받아드리지만 각 사람이 깨닫는 생명적 말씀이 아니다.

생명적 말씀이 되기 위한 과정이 필요한 것이다.

다시 말해 요한이 예수 그리스도에 관하여 준비하는 빛이요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가르침 형태로 전해지는 말씀이기 때문에 막연하게 분별되지 못하는 상태에서 몽학 선생의 인도함을 받고 있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수건이 벗겨진 상태로 대면하여 그리스도 예수의 실체가 보이는 말씀이 아니다.

[마22:32]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것을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니라 하시니

[막12:27]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라 너희가 크게 오해하였도다 하시니라

[눅20:38]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에게는 모든 사람이 살았느니라 하시니

[롬14:9]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으셨으니 곧 죽은 자와 산 자의 주가 되려 하심이니라

1. 물세례로 율법 안에 있는 믿음

[벧전1:9]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성경이 열리지 않은 상태는 의문의 지식적인 형태로 예수에 대한 것이나 하나님을 섬기는 법이나 가르침에 대한 율법적인 상태이며 몽학선생에게서 배우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성경에 대한 궁금증과 난제가 풀리지 않은 것이다.

하나님의 미련함이 사람의 지혜보다 월등하게 지혜로움에도 불구하고 사람의 지혜로 성경을 해석하려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믿음은 자의 적인 믿음으로서 실질적으로는 예수 안으로 들어온 믿음이 아니기 때문에 하나님을 대적하는 상태의 육적인 믿음이다. 이러한 상태는 하나님의 영을 받아드리지 않는 육적이며 율법적인 믿음이다.

영을 받지 않은 상태는 영적 경험이 없는 상태를 말하는 것이며 마음에 할례를 하지 않음으로 육적 몸이 전혀 벗어버리지 않은 상태로서 신령한 성령의 역사나 신령한 현상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성령을 거역하거나 성령을 훼방하고 있는 하갈의 자식이지 약속의 말씀으로 낳은 사래가 낳은 이삭이 아니다.

고전2:14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

[창21:10]그가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이 여종과 그 아들을 내어쫓으라 이 종의 아들은 내 아들 이삭과 함께 기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매

[창21:12]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네 아이나 네 여종을 위하여 근심치 말고 사라가 네게 이른 말을 다 들으라 이삭에게서 나는 자라야 네 씨라 칭할 것임이니라

2. 성령으로 거듭난 믿음

영적 경험은 성령의 나타남으로 시작하게 된다. 그러나 아직 분별이 되지 않는 상태에 있고 어린 아이와 같은 상태에 있는 믿음이다.

신령한 영적 경험을 통해 성장하기 시작하지만 그 속사람이 아직 온전해지지 않은 몸의 반이 아직도 옛 세상적인 사고방식과 마인드가 그대로 있는 상태에 있기 때문에 나무들이 걸어가고 사람들이 서 있는 형태로 보이는 눈을 가지고 있고 하나님을 섬기기는 하지만 하나님과 세상을 겸하여 섬기고 있는 육신적인 상태에 있다.

이삭이 아직 번제물로 드려지지 않은 상태에 있는 것이다. 아직 내가 십자가를 지고 예수를 따르고 있는 상태가 되지 않고 육에 세력을 불로 태워버리지 못한 상태에서 마귀의 세력을 이기지 못하여 영생의 생명의 실체를 경험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이다.

[롬5:21]이는 죄가 사망 안에서 왕 노릇 한 것같이 은혜도 또한 의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함이니라

[롬6:22]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이 마지막은 영생이라

[갈6:8]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3. 피의 세례로 부활한 영생의 믿음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더라도 그 생명이 온전하게 성장하지 못한 상태에서 연단을 받을 때에 육신과 세상과 마귀에게 이기지 못하고 이들의 세력에 침노를 당하여 다시 심령이 병들었거나 죽었던 상태에서 혹은 속사람의 심령이 온전하게 치유되는 과정의 피 세례를 베푸는 과정을 거치고 이 땅의 속성을 벗어나 신령한 영생이 역사하는 상태로 들어가야 하나님의 영이 오르락내리락하는 상태가 되어 하늘의 신령한 권세가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몸에 온전하게 세워지는 것이다.

[고전3:9]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딤전3:15]만일 내가 지체하면 너로 하나님의 집에서 어떻게 행하여야 할 것을 알게 하려 함이니 이 집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이니라

이것은 야곱이 환도 뼈가 뿌려지는 것을 상징하며 야곱이 이스라엘로 칭함을 받는 것을 의미하며 성령으로 심어서 영생을 거두는 3번 째 과정을 거치는 신령한 믿음을 말하며 홀연히 하늘의 속한 형태로 변하는 믿음이며 공중 휴거에 비유되는 믿음이며 신랑 예수와 결혼하여 예수님이 임마누엘로 임재하는 상태적인 신앙과 진리의 신령한 속성을 가진 심령을 말한다.

즉 땅의 속성과 육신의 속성을 가진 영성이 치유되어 신령한 사람이 되어 예수님이 내안에 계시고 성령이 내안에서 역사하고 있고 말씀의 실체가 나와 하나 되어 말씀화가 된 영생이 열매 맺은 영적상태를 말한다.

[갈6:8]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몸이 거룩한 성전으로 변화되는 상태로 이 성전의 지성소 앞에 계시는 예수님은 정사와 권세를 벗어버리고 부활하신 예수님과 함께 있는 믿음으로 예수가 나의 왕으로 나를 지배하는 믿음으로 영생의 생명과 공명 상태를 완전히 이룬 상태의 신령한 믿음이다.

구원 받는 믿음에서 영생의 진리로 말미암아 거룩해지는 피 세례를 받고 부활한 형체와 연합됨으로 마귀를 이길 수 있는 영생의 믿음을 말한다.

죽어도 영원히 죽지 않는 부활의 예수 생명을 피로서 기록한 말씀을 먹는 것을 의미하며 이것은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와 연합한 상태에서 예수와 함께 유월절을 치르고 한 번 더 죽음으로 부활하여 둘째 사망을 받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요6:54]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요6:68]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이까

[롬2:7]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요일5:6]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자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요일5:7] 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요일5:8] 증거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이 합하여 하나이니라

[요일5:11]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요일5:12]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제 2 절 복음은 생명책에 기록되는 영생의 진리

죽음에서 다시 부활하여 역사하시는 예수님은 사망의 세력을 깨트릴 수 있는 신령한 권세와 능력으로 역사하는 신령한 형체로 찾아오시는 예수님을 받아드리지 않는 심령은 육체가 흙으로 돌아가 육신의 생명이 죽어야 영생을 맛보게 되지만 정사와 권세를 벗어 버린 신령한 예수님을 믿을 수 있는 심령 상태는 영원히 죽지 않는 영생을 이 세상사는 동안에도 맛보게 되어 마귀를 멸하고 왕 노릇 하는 진리의 왕을 체험하며 누리게 된다.

[요11:2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요11:26]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내 심령 속에서 어두움의 안개를 피우고 눈을 가리고 성경을 열어 영생의 말씀을 보지 못하게 하는 마귀와 나를 미혹하고 넘어지게 하고 스트레스를 받게 하고 시험들게 하는 마귀를 이겨 내어야 하는 데 이 세력의 정체가 마귀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못하고 자신의 생각이라 하고 있는 것이다.

자신이 마귀에게 속고 있으면 마귀는 절대로 스스로는 나가지 않는다. 말씀이 들어와야 마귀는 나가는데 성령을 힘입어 마귀나 귀신을 쫓아내는 말씀이 영생의 진리이다.

이것이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고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경을 열게 하는 영생의 진리는 마귀와 귀신의 영들이 극성을 부리며 반대하는 것이다. 예수 이름으로 나가라고 명령하는 것은 단순하게 귀신을 축사하는 행위로서 이것은 누구나 영력이 있으면 가능하며 최면술로도 요즘은 어떤 의사도 축사하며 무당도 가능한 것이다.

그러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은 영생의 진리만이 가능한 것이다. 제자들이 귀신을 쫓아내지 못한다고 믿음이 없다고 꾸짖으신 것은 제자들의 영생의 진리가 부족하다는 것을 지적하신 것이요 귀신을 쫓아 낸 것으로 좋아하는 저들에게 귀신을 쫓아 낸 것으로 기뻐하기보다 생명책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고 하신 이유를 알아야 할 것이다

[눅10:20]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빌4:3]또 참으로 나와 멍에를 같이한 자 네게 구하노니 복음에 나와 함께 힘쓰던 저 부녀들을 돕고 또한 글레멘드와 그 위에 나의 동역자들을 도우라 그 이름들이 생명책에 있느니라

[계13:8]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계17:8]네가 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 땅에 거하는 자들로서 창세 이후로 생명책에 녹명되지 못한 자들이 이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나올 짐승을 보고 기이히 여기리라

[계20:15]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계21:27]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

마귀의 세력에서 벗어나 항상 예수 안에 있어야 심령도 평안하고 성경 어디를 보아도 심령 속사람이 지각하여 읽고 깨달을 수 있고 만물 어디를 보아도 영생의 진리를 항상 볼 수 있는 눈을 갖게 하며 세상의 모든 사물의 이치와 나의 운명과 세상을 다스리는 하나님의 손길과 뜻을 알게 한다.

[마4:1]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눅4:2]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시더라 이 모든 날에 아무것도 잡수시지 아니하시니 날 수가 다하매 주리신지라

[행10:38]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요일3:8]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마6:13]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마24:10]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시험에 빠져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마26:41]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살전3:5]이러므로 나도 참다 못하여 너희 믿음을 알기 위하여 보내었노니 이는 혹 시험하는 자가 너희를 시험하여 우리 수고를 헛되게 할까 함일러니

[딤전6:9]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약1:12]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

[계2:10]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이 마귀의 세력을 쫓아내고 맛보게 된 말씀이 영생의 말씀이며 이 영생의 말씀이 진리요 길이요 생명이 되어 세상의 모든 근심 걱정을 벗어나 심령을 항상 평안하고 유지하게 하며 범사에 감사한 마음으로 불평과 짜증이 없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며 이웃과 화평케 하게 되는 속성을 가진 심령이 된다.

이렇게 된 심령이 진리에 속한 심령이 되며 진리에 속하지 않는 심령이 예수님을 대적하고 있는 심령이며 예수님을 모시고 있는 심령이 아닌 상태가 예수님을 배신하고 있는 상태로서 불의하고 진리에 속하지 않은 심령 상태이기 때문에 성경이 열리지 않는 것이다.

그러므로 진리에 속하여 성경이 열린 심령 상태가 되면 성경을 열지 못한 사람을 보면 긍휼한 마음을 갖게 하고 미련하게 행동하여 괴롭히는 사람들에게 관용의 마음을 갖게 하며 미워하던 자를 용서할 수 있는 마음과 사람의 눈치나 평판에 초연하고 이 땅에 속한 모든 간사하고 이기적인 속성에서 벗어나게 된다.

하나님께 항상 깨어 있어 쉬지 않고 기도할 수 있게 하여 성령을 소멸치 않고 예수의 생명과 지혜와 사랑과 거룩함을 나타내게 하며 눈물과 애통함과 아픈 것이 없는 인간의 이상향의 세계가 실체로 심령 속에 이루어지며 생수가 말로서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실체로 솟아나는 기쁨을 맛보며 살아간다.

환경이나 눈에 보이는 것이나 들리는 것에 순간적으로 시험당하여 마귀가 역사하여 내 심령을 미혹하거나 공격해도 베드로처럼 무의식적으로 예수를 부인하지 않게 된다.

예수를 진심으로 따르는 제자도 공중의 세력들이나 어두움의 세력들이 왕성한 분위기 속에서는 별수 없이 예수님을 외면하다가 점점 더 강하게 부인하게 된다.

심령으로 섬기는 예수님은 진리와 신령으로 섬기는 것이며 영생의 진리에 속하지 않는 심령은 사망의 세력이 주장하게 되어 더 강퍅해지고 예수님의 실체를 부인하게 된다는 말이다.

예수님을 부인하는 것을 무슨 거창한 순교를 생각할 것이 아니라 영생의 말씀이 핍박 받는 분위기와 환경이 될 때에 내 자신이 핍박받거나 십자가에 못 박힐까 보아 복음을 위해 죽으시는 예수님 부인하고 내가 예수와 함께 죽지 않고 율법적인 예수만을 믿게 됨으로서 나의 삶과 생활 속에서 영성이 식어지고 심령이 점점 메말라가게 된다는 말이다.

내 심령에서 눈에 보이는 예수님이 죽고 영원히 죽지 않는 신령한 예수님 왕 노릇하는 상태가 되지 않으면 사망에 매여 종노릇하게 되는 영적원리다. 그러므로 율법이나 율법의 무리들로 인해내 심령 속에 있는 예수님이 핍박 받고 죽을 때는 내가 같이 죽지 않으면 생명의 부활로 나올 수가 없는 것이다.

의를 위해 핍박 받는 자는 영생의 보화를 발견 할 수 있고 생명의 부활로 나올 수 있는 영생을 먹게 된다.

영생의 진리가 더 풍성해 지는 것은 성경이 열린 후에 삶을 통하여 인간관계를 통하여 믿는다하면서도 육적이거나 세속적인 무리들과 역학적인 관계 속에서 더 열려간다.

성경이 열린 후가 아니면 이로 말미암아 받는 고난은 고난으로 끝날 뿐이다. 나에게 왜 이런 고난이 오는 가를 알지 못하고 답답할 뿐이다.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는 길과 진리가 보이지 않는 것이다. 그러므로 생명은 죽어 가는 것이다.

율법적인 무리들이나 육신의 사람들이 핍박할 때에 깨달아지는 것이다. 저들이 왜 알아듣지 못하고 나를 괴롭힐까 왜? 내 심령이 이렇게 괴로울까 하고 그 해답을 찾으려고 할 때에 영생의 말씀이 보이게 되는 것이다.

진리의 영이 성경을 해석하는 방법으로 성경이 열리면 새벽을 알리는 진리의 영이 심령에 역사하게 되어 점점 강퍅하게 세 번씩이나 부인하였더라도 곧 깨달아지고 회개하게 되어 주님께 돌아오나 진리의 영이 역사하지 않으면 속사람이 죽지 않고 계속 마귀에게 눌려 있거나 어두움에 포로된 상태에 있기 때문에 복음으로 들어오지 못하여 복음에 참예하지 못하게 된다.

심령에 새벽을 알리는 예수님의 말씀이 생각나게 하는 진리의 영이 역사하지 않으면 곧 회개하게 되지만 새벽을 알리는 진리의 영이 역사하지 않는 상태에서는 진정으로 회개하지 못하기 때문에 유다처럼 영원히 저주 받게 되어 영벌의 세계에 들어간다.

성경이 열리는 상태는 심령이 진리에 속한 심령이며 진리의 영이 공명하기 쉬운 상태이기 때문에 성경을 열어주며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며 말씀을 생각나게 하시어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하여 깨닫게 하는 것이다.

성경을 읽고 머리로 연구하여 읽고 그리고 연구하여 알게 된 정보는 겉 사람의 것이지 속사람이 읽은 정보는 아니다.

성경을 읽고 알게 되는 정보가 성경에 기록된 외형적인 의미나 교훈일 뿐이지 읽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이 받아드린 정보가 아니다.

또 마음으로 받아드린 정보라 하더라도 옥토에 심어진 정보도 아니다 그리고 옥토에 심어진 정보라도 생명으로 숙성된 정보가 아니다. 한 알의 겨자씨만한 하늘의 심령한 정보가 심어져서 자라고 열매 맺는 과정이 필요하고 영생의 열매가 맺어진 후에 나타나는 그 결과가 축복이다.

그러나 옥토에 심어지지 않는 것은 내 마음이나 생각에 일치하고 맞지 않으면 받아드리지 않는다.

내 마음과 생각에 맞지 않기 때문에 받아드리지 않는 것은 그 정보가나 교훈이 성경을 읽거나 듣는 사람과의 심령 상태가 일치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과 인간의 속성이 다르기 때문이다.

성경을 읽을 때에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속성은 이 세상의 속성이나 하나님을 대적하는 육신적인 생각이나 소욕이 있으면 성령의 생각이나 소욕과 다르기 때문이다. 성경이 열리지 않는 것은 바로 이러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

속사람이 깨닫게 되는 진리는 속사람 속에 있는 말씀을 대적하는 속성을 몰아내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이 말씀을 받아드릴 수 있는 더 강한 속성을 가진 말씀이 아니면 안 된다. 이것은 율법적인 속성을 가진 강력한 말씀이 아니라 속사람이 자신의 죄와 허물과 사망의 세력에 매여 있음을 깨닫게 하는 정보여야 하는 것이다.

이 정보가 바로 진리의 속성을 가진 말씀이다. 이 진리의 말씀을 듣는 사람도 진리에 속한 사람이라야 진리의 말씀이 들리게 되어 있다. 이와 같은 역학적인 관계가 이루어진 상태가 하나님과의 교류하는 통로가 이루어진 상태로 마음 문이 열리고 하늘 문이 열리는 상태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속성을 깨트리는 영적 원리가 있는 논리적인 정보가 영생의 진리이다. 이러한 영생의 진리를 받아드릴 수 있는 심령이 진리에 속한 자이며 하나님 아버지께 속한 자이다.

하나님 아버지께 가기 위해 진리와 그 길과 생명을 배우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상태에서 배우고 깨달은 진리는 온전하게 깨달은 진리가 아니라서 하나님과의 교통 통로가 온전하게 다 열린 상태가 아니라서 속사람이 깨달을 수 있는 더 강한 빛을 필요로 한다.

이 세상 누구에게나 공통적으로 전해지는 진리는 참 빛이 되지 못하고 각 사람 한 사람이 자신에게 적용되어 깨달아 지는 진리가 아니다.

겉 사람이 알게 되는 빛은 요한이 주는 빛이요 진리이며 겉 사람이 인식하는 진리이며 빛이다. 예수님 시대에는 요한을 엘리야로 보지 못하고 깨닫지 못했듯이 오늘 이 시대에는 성경이 예수님을 보여주는 요한의 빛이며 이 요한이 말하고 있는 성경 속에 있는 예수 그리스도를 보아야 하는 것이다.

성경 속에 있는 예수 그리스도는 문자적인 의미나 내용을 아는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 형체로 성경 속에 숨어계시는 신령한 예수님은 성경을 풀어서 볼 수 있는 눈을 가져야 보이는 것이다.

이 신령한 형체로 숨어 계시는 예수님의 생명과 모습을 볼 수 있는 눈이 열리는 상태를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하는 것이다.

마음을 열어서 마음눈이 열리면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대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 감추어진 하나님의 모든 것을 볼 수 있게 된다. 이러한 권세와 능력과 지혜와 진리와 거룩한 구속함의 모든 것을 우리들에게 주시려고 십자가에서 모든 것을 성취하신 예수님을 진정과 신령으로 볼 수 있는 눈이 열리는 것이 성경이 열리는 것이다.

성경이 열린다는 것을 고깝게 생각하는 마인드가 있으면 예수님과 적대적인 심령에 있는 상태요. 성경이 열리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하면 거리가 멀리 떨어져 있는 심령 상태이요 성경이 열리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열고 싶은 마음이 있으면 예수님과 가까워질 기회가 주어진 심령 상태이며 성경을 꼭 열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심령은 삭개오처럼 예수님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그러나 예수님을 만나도 삭개오처럼 자신의 것을 반쯤 드리는 것으로는 영생을 갖지 못한다.

자기가 생각이나 마음에 소유한 모든 것을 다 비워야 하고 율법적인 것과 이 땅의 속성과 육신의 소욕과 생각은 다 예수님의 것으로 진정과 신령으로 드리고 진리의 왕으로 모실 수 있는 의의 종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마19:21]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하시니

[마19:16] 어떤 사람이 주께 와서 가로되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마19:29] 또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마다 여러 배를 받고 또 영생을 상속하리라

[요6:28] 저희가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요6:29]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요6:30] 저희가 묻되 그러면 우리로 보고 당신을 믿게 행하시는 표적이 무엇이니이까 하시는 일이 무엇이니이까

[요6:31] 기록된 바 하늘에서 저희에게 떡을 주어 먹게 하였다 함과 같이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나이다

[요6:32]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에서 내린 떡은 모세가 준 것이 아니라 오직 내 아버지가 하늘에서 내린 참 떡을 너희에게 주시나니

[요6:33]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게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

내 생각과 감정과 의지는 다 주님의 것이 되어야 하고 내 삶의 모든 것은 주의 뜻 가운데 있어야 하고 진리 안에 들어와 있어야 하는 것이다.

이것은 예수님과 하나 되어 예수 안에 있는 모든 것이 내 것이 되고 나의 모든 것이 주님의 것이 되고 이것이 또 하나님 안에 있게 되는 심령 상태가 되는 것이 복음 안에 있는 생명과 성령의 법으로 자유케 된 심령 상태이며 복음 안에 들어온 상태이다.

성경은 창세기서부터 하나님의 생명 안에 들어오라는 것을 율법적으로 말했고 신약은 십자가를 통하여 이루는 완성 할 수 있는 진리를 통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 쉽게 들어 갈 수 있는 영생의 진리를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이 믿음은 자신을 비우는 믿음이요 자신이 죽는 믿음이며 진리 속에 사는 믿음을 말하는 것이다.

[눅24:44]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눅24:45] 이에 저희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엡1:1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엡1:18] 너희 마음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이며

[엡1:19]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믿는 것과 아는 것에 하나가 된 상태가 아니면 즉 믿음의 실체가 형성된 믿음이나 진리 속에 있는 믿음이 아니거나 영생을 누리고 있는 믿음의 상태가 아닌 것이다.

전인적인 몸으로 산제사를 드릴 수 있는 영적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진리에 속한 심령 상태가 아니다.

그러므로 진리에 속하지 않는 심령 상태에서는 영생의 진리를 볼 수 있는 눈이 열리지 않아서 죄와 의와 심판을 깨닫게 하는 권세가 없는 진리가 아닌 요한이 말하는 천국 복음을 듣고 있는 상태이며 길가에 있는 신령 상태이다. 진리 가운데 들어가야 하는 것이다. 심령이 진리 가운데 들어가게 되면 예수님이 보여주시고자 하는 영생의 진리가 보이게 된다.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천국복음은 부활 후에 보내주시기로 약소하신 진리로 인도하는 성령이 역사하는 심령으로 읽고 해석하여 각 사람이 깨달아 지는 영생의 말씀이다.

그러므로 성경을 읽고 해석할 때에 영생의 진리가 주는 신령한 빛이 아니면 심령 속에서 본질적인 회개가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서 생명적인 기쁨을 맛보지 못하고 일시적이거나 미약한 상태로 역사하기 때문에 마귀에게 빼앗기고 큰 열매를 맺지 못하게 된다.

[요14:17]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요8:45] 내가 진리를 말하므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는도다

[요16:13]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요17:17]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요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1. 땅에 속한 속성

진리에 속한 영은 마귀나 사람의 눈치를 보지 않고 진리를 벗어나지 않으며 하나님께 대한 양심을 잠재우거나 죽이지 않고 이 땅의 속성에도 메이지 않고 마귀를 이길 수 있는 말씀이 생각나고 마귀를 제어하는 능력과 권세가 나오게 된다.

진리의 성령을 힘입어 마귀를 쫓아내는 것은 진리의 성령은 죄와 사망의 세력을 깨닫게 하는 권세 있는 말씀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심령 속에 있는 마귀의 세력을 몰아내고 약화시키게 된다.

죄와 마귀의 세력의 실체를 드러나게 하는 영생의 진리이며 이 진리가 심령을 거룩하게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화의 단계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진리의 말씀을 먹게 됨으로 성화가 되어지며 이 이것이 영성이 치유되는 것이며 예수님의 구원 사역이다. 마귀를 알지 못하면 진리를 알지 못하고 진리를 알지 못하는 것은 예수를 알지 못하는 것이며 예수를 알지 못하면 거룩해 질 수가 없고 하나님 보좌 앞에 나아 갈 수가 없는 것이다. 이 말은 진리의 영이 역사하는 상태로 심령이 되어 하늘과의 통로가 열리고 관념적인 신앙이 아니라 하나님의 축복의 자리에 실질적으로 들어 갈 수가 있다는 말이다.

진리의 영이 역사하면 설교에도 권세가 나오며 겸손과 온유함으로 보이지 않는 심령과 영적 세계에서 왕 노릇하는 예수님과 더불어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의 실체를 차지하고 속된 세상과 만물에 구속되지 않고 자유 함으로 세상 속에 살면서 세상을 지배하고 다스리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본래대로 형상과 형태의 삶을 살게 된다.

진리의 영이 역사한다는 말이나 성경이 열린다는 말의 의미는 같은 배경과 영적 맥락을 가진 것이다. 성경이 열려야 하는 이유이다. 성경이 열리지 않은 상태는 항상 불완전한 상태로 인생을 살게 되고 성경을 읽고 해석하게 된다.

시행착오 없고 진리를 왜곡하지 않기 위해서는 반드시 성경이 열려야 하는 이유이며 진리의 영이 역사하는지 그렇지 않은지 척도가 된다. 이러한 상태를 금 갈대의 잣대를 가진 자이며 대언의 영을 가진 자로서 예수의 증거가 있는 심령이다.

성경이 열리지 않은 상태에서 영분별이다 대언의 영이다. 라고 말하는 심령 상태는 진리의 영이 아니며 성경의 진리를 왜곡하고 있는 상태이다.

진리의 영은 말씀의 껍질과 알맹이 말씀을 분별하는 것으로부터 점진적으로 성장하여 성경의 기록된 문자와 영을 지각하여 분별하기 시작하면서 문자적인 해석에서 영해를 하게 되고 영해의 과정을 거치면서 자신의 무의식 영역 속에 있는 마귀의 세력을 벗어나기 시작하면서 관용과 너그러움과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생기기 시작한다.

성경이 열려 가면 말씀이 하나님이라는 사실이 더욱 실감나게 느껴지면서 성경을 읽는 재미가 더욱 생기고 성경이 보이지 않던 부분이 더 보여 지면서 자기 자신의 무능함과 연약함을 알게 되고 겸손해짐으로 말씀을 더 열려가며 지혜로운 눈이 열리게 되고 여감의 사람이 된어진다.

더욱 말씀이 열려가면 갈수록 마귀의 세력이 강해지고 정말로 끈질기게 자신을 물고 늘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렇게 성경이 열려 가면 마귀는 보다 더 강력하게 역사하며 마지막 성경의 인봉을 떼게 될 단계가 되면 죽고 싶을 정도로 강력한 충동이 생긴다.

이 마지막 때가 고비이다 이 마지막 때에 예수님이 약소하신대로 오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이래로 최대의 환란이나 심령에 고통이 올 수 있다. 마태복음에 24장에 기록된 내용이 실제로 이루어지는 상태이다.

사람에 따라 그 형태와 조건은 다 다르지만 자살의 충동까지도 나오기도 한다.

이 진리를 이해하고 실감나게 심령이 알게 되면 이것이 마귀의 장난이라는 것을 알고 마귀를 이기는 자에게는 승리의 면류관을 갖게 된다.

이때에 신령한 부활의 예수님이 구름타고 오시는 것을 볼 자도 있게 된다.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한 것이다. 예루살렘과 새 하늘이 보이기 시작한다. 이것은 특별한 사람에게 일어나는 사건이 아니요 누구에게나 일어나야 할 사건이다.

믿지 못하는 사람은 모세의 율법도 지키지 않는 사람이요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이 말해도 듣지 아니하는 심령이다.

이러한 상태는 외식적인 신앙상태나 율법에 매여 있는 심령 상태이다. 성경을 연구해도 예수께 나아와 자신을 고치려고 아니하는 양심으로서 이 양심은 감각이 둔하여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는 양심이며 사망에 이르는 죄에 상태이며 화인 맞은 상태로서 무슨 말을 해도 완악하여 듣지 않고 자신의 율법적인 지적 견해와 주장이나 은사를 자랑 하는 심령 상태이다.

[고전1:30]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

[마11:11]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저보다 크니라

[계14:3]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 인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계21:4]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2. 말씀의 실체로 열매 맺은 영생

말씀의 실체로 신령하게 역사하는 예수는 약속한 진리의 성령을 통해 우리 심령에 침입하여 성경을 보지 못하게 눈을 가리고 있는 공중 권세 잡은 자들과 어두움의 주관자들과 세속적인 영들을 몰아낸다.

그리고 심령 속에 남아 있는 본성적인 악습과 옛 습관적인 의식에 무의식에 붙어 있는 영들을 깨닫게 하여 자신의 모습을 보게 한다.

마귀가 주는 부정적인 의식에 눌리고 매여 병들게 한 죄와 사망의 마귀 세력들을 몰아내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찾고 두드리기 시작하여 복음 안에 있는 “하나님의 의”에 참예케 하게 하여 믿음으로 살게 한다.

이 믿음은 자의 적으로 억지로 믿어보려는 믿음이나 한길로 왔 다가 일곱 길로 도망간다는 예수님 자랑하고 자기만이 제일 잘 믿는다는 식의 믿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이러한 말이나 능력이이나 선행이나 구제를 자랑스럽게 자랑하는 율법적인 믿음 아니라 진리의 성령에 의하여 신령에 의하여 나타나는 믿음으로 겸손함과 온유로 나타나는 믿음이다.

복음적인 믿음은 하나님의 의 안에 있는 믿음이기 때문에 거룩하게 되는 영적 원리를 헤아리고 진리에 바로 선 심령 상태의 믿음으로 자기를 드러 내는 믿음이 아니라 아무런 대가나 칭찬이나 표시 없이 믿음으로 행하고 자기를 나타내기보다 남을 위해 자신을 회생할 수 있는 조용하고 겸손한 참 믿음을 말하는 것이다.

진리에 속한 심령이 아니면 자의적인 믿음이며 율법적인 믿음이며 예수님과 상관없는 믿음의 소유자로서 오히려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침해하고 있는 영적 상태의 믿음이다.

이러한 믿음은 오직 예수만의 믿음 같아 보이지만 선행으로 하나님 앞에 칭찬 받는 율법적인 믿음이기 때문에 하나님보다 자기의 믿음을 자랑하는 상태로서 오만하고 강퍅한 믿음의 소유자로서 복음 안에 들어온 상태가 아니다.

율법의 마침이 되어야지 율법적인 믿음은 복음으로 하나님의 의 안에 들어오기 위한 준비하는 영적 광야에 있는 믿음으로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광야에서 불순종하여 광야에서 죽고 마는 모세의 율법적인 심령 상태로서 진리의 영이 역사하는 심령 상태가 아니라 인간의 육성의 영이 주장하고 있는 믿음이라서 고집과 혈기가 많고 비판적이고 자랑이 많고 공격적인 심령 상태이다.

[롬10:2]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롬10:3]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롬10:4]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성경을 볼 때에 영생의 진리를 볼 수 있게 되는 것은 이 율법적인 마인드에서 벗어나 마음의 문을 열어야 하는 것인데 이 마음의 문이 열리는 상태가 자신의 가진 모든 것을 모두 내려놓는 상태가 되는 것이다. 이 자기의 가진 생각이나 기분이나 감정이나 지식을 내려놓은 마음이 겸손하고 온유한 마음이며 육성을 깨트리는 마음이며 마음 문을 여는 것이며 하늘 문이 열리고 영생을 얻는 길이다.

신령한 눈을 열어 주시고 만국을 다스리며 세상에서 나의 운명에서 역사하는 하나님의 신령한 손길을 볼 수 있게 하여 하나님의 뜻과 진리 안에 살 수 있게 한다.

진리의 영이 역사하는 믿음이라야 나의 구세주로 역사하게 하시고 영적으로 성장하게 하여 거룩하고 신령한 형체로 변화 시키는 것이다.

거룩이라는 단어를 또 긴 망또를 입고 경건의 모양을 내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인간이나 세상이나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 모습이 거룩한 것이다.

신령한 하나님의 속성을 드러내고 인간 적인 속성을 벗어나는 것이 거룩이다. 하나님의 권세 있는 모습이 거룩이며 신령한 지혜가 나타나는 모습이 거룩이다. 하늘에 속한 형체로 변하지 않으면 거룩한 속성이 나타나지 않는다.

부활하신 예수 살아계신 예수님이 신령한 예수님이요 거룩한 예수님이다. 이 예수님이 실체로 내 몸에 육체로 거하시는 상태가 되는 것을 신령한 상태로 오시는 것이다.

이러한 사실을 믿지 못하는 것이 불신이다. 성경이 열려지면 이러한 사실들이 현실적으로 경험되고 체험되며 생수와 같이 솟아나는 것을 통하여 말씀이 신령한 예수님이시며 이 신령한 말씀이 곧 하나님이신 것을 믿게되고 경험적으로 알게 된다.

믿음의 초기에는 능력도 나타나고 기쁨이 넘치게 되지만 말씀을 분별없이 먹고 마시는 자들은 사망의 세력들의 앞잡이나 거짓이나 가라지가 들어오고 영육 간의 질병들을 가져오고 우리의 눈과 귀를 막고 성령의 역사를 제한하기 때문에 성경을 열어야 단단한 식물을 먹고 성장 할 수가 있다.

고전11:29 주의 몸을 분변치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니라

고전11:30 이러므로 너희 중에 약한 자와 병든 자가 많고 잠자는 자도 적지 아니하니

3. 신령한 속성의 분별력과 영적 직관적인 지각

성경이 열리지 않은 상태는 영과 육을 갈라 쪼개는 영적 지각이 둔한 상태에 있기 때문에 불순종의 영이 역사하는 무의식영역에서 나오는 옛 습관과 마귀가 잡고 있는 육신의 생각이나 진리에서 벗어난 세상적인 가르침이나 율법이 자신의 고집이 되어 있다.

예수가 나의 왕이 되지 않으면 무저갱 같은 무의식 속에서 인간의 짐승 같은 속성이 또 나오는 것이다.

유대인은 표적을 쫓고 헬라인은 지혜를 구하는 속성도 인간의 타락한 속성에서 나오는 것이며 베드로처럼 예수를 배신하는 인간의 무저갱 속에서 나오는 무의식적인 행위이다.

눈에 보고 듣고 하는 대로 판단하고 마귀의 밥이 되어 남을 정죄하고 놀아나는 것도 성령을 훼방하고도 전혀 의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도 들보를 뽑지 않았고 믿음의 형제나 교리가 자신의 것과 다르다고 이웃을 공격하고 살인하고도 전혀 지각하지 못하는 것이 복음 안에 들어오지 못한 상태이다.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능력이 없는 것이라 복음 안에 들어오지 못한 상태이다.

이러한 상태에서는 육신의 상태 속에 있기 때문에 육신적인 생각과 영의 생각을 다 함께 혼합된 상태로 갈라 쪼개지 못한 상태에 있거나 두 마음을 품고 있어서 아직도 자신의 유익만을 생각하는 이기심이나 하나님의 의를 분별하지 못하기 때문에 죄나 육이나 세상이나 마귀가 발동되면 영을 따라 살지 못하게 되는 상태에 있게 된다.

그러므로 진리를 분별하지 못하고 마귀를 지각하지 못하기 때문에 성령을 힘입어 마귀를 쫓아 낼 수가 없다.

그러므로 영생의 진리를 분별하지 못하고 먹고 마시는 상태는 성경이 닫혀 있는 상태로서 하나님의 의와 진리에 속하지 않은 상태에 있기 때문에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여 영적인 잠을 자게 되고 하나님과의 통로가 막히게 되어 궁금증과 답답함이 벗겨지지 아니하게 된다.

어두움에 눈이 가려져 있고 수건에 눈이 가려져 있는 상태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태에서는 겉 사람은 영적이지만 속사람은 이 땅의 속성을 벗어나지 못하여 세속적이고 정욕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살아가기 때문에 속사람은 항상 곤고한 것이다.

육신의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영을 거부하는 육에 속한 사람이 되고 마는 것이다.

육에 속한 사람은 믿기는 믿지만 진리의 성령 안에 있지 않는 사람을 말하고 영에 속하지만 진리에 속하지 않은 사람은 진리 안에 즉 예수 안에 있지 않은 신비한 상태를 말하는 것이다.

[고전1:30]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

[계14:3]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 인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그러므로 영이 이 땅의 속성을 가진 상태에서는 진리에 속하지 않은 상태로서 은사로 생각하는 것이 도적이 될 수도 있는 영적 상태에 있으며 진리의 문을 통과하지 않고 울타리를 넘어 간 것이다.

또한 영을 거부함으로 말씀에 생명이 없는 성경지식을 말씀으로 생각하는 차원이나 교훈을 생명적인 가르침이라고 생각하는 차원도 영을 인정하지 않는 마인드나 생각임으로 이 역시 말씀이 진리의 영과 더불어 역사는 상태가 아니라서 진리의 말씀이 아니기 때문에 울타리를 넘어 간 상태에 있다.

진리의 규모 즉 모양은 가졌으나 능력을 부인하는 상태로 신령한 말씀의 실체를 거부하는 심령 상태이다.

이러한 영적 상태에서는 말씀의 권세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예수의 생명이 나오지 않게 되고 마귀를 벗어버릴 수가 없어서 넘어지기도 하고 성경을 보는 눈을 가린 부분이 벗겨지지 않은 상태로 닫혀 있기 때문에 성경이 닫혀 있는 것이다.

[마5:29]만일 네 오른눈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마6:22]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마6:23]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두움이 얼마나 하겠느뇨

[마18:9]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한 눈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마26:43]다시 오사 보신즉 저희가 자니 이는 저희 눈이 피곤함일러라

[막8:18]너희가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느냐 또 기억지 못하느

신약은 우리들에게 구약의 율법을 폐하고 십지가로 승리하신 예수를 통하여 복음 안에 있는 하나님의 의안에서 사는 복음과 믿음을 강조하고 이러한 영적 상태와 조건 안에서 살지 않는 것을 경고하고 성령 안에서 구원이 인침을 받고 진리 안에서 살 때 반드시 이루어지는 보장된 말씀임으로 말씀과 하나 되는 영적인 삶을 사는 심령 상태를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영생의 믿음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허탄한 이야기나 초등학문으로 돌아가지 말 것을 경고하고 예수 안에서 그리고 성령 안에서 동시에 살아가는 즉 말씀의 실체 안에서 살 수 있는 영생의 진리를 말하고 이 진리 안에서 살 아 갈 수 있는 영적 원리를 말해주고 있다.

이러한 영적 원리를 말하는 것이 진리의 말씀을 전하는 것이다. 단순한 교훈 즉 껍질만 전하는 것임으로 모양은 진리이나 진리의 실체가 아니라 진리의 규모만 전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창조적인 생명이 아니라서 나를 거룩하게 만들지 못하고 육적 몸을 벗지 못하고 세상적인 욕심을 버리지 못한 상태로 마음만 뜨겁거나 반대로 냉랭한 바리새적인 신앙만이 있을 뿐이다.

영적 원리를 모르기 때문에 설교하기 쉽고 청중이 알아듣기 쉽다고 구약의 말씀을 인용하여 진리를 말하게 되면 진리의 영이 역사하지 않고 율법의 영이 역사하여 율법적인 마인드가 형성되어 신령한 영적 현상을 거부하게 되고 궁극적으로는 진리의 영조차 거부하는 의식과 마인드가 형성되어 성령을 따라 살지 못하게 되고 성령을 슬프게 하거나 근심하게 하다가 마지막에는 성령을 거부하고 성령을 훼방하게 된다.

육체로 돌아가고 양심이 굳어지고 율법에 빠져서 정죄하게 되고 세속적이 되거나 교만에 빠져서 이기적이 되고 눈이 멀어지게 되어 옛 죄를 깨끗이 함에서 잊어버린 자가 되어 믿음 안에 살고 있을 수 없는 상태에 빠지게 되어 아무리 외적으로는 성공한 것 같고 사랑이 있고 능력이 있고 전도를 많이 하고 봉사를 많이 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실 것 같아도 이것은 외모일 뿐 심령은 공고하고 메마른 상태이다.

[마5:19]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에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마5:20]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마7:21]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성경과 말씀은 알지만 육신이 약하여 자신이 할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자신이 가르치고 있기 때문에 솔직한 고백을 못하고 자신을 합리화가고 사람의 눈치를 보게 된다.

이렇게 되니 모양은 경건하게 갖출 수밖에 없고 자신을 속이지 않을 수 없고 결국은 하나님의 눈을 속이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성경이 열리고 말씀이 실체로 있게 되면 하나님의 뜻 안에서 살아간다는 것이 이성적으로 아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의식이 잠재적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말은 못해도 성경의 대한 모든 궁금증이 다 풀리게 된다.

예수를 믿는 것은 복음 안에 있는 허나남의 의안에 있다는 것이며 이것은 진리요 길이요 생명인 예수님과 하나 된다는 것을 말하기 때문에 말씀과 하나 되는 것이며 육체가 신령한 말씀으로 숙성되어 말씀화가 된다는 것이다.

성경이 온전하게 열리는 일곱 인봉을 떼는 상태는 어린 양만이 가능하는 말은 내 심령 속에 예수가 실체로 계시는 상태를 말하는 것이며 말씀화가 된 신령한 상태의 신령한 사람을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말씀과 영적인 것에 대한 궁금증이나 하나님의 뜻에 대한 난제가 다 풀리게 된다.

예수님이 십자가상에서 다 이루어 놓으신 십자가의 모든 비밀이 다 풀리게 되는 것이다.

세상의 만주의 주시오 알파와 오메가 되시는 살아 계시는 예수님으로 믿어진다는 것이기에 불안이나 염려나 미래가 다 보장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그 실체가 영원히 이루어진다는 것을 말하기 때문에 이것이 영생인 것이다.

질적인 것과 본질적인 다 풀려지고 열려지기 때문에 성경의 언어적인 지식과 양적인 문제는 중요한 의미가 없다.

본질적인 문제나 그 근본적으로 역사하는 영적 원리만 해결되면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 뜻 안에 있기 때문에 성경과 인생의 모든 문제의 진리와 길과 생명이 다 풀려지게 되어 있다.

이러한 진리를 믿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경의 내용이나 모르는 낱말이나 성경 구절도 문맥적으로 읽고 영맥으로 해석하면 성경의 전체의 의도가 영생을 알게 하는 것임으로 성경이 다 풀려지게 되어 있다.

히브리 언어를 몰라도 헬라어를 몰라도 진리에 속한 심령이 진리의 영으로 성경을 해석하면 누구나 쉽게 성경이 풀려지게 되어 있는 것이 성경이다.

제 3 절 성경해석과 영맥의 흐름

새로 발견되는 도마 복음이나 바울의 계시록과 같은 성경에 대한 정경과 위경은 그 내용과 배경을 연구 검토하고 분석하여 진정성을 확정하겠지만 진리와 하나님 생명의 흐름을 직관적인 분석을 통하여 성경66권의 영맥과 흐름의 차이를 분별하면 간단히 헤아릴 수 있게 된다.

성경이 열린 심령의 직관적인 분별은 정경의 위경의 차이를 곧 바로 헤아려지나 이성적으로 연구하여 확정지으려면 엄청난 노력과 힘이 들어야 한다.

이러한 속성을 이해하면 성경이 열린다는 의미가 무엇인가를 좀 더 구체적으로 이해하게 될 것이며 성경이 열리는 원리를 이렇게 알고 보면 간단하다.

그러나 이러한 영적 원리를 모르면 일주일 만에 갈 수 있는 광야의 길을 40년이 걸려도 율법적인 상태에서는 못 들어가는 땅이며 영역이다.

영맥으로 성경을 해석하면 처음에는 어렵고 힘든 것 같지만 누구나 차별 없이 쉽게 열린다.

성경을 연구하는데 10-50년을 투자한 자보다 더 성경을 통하여 보다 많은 영생의 열매를 모으고 성경에 기록된 모든 진리를 이성으로 연구한 사람보다 보다 더 풍성하게 알고 실체적으로 누리게 되어 먼저 된 자가 나중 되고 나중 된 자가 먼저 되는 역사가 일어나고 무능한 자가 유능한 자가되고 어리석은 자가 지혜롭게 되고 지혜로운 자가 부끄럽게 되는 이변이 일어나는 세계가 영계의 세계이다.

1. 실체의 성경연구

신학자가 성경을 연구하는 것과 영적인 해석이 하나 되고 이론과 생명이 하나 되고 이성적인 해석과 직관적인 해석이 하나 되고 하늘과 땅이 하나 될 수 있는 상태와 말씀과 성령이 하나 되는 상태에서 실체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실체의 세계는 보이는 세계가 아니고 보이지 않는 세계이다.

이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면 성경이 열리지를 않고 내세를 믿는 믿음이 생기지 않을 뿐만 아니라 우리가 믿는다고 하는 것들이 전부 피상적인 겉도는 믿음이었지 실체의 믿음이 아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이 세상의 일이나 사건이나 문제도 항상 진실이란 눈에 들어나지 아니하고 감추어져 있다. 말씀은 영이며 생명이며 실체임으로 기록된 교훈이나 메시지가 말하고 의도하는 정신을 알아야 하고 성경이 예수님의 생각과 의도와 마음이며 그가 가르치는 교훈의 배경에 깔린 자신이 생명을 바치고 주시고자 한 영생의 목적과 사랑을 아는 것이 그 정신과 마음을 아는 것이 영생이며 사랑이다.

말씀이 없는 사랑은 하나님의 아가페적인 신령한 사랑이 아니라 인간이 생각하는 휴머니즘적인 속성의 사랑일 뿐이다.

진리에 속한 사랑이 아니면 사랑이 아니고 인간의 겉치레일 뿐이며 인간의 속성을 벗어나지 못한 사랑이다.

진리의 말씀으로 거룩해지는 영적 원리를 헤아리지 못하는 영적 수준에서는 성경이 열리지 않는 것이 당연하다.

하나님의 사랑과 영생의 진리도 마찬가지로 성경에 기록된 모양이나 형체보다 그 배경에 감추어져 있는 신령한 생명이다. 말씀이 보이지 않는 신령한 예수 생명의 실체이며 눈에 감추어져 있다. 이것을 열어서 보아야 말씀이 보이고 성경이 열리는 영적인 원리이다.

그러므로 말씀에는 반드시 권세의 속성이 있게 되며 이 권세가 마귀나 귀신을 몰아내기 때문에 우리의 심령이 거룩해지는 것이다.

이 권세의 속성을 잘 헤아리는 백부장이 믿음이 큰 자라고 칭찬하신 것은 이러한 이유에서며 이러한 권세 있는 말씀을 소유하지 못한 자는 마귀를 이길 수가 없고 죄와 사망의 세력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어서 수건이 벗겨질 수가 없으며 온전한 사랑을 이룰 수가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원시치 못하고 소경의 눈을 갖고 있는 것이다.

2. 믿음의 실체

성경이 열리지 않은 상태는 하나님의 생명과 공명 상태를 이루지 못한 상태이며 예수님과 실제적으로 동행하지 못하는 상태에 있기 때문에 죄와 사망의 세력을 이길 수가 없어서 영으로 살지 못하고 육신의 생각을 따라 살게 된다.

[히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히11:2]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히11:3]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성경을 막아둔 자에게는 눈이 어둡기 때문에 이러한 영과 문자와의 연결 고리가 보이지 않으며 영으로 해석하지 못하고 영을 받아드리지 않게 되어 하나님의 말씀이 단순한 하나님을 가르치는 정보나 지식이 되고 교훈이나 메시지가 율법이 되고 만다.

이러한 영적 심령상태에서는 영의 흐름이 없어서 마음이 굳어있고 고집이 셀 수밖에 없고 너그러운 마음이나 관용의 마음이 생길 수가 없는 것이다.

마음이 굳어 있으면 생각도 굳어있고 육신도 굳어 있고 모든 것이 폐쇄적이며 비판적이다. 자세나 표정도 굳어있거나 성령의 기름 부음이 부족하고 강퍅해지고 영적 감각이나 지각이 둔하여 지식으로 알아도 지식의 틀에 갇혀 있어서 동적이고 생명적이지 못해서 죽은 말씀이 되고 바리새인이 되고 마는 것이다.

성경이 닫힌 상태도 때때로 성경이 열리기도 하지만 성경이 막힌 상태와 유사하기 때문에 문자가 영으로 연결되는 이론이 잘 보이지 않아서 영으로 해석하지 못하거나 이것을 볼 수 있어도 불순물이 섞어있는 심령은 성령은 역사하지만 진리의 속성이 부족하여 진리의 영이 역사하지 않음으로 영생의 진리가 보이지 않고 생명 없는 율법이나 교훈으로만 나오게 된다.

이 때문에 말씀의 실체가 형성이 되지 않아서 사람의 가르침이 되거나 율법적인 교훈이 되어 묶은 곡식을 먹게 되는 것이다.

성경이 레마로 가끔 열리는 상태는 설교를 멋들어지게 잘해도 권세가 나오지 않는다.

또는 영해를 하거나 영력은 있어도 성경을 해석할 때 성령이 역사하는 법칙과 영적 원리를 논리적으로 이해하지 못하면 영생의 진리를 내 심령이 진리의 영과 공명 상태를 이루지 못하게 되고 그러한 심령 상태에서는 진리와 영맥의 흐름이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유창하게 영해를 하더라도 자신이 모르고 영적인 지식만 전할 수도 있고 진리의 생명적인 흐름을 벗어나 해석할 수도 있으며 자신은 말하는 것과 달리 자신이 전하는 말씀을 속사람이 깨닫지 못한 상태에서 말하기 때문에 자신의 영적인 성장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진리에 속한 심령상태에서 역사하는 성령의 기름부음과 성령의 나타남으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늘의 비밀 곧 영생의 진리를 깨우쳐주는 말씀이 아니고 자신이나 인간이 지식으로 배우고 연구하여 해석하기 때문에 이 땅의 속성을 벗어나기 어렵다.

그러므로 자신이 전인적으로 깨달은 생명력 있는 말씀이 되지 못하여 속사람의 심령 깊은 곳을 비치는 빛을 먹을 수도 줄 수도 없는 것이다.

영생에 대한 영적 생명력 있는 지식으로 배우고 다시 한 번 더 실체적으로 실감나는 깨달은 말씀으로 심령 속에서 지각되고

자신의 심령 속에서 자신도 의식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빛으로 나타나서 그 빛이 말씀으로 나오지 않는 상태는 아직 성경이 열리지 않은 상태이다.

성령과 말씀이 함께 역사하는 영적 원리를 깨우치는 진리가 아니면 영생의 진리나 진리의 실체가 아니고 껍질이나 모양이나 단순한 가르침이 되고 말기 때문에 율법이 되고 권세가 나오지 않는다.

그러므로 진리의 성령을 통하여 죄와 의와 사망의 세력을 깨우치는 말씀이 아니면 거룩하게 하는 진리의 속성이 없는 단순한 교훈에 불과하거나 영생의 진리가 아니고 그 말씀은 들음으로 믿음을 생기게 하는 그리스도의 말씀이 아니라 다만 율법이나 의문의 가르침으로 행동력이나 분별력이나 신령한 지혜나 권세나 능력이 나오지 않는 인본주의나 인성을 깨우치는 말씀이 된다.

그러므로 정사와 권세를 벗어버린 부활의 신령한 예수님 생명이 나오지 않게 되는 것이다. 생명력 없는 말씀을 전하면서 그 죄를 청중에게 뒤집어씌우고 성령 충만 받으라고만 한다. 그러나 청중은 대부분 이미 성령을 받은 사람이다. 성령 충만하게 되는 길을 가르치는 진리가 무엇인가를 보여주어야 한다.

성령충만해지는 길은 한마디로 성경이 열리는 상태가 되어 말씀의 영을 먹는 길 밖에 없다.

겨자씨만 한 성령을 받은 사람이지만 그 받은 성령이 심령에서 숙성되고 자라는 원리를 적용 할 줄을 모르기 때문에 성령 충만이 받고 싶어도 성령이 충만해 질 수 있는 길을 모르고 있는 것이다.

성령이 충만해 지는 영생의 진리를 가르쳐주고 그 진리를 따라 살 수 있도록 어떻게 하면 성령의 인도함을 받을 수 있는 심령 상태가 되는 가를 알아야 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면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진다는 것은 하나님 나라가 우리 안에 이루어진 심령 상태를 말하는 것이다.

이러한 상태는 경험되어져야 아는 것이지만 경험되기 전에 이론적으로 알아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를 알기 위해 먼저 귀신의 실체가 무엇을 말하고 있는 가 그리고 회개하면 천국이 이루어진다는 천국과는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인가를 알아야 하는 것이다.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며 쉬지 않고 기도하는 상태와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인가 등 귀신과 하나님 나라와 보이지 않는 그 역학관계를 알아야 하는 것이다.

영생의 진리는 단순한 교훈이나 메시지가 아니라 영생의 생명체가 역사하는 논리적인 법칙(영적인 원리)을 깨닫는 것이 신령한 빛이며 생명임으로 이를 속사람이 지각할 수 있는 감각이 있어야 하나 이 신령한 영적 지각이 없으면 깨닫거나 먹을 수가 없는 상태인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먹을 수 없는 상태임으로 신령한 말씀은 무의식적으로 거부하거나 아니면 의도적으로 거부하여 말씀 예수를 대적하고 자신의 생각을 주장하게 되어 영생의 신령한 진리를 훼방하거나 말살하려고 하게 된다.

이 말의 뜻은 순종하지 않으면 하나님을 대적하는 적이 되는 진리의 양면성과 이에 대한 영적 원리를 말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이면에 보이지 않는 영적 원리들을 이해하게 되면 진리가 깨달아지고 생명을 먹게 되는 것이다.

[벧후1:8]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 흡족한즉 너희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에 게으르지 않고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니와

[벧후1:9] 이런 것이 없는 자는 소경이라 원시치 못하고 그의 옛 죄를 깨끗케 하심을 잊었느니라

[히5:12] 때가 오래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될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가 무엇인지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아야 할 것이니 젖이나 먹고 단단한 식물을 못 먹을 자가 되었도다

[히5:13] 대저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히5:14] 단단한 식물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저희는 지각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변하는 자들이니라

[마6:22]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마6:23]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두움이 얼마나 하겠느뇨

[요1:11]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요9:40] 바리새인 중에 예수와 함께 있던 자들이 이 말씀을 듣고 가로되 우리도 소경인가

[요9:41]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소경되었더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저 있느니라

[요9:39]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소경되게 하려 함이라 하시니

[마15:14]그 냥 두어라 저희는 소경이 되어 소경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하신대

[마23:24] 소경된 인도자여 하루살이는 걸러내고 약대는 삼키는도다

[롬2:19] 네가 율법에 있는 지식과 진리의 규모를 가진 자로서 소경의 길을 인도하는 자요 어두움에 있는 자의 빛이요

[요1:5]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마25:26] 그 주인이 대답하여 가로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마25:28]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어라

[마25:29]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마25:30 ]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어 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요4:36] 거두는 자가 이미 삯도 받고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모으나니 이는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함께 즐거워하게 하려 함이니라

[마16:4]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요나의 표적밖에는 보여 줄 표적이 없느니라 하시고 저희를 떠나가시다

그러므로 성령을 따라 살지 못하게 하는 세력과 세속적인 속성에 젖어 있는 육적 몸을 벗어버리도록 육신의 생각을 쫓지 않고 성령이 깨우쳐주는 진리를 따라 인도함을 받을 수 있도록 깨우쳐 져야 하는 것이다.

자신이 무의식적으로 반복하고 있는 죄와 자신의 의와 마귀를 따르는 속성을 깨우쳐주어야 육적 몸을 벗고 거룩하게 하는 신령한 하늘의 빛을 보게 되는 것이다.

[요11:2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요11:26]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요5:38] 그 말씀이 너희 속에 거하지 아니하니 이는 그의 보내신 자를 믿지 아니함이니라

[요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요5:40]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요15:7]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마24:23]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빌1:20]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럽지 아니하고 오직 전과 같이 이제도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려 하나니